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시간 이수진#원앤원북스 #믹스커피 #인생 #삶 #힐링 #위로와위안 #강추하고 싶은책 #나이와 상관없이원앤원 북스 감사이벤트에서받은 책이 마흔의 시간 이었다미흔의 시간은 내가 주문한 책이 아니었다착오로 잘못 온것 같다내가 원했던 책도 아니고 받았을땐 사실 마음이 살짝편하질 않았다고 (ㅋ)모든 일어난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지금은 든다그 누군가의 실수로 인해 받은책을 읽은 나는 지금 그 누군가의 실수가 감사하다는 마음이 든다그만큼 마흔의 시간을 읽으며 위로와 위안을 받았다마흔을 아주 아주 훌쩍 넘은 나이언제가 마흔이었는지 ~~~~~~마흔하고 상관없이 읽을수 있는책이라 참 좋았다2025년은 나에게 참으로 많고 많은 일들이 일어난 힘든해라 내가 살아온 세월속에서 지우개가 있으면지우고 싶은 그런해란 생각이 드는힘든 한해였다구정까지 아직 한달정도 남았지만책을 통해 아 그래 이또한 지나가리인생의 대운이 바뀌기 전 겪게 되는 크나큰 변화와 시련처럼 내 인생의 새롭고 멋진 2026년을 위해하고 나 스스로를 위로할수 있었다나는 카르페 디엠을 내 모토라고 늘 말하곤 했다오늘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오늘만 살것처럼그런데 지금의 나는 하루하루를 그냥 살아가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떠밀려 살고 있는건 아닌지다시 내가 나를 추스려 볼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라고 할까이상한 나라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앨리스가 나무 위 고양이에게 어디로 가야 하느냐고 묻는다고양이가 답한다어디로 가길 원하는지에 달렸다고인생이 그런것 같다 내가 어디로 가길 원하는지에 나도 내가 어디로 가려 하는지 책을 읽으며 한번 생각해볼수 있어 좋았다힘든시간일지라도 내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버티고 견디면 분명 지날 갈것이다저자는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선택을 하라고 한다맞는 말이다 내가 행복해야 모두가 주위가 행복해진다는걸가끔씩 잊고 사는건 아닌지 저자처럼 나도 내가 여턔까지 여러가지 중 육십이넘은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는게책읽기다 난 싫증을 잘 내는 타입이라 오래오래 뭔가를 하지를 못한다 평생 유일하게 잘하고 있는게 책읽기다어쩌면 내가 좋아하는 책읽기 덕택에 저자의 책마흔의 시간도 읽을수 있었다그래서 고맙고 감사하다236p 책을 통해 말 잘 통하는 친구를 만나 속얘기를 서로 나눈것 같아 너무 좋았다혹시라도 책 제목이 마흔의 시간이라 마흔이란 단어속에 국한될까 노파심에서 누구나에게강추강추 하고 싶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