경제경영 공부를 하다 보면 바이블 책이 몇 권 있는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게 있다면 바로 이 책,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이다.
특히나 요즘 가장 핫한 증권과 주식 공부를 하면 <월가의 영웅> 책 한 권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소장해야 할!) 책인 셈이다.
전문 투자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혹시 어렵진 않을까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이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둘 것!
이 책의 추천사에서도 읽어볼 수 있지만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주식투자를 잘 아는 사람도, 아직 잘 모르는 사람도 모두 꼭 읽어야할 필독서인 셈이다.
사실 무언가를 처음 시작할 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습관과 버릇이 평생갈 수 있기 때문이다.
첫 단추를 잘 꾀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추천한다. 내 주변에 직업으로 삼고 있는 전문적인 투자자분들 또한 이 책을 여러번 추천했으니 더 말해 뭐할까.
제목처럼 월가의 살아있는 전설, 세계적인 금융인 피터 린치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자서전이자 주식투자 바이블이자 돈 주고도 못 살 조언들이 가득 담긴 책이다.
미래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럴 수만 있다면 그건 신이나 초능력자일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한 주식 투자자들은 뭐가 다를까?
단순히 감이 좋다거나 미래를 마냥 예측하기만한 건 아니다. 우선 우리가 궁금해 할 만한 질문들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 질문과 답 모두 담겨 있는데 미래를 내다보려고 하는 그 방법과 노력이 다를 뿐이었다,
책 속에는 크게 투자 준비 / 종목 선정 / 장기적 관점, 총 3부로 나뉘어져 그의 성공신화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
천재는 뭐가 달라도 다를 것이다- 라는 집념으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샅샅히 읽어봤는데
정작 피터 린치는 일반 투자자들도 해낼 수 있고, IT 기술이나 인터넷과 친하지 않아도, 아마추어도 충분히 유리한 고점에 올라갈 수 있다고 우리를 다독여준다.
유명한 책은 분명 이유가 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이 1989년 출간 이후 새롭게 우리 곁에 찾아온 것도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반증이다.
아마추어 투자자도, 전문 투자자도, 피터 린치 그리고 존 로스차일드의 투자 원칙과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그들에게만 배울 수 있는 귀한 보물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