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책사 - 한국사의 명암을 가른 관계의 힘
김준태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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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책사

김준태

믹스커피

한국사의 명암을 가른 관계의 힘
왕은 혼자 역사를 만들지 않는다

목차
1장 인재를 만나 나라가 바뀌는 순간
고구려 신라의 왕과 신하
2장 참모의 운명을 가른 군주의 선택
고려의 왕과 신하
3장 군신이 만들어 낸 빛과 그늘의 이중주
조선의 왕과 신하

책속의 인물들은 드라마나 또다른 책이나 아니면 교과서에서 한번쯤은 그이름을 알수 있는 우리들의 선조분이셨다
물론 이런분도 있었나 하는 분도 있기는 했지만
나에게 책을 읽고 있는 동안 그래 맞아 이런 관계라야 임금과 책사지 신뢰의 관계가 맞지 할수 있었던 현종과 강감찬
굳건한 신뢰가 참모의 사명을 깨우다
내가 알고 있는 강감찬 장군은 귀주대첩으로
거란을 괴멸시킨 장군정도
수업시간때 배운 내용이라
책속에 낙성대의 설명이 있었다
별이 떨어진 집터
바로 낙성대가 강감찬 장군 출생지
몰랐었다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현종과 강감찬은 신뢰가 아주 돈독한 사이
저자는 강감찬과 현종의 사례는 임금과 신하가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관계다라고
서술했다
현종이 강감찬에게 궤장을 하사 하면서 까지
강감찬의 은퇴를 만류한것만 보더라도 대단한 사이가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임금이 연로한 신하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예우로 궤는 몸을 벽에 기댈 수 있도로 만든 방석이고 장은 편하게 짚고 다닐 수 있는 지팡이를 말한다※

p87
이자겸은 전라도 영광 법성포로 유배를 갔는데 여기서 그는 해풍에 말린 생선을 처음 접했다
그 맛이 너무 좋아 자신은 절대로 굽히지 않는다 라는 의미를 담아 (굴비) 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좋아해서 맛있게 먹는 굴비의 어원이~~~
충성스러운 반대자들로 조정을 채운 왕
세종
(충성스러운 예스맨 보다
충성스러운 반대자 들로
조정을 가득 채워
다양성과 창의성 추구)

스스로 밤하늘이 되어 별을 빛나게 한 마음
권람과. 세조
주군의 꿈에 날개를 단 영업 전문가
달빛이 세상에 드리워지고 별들이 빛날 수 있도록 밤하늘이 되어 주는 책사
책사로서 최고인것 같다
엄지척 책사

신뢰라는 이름의 함정으로 신하를 몬 리더
중종과 조광조
(마음이 아픈 내용이었다)
조광조의 절명시
임금 사랑하기를 어버이 사랑하듯 하였고 나라 걱정하기를 집안 걱정하듯 하였다
밝은해가 이 세상을 내리 비추니
거짓 없는 내 마음을 환히 밝혀 주리라

이원익과 인조
참좋은 관계란 생각이 들었다
모든 관계는 잀방적일수 없다고 생각한다

크고 작은 관계들에 정성과 진심을 다한다면
좋은 관계가 유지 될것이란 생각을 했다
관계의 중요성이 나라의 흥망성쇠의 열쇠가 아닐까
생각하며~~~

서평

#관계의 중요성
#소통
#임금과 책사
#믹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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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미술관 - 그림과 연애하듯 살아가다, 감상X데이트코스X아트테크
김용임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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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미술관

김용임

책이라는 신화

책 제목이 썸타게 만들었다
썸타는 미술관
(그림과 연애하듯 살아가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림을 좋아하는 한사람이다
전시회가 그림보는 것도 좋아하고
엄청 잘 그리지는 못해도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ㅋ
그래서 난 썸타는 미술관이 그냥 좋았다
무조건 읽어야 할것 같은 그런책 이었다
책은 편하게 읽을수 있었다
서양미술사를 통해 알고 있는것도 있고 내가 몰랐던 부분도 있었다
차례를 소개하면

상설관 미술관에 가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제1관 마음의 문을 두드리다
(감정이 춤을 춘다)
제2관 서로 알아가다
(마음의 문을 열다)
제3관 미술관에서 썸타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제4관 예술과 데이트하다
(예술가의 사랑을 엿보다)
(예술가의 뮤즈를 만나다)
제5관 예술과 사랑에 빠지다
(사랑이 지나온 길을 바라보다)
특별관 미술관 데이트 실전 가이드
(국내 미술관 추천 리스트)
별관 미술관 두 배로 즐기는 팁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아트테크 기본 상식

저자는 미술관은 감정이 춤추는 무대
그리고 다른 세계로 가는 관문이라고 표현했다
맞는 표현이다
p51
빈센트 반고흐의 힘든 삶이 또한번 느낄수 있었다
37세의 짧은 생애에 마지막 10년 동안 900여 점의 회화와 1100여 점의 습작을 남겼다
그러나 살아생전 팔린 그림은 딱 한점뿐이었다
그것도 친구 누나에게 (ㅠㅠ)
저자는 말한다
마음 깊숙이 감춰진 나 웅크려 있던 감정과 조우 할 수 있는 공간 최적의 장소가 미술관이라고
p116
조수정 마당에선 별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다
취향저격이었다
p210
에드워드 마네 폴리베르제르의 술집
웬지 이그림은 볼때마다 쨘한 느낌이 든다
작가의 글처럼 멜랑콜리한 눈빛 때문일까~~~
특별관은 미술관을 총망라 한 것 같았다
나도 덕택에 가고 싶은 곳이 여러곳 생겼다
썸타는 미술관 썸타는 시간이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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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년에게 - 노인이 되기 전에 미리 알아야 할 노년의 자세
소노 아야코 지음, 김욱 옮김 / 책읽는고양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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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년에게

소노 아야코

책읽는 고양이

120만 부 베스트셀러
나는 지금 64살 할줌마다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흘러 가는지 옛 어른들 말씀이 찐하게 느껴지는 그런 시간을 살고 있어 책을 읽는동안 많이 많이 공감했다
나의 생각과. 비슷한 부분도 그렇치 않은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론 공감 부분이 많았다고 해야겠다
에세이도 별 좋아하지 않고 소노 아야코라는 작가분도 나에겐 생소한 작가라
하지만 나의 노년에게란 책 2010년도 일본서 발향된 책인데 누적 120만부(엄청난ㅋ)로 그만큼 독자들에게 공감할수 밖에 없는 내용이라 당연하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다
사설 그만하고
노인이 되기 전에 미리 알아야 할 노년의 자세라
난 사실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차례에서
거의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한것 같았다
서장 노인은 왜 지혜를 잃어버렸나 중
(옛 노인들에게 늙음의 지혜 가 있었다)
1장 늙음의 기본은 자립 과 자율
(p60. 나이에 상관없이 정신의 멋)
2장 사람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한다
(p80 노인이 되면 젊은 사람들이 나설 무대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p84 노인의 건강 비결은 사는 보람을 갖는것
p87 무엇을 해달라고 할 것인가 가 아니라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를 고민한다
p96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행복하다)
3장 부부나 부모 자식 관계도 바뀐다
(p107 부모 자식 사이에도 답례가 필요하다)
4장 빈털터리가 되어도 돈 걱정 없는 삶
(p126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한다
p139 관혼상제는 우리 집 방식 대로 한다)
5장 고독과 함께하며 인생을 즐겁게 만드는 비결
(p168 몇 살이 되든 말이 통하는 사람들과 식사하고 싶다)
6장 늙음 질병 죽음과 친해진다
(p190 건강 유지를 임무로 삼는다
p194 질병도 인생의 일부라는 생각을 갖는다
p200 죽음과 친숙해진다
p210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 아름답다)
7장 신의 시점을 가지면 인생과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p233 신의 시점이 있기에 비로소 인간 세계의 전체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
차례에서 작가는 하고자 하는 말을 다한것 같았다
뭔가를 줄 수 있는 사람은 끝까지 현역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맞다 받는것보다는 주는즐거움이 천배 만배 더 크니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라고
어쩌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우를 범하는 부분이 아날까 나 또한 반성한다
가장 필요한 일부터 순서대로 해나가고 나중에 남더라도 신경 덜 쓰이게~~~
관혼상제도 우리 집 방식대로 (보여주기 식 보다 좋은것 같다)
내가 우스게 소리처럼 나에 죽음에 대해 가족이나 친구에게 하는말이 있다
천개의 바람이 되고 싶다고
무덤도 필요없다고
작가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다
p211을 읽으면 자세히 나와 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 이 세상에 대한 죽은 자의 최고의 예의(200%공감)

나의 64살에 꼭 나에게 필요한 책을 읽을수 있어
좋았다

서평

#노년 #건강하게 #순간을
#천개의 바람되어 #욕심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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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묘한 한국사 ㅣ 기묘한 한국사
김재완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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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묘한 한국사

김재완 지음

믹스커피

역사 덕후임을 미리 밝혀둔다
1장
왕과 영웅의 숨겨진 얼굴
2장
사라진 진실의 흔적들
3장
돈과 욕망이 만든 재앙
4장
괴물의 시대를 건너간 사람들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고 아예 몰랐던 내용들도 있었다
책읽는 동안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나
잠시 읽기를 멈춘 순간이 나에게 쨘하게 지금도 남아있다
내가 8월 15일 광복절에 책을 읽어서 일까
아니면 어머니의 마음이 날 그토록 아프게 한것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1장중
네 손가락의 신화와 적장을 울린 장부의 미소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였다
고개가 저절로 숙여져 뭐라고 표현할수 없는 여러가지가 마음속에서 일렁였다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로 유해를 모시지 못해 국민의 한사람으로 너무 죄송하다
거의 알고 있는 내용들이 좀더 세세히 적혀져 있어서 다시 한번더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안중근 의사 어머니께서 보낸 편지는 익히 우리들이 알고 있었지만 다시 그편지를 읽으니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내가 있었다
아들의 수의를 지어 보내는 어머니
우덕순 조도선 유동하(25살 나이에 생을 마감)
죄송하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2장
말을 알아듣는 꽃과 총칼을 든 예인들
기생에 대한 글이었다
기생을 칭하는 헤어화(말을 알아듣는 꽃)
영화는 안봤지만 헤어화란 영화가 기억이난다
난 그당시 영화 제목이 왜 헤어화인지 생각을 안해
기생을 칭하는 단어인지 몰랐다
내가 어릴적부터 아주 좋아했던 시가 있었다
홍랑의 시였다
묏버들가
묏버들 가려 꺽어 임의 손에 보내오니
주무시는 창 밖에 심어 두고 보소서
행여 밤비에 새 잎이라도 돋아나면
초췌한 저를 본 듯 여기옵소서
내가 익히 알고 있던 시와는 사실 조금
다르다
묏버들 가려 꺽어 보내노라 님의손에
자시는 창밖에 심어두고 보소서
밤비에 새닢 나거든 날인가 여기소서
왜 어린 내가 이시를 그렇게 좋아했는지
ㅋ 웃음이 난다
깊은 내용도 모르면서
거의 50년 가까이 지나 홍랑의 마음으로
다시 대하니 더 애틋하게 느껴진다
누군가를 자기 목숨보다도 더 사랑할수 있구나

나도 그린 민화 호작도
최악의 해상사고
북한 특수 요원 김신조
영화로 탄생한 실미도
이봉창 윤봉길의사
백범 김구선생을 살해한 안두희 처단
김대중 납치사건들
여러가지 내용들이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깊이 있게 제댜로 알게 되었다

지금 현실도 앞으로의 미래도
역사를 바탕으로 해 쌓인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할것같다

서평

#믹스커피 #역사바르게알기#감사와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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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담은 길 : 혼자 떠나서 함께 돌아온 1400㎞의 기록
정기욱 지음 / 휴먼큐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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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담은 길

정기욱 지음

휴먼큐브

세상엔 참 멋지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분들 중 한분이 정기욱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책 표지의 책 제목 밑에
혼자 떠나서 함께 돌아온
1400km의 기록

난 천주교 신자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익히 알고 있는 순례길이지만
한번도 그 순례길을 기회가 되면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60넘게 살면서도 해 본적이 없다
그냥 다른이들이 가는 길이라고만 생각했기에

p17
자기 자신의 얼굴이 주는 느낌 그것이 좋을 때
그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뜻이거든
자기한테 맞는 삶을 살고 있다는 뜻이거든
요즘 내가 많이 힘들어 이문장을 읽으며 생각해본다
난 잘 살고 있는가?

책읽는 동안 드는 생각이
순례길을 떠나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떠날까
꼭 순례길이 아나라도 여행을 떠나는 마음은
나도 떠나고 싶은 곳이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못 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떠나는 분들이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한다
언제쯤 툴툴 털어 버리고 가벼운 걸음으로 떠날수 있을까~~~

예쁘고 공감되는 문장들이 많았다
p142
사과가 떨어졌다
만유인력 때문이란다

때가 되었기 때문이지
모든것들은 다 때가 있는것 같다
달도 차면 기울듯이

p162
행복은 함께 나눌 때 비로소 현실이 된다

p184
가장 편한 마음으로 가장 편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
(진심 부럽당)

세상살이도 마음이 이끄는대로 갈수 있다면 참좋을것 같다
하지만 마음과 다르게 행해야 할때가 너무 많다

순례길을 떠나 거기서 좋은 인연을 만나 함께 할 수 있는 작가는 참으로 복 받았다고 해야하는 걸까

부엔 까미노

#산타네 #정기욱 #너를담은길 #산티아고 순례길 #순례길

당신이 바라던 것을 찾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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