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 투자 전략
김충현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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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가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된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전기차 등등 미래에 유망할 산업에 대하여 꿈가 희망을 이야기한다. 물론 여러 유망 상업이 있겠지만, 갈수록 고령화 되는 사회 사업으로 의료,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또한 필연적으로 메가트렌드가 될 산업일 것이다.

'글로벌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 투자 전략' 도서는 다양한 산업 중에서도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다루고, 투자의 시야를 한발짝 더 넓혀주는 도서이다. 의료라고 하면은 보통 신약 개발을 하거나 바이오 벤처기업을 떠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오랫동안의 데이터를 보면, 바이오 산업보다 디지털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산업이 안정적이고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안정적이고 유망한 사업이지만 국제적으로, 세부적으로 어떤 산업이 있고, 어떤기업이 유망한지에 대하여서는 보통의 투자자들은 알기가 어렵다. 도서는 이런 부분에 대하여 개인투자자도 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당뇨 웨어러블기기를 제조하는 회사들의 매출 구조의 변화와 , 최근 주가 움직임 그리고 정책과 보험이슈, 그리고 제품의 asp 등을 제시하며 산업의 현황을 한번에 파악할수 있도록 내용을 다룬다.

물론 의료관련 산업이 고령화와 함께 유망한 산업이기는 하지만, 나나 내가족이 병을 앍고, 병원에 가는 것이 유쾌한 일은 아니다. 그렇기에, 실생활에서 웨어러블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하여 평소에 건강을 관리하는 사업은 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헬스케어 산업에 대하여, 시장이 어려울수록 공부하기 좋은 때라는 말처럼, 미래의 메가트렌드에 대하여 미리 준비하고 대비한 사람만이 그 과실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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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사랑을 말하지 않는다 - 밤하늘과 함께하는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넋 놓기
김동훈 지음 / 어바웃어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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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적 신화의 이야기를 하늘의 별들에 붙여 만든 별자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의 대상이었다. 북두칠성, 헤라클래스 자리, 비록 실제 별자리의 이름들과 하늘의 별의 배치를 보고 그것들을 곧이 곧대로 매치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요즘처럼 책이나 영상매체도 없는 시기, 태양이 지고 하늘이 어두컴컴해지면 옛사람들이 관심있게 바라볼수 있는 것은 밤하늘과 별자리들 분이었을 것이다. 매일매일, 계절마다 시기에 따라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변화하는 별자리들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마침내, 화성에 탐사로봇을 보내는 현재에 이르럿으니 밤하늘은 그야말로, 인간의 호기심과 탐구의 시작점이라고 볼수 있을것이다.

밤하늘을 바라보고 사진찍는 것을 즐기는 저자 김동훈이 여러 사진을 모으고 사진마다 간단한 이야기를 덧붙인 도서 '별은 사랑을 말하지 않는다' 라는 도서를 만나게 되었다. 사실 천문학적으로 전문적인 정보와 이야기가 담겨있지 않을까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천문학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보통 사람들도 그저, 사진 자체로 경이롭고 흥미로운 주제와 이야기를 주로 다룬 도서이다.

우연히 찍힌 화성 지형의 코끼리 모양의 지형, 고양이 발바닥을 닮은 성운들, 빛의 흔적들이 만들어낸 하트모양, 달의 뒷면과 지구의 모습등, 흔히 볼수 없는 풍경이지만, 아름답고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들을 주로 다루어 천문학적인 과학의 이야기보다는 인스타그램의 감성적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어릴적 마음속으로 그리던 큰곰, 작은곰, 게의 별자리를 그리던 추억을 다시 떠올리며, 한입 베어문 사과같은 성운, 에메랄드 빛 천체를 보며 옛 추억을 새록새록 다시 떠올리고 밤하늘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갖는 기회를 준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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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브랜든 1~2 세트 - 전2권 사람 3부작
d몬 지음 / 푸른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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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탐사하는 로봇이 물이 존재했던 흔적이나, 생명체가 만들어 냈을 가능성이 높은 물질을 발견했다는 뉴스를 종종 들을수 있다. 물론 꿈같은 이야기지만, 탐사기계가 화성생물을 발견하면 어떨까. 화성을 식민지로 건설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추진하던 중 발견된 화성생물 인간보다 지적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인간이 살기좋은 환경으로 테라포밍을 하면 화성의 고유종은 멸종할 수밖에 없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까? 화성인이 아니라 기존의 지구인의 눈에는 그저 지구의 흔한 미생물처럼 그들만의 방식으로 생명활동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우리는 일상에서 흔히 여러 문제에 마주친다. 육식을 할떄, 왜 개는 안되고 돼지나 닭은 되는가하는 문제도 그런 부류중 하나이다. 굳이 대답을 하자면 인간과의 친밀함과 공감성과 같은 지극히 인간 중심적이고 자의적인 답변이 나올 것이다.

브랜든d몬 작가의 인간 3부작 마지막 작품으로 당신은 무엇인가, 특별한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한다. 올미어와 브랜든, 그리고 라키모어, 그리고 라키모어의 어깨에 잠깐 앉은 벌레까지, 무엇이 존재의 특별함을 만들고, 인간의 존재를 존엄하고 가치있게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네가 알고 있지 않냐는 어머니의 핀잔은 떨어진 동전처럼 브랜든에게 돌아오고, 결국은 노인이 된 브랜든은 방성과 함께 이세계로 돌아온다. 올미어와 브랜든, 라키모아 서로는 서로의 존재에 대한 몰이해와 오해를 통해서, 상대를 가치없는 존재로, 또는 종족에 해가되는 존재로, 다른 한편으로는 신과 신의 대리인으로 서로를 오해하여 이해한다.

결국 인물들은 서로의 다름 보다는 공통점에 주목한다. 올미어에 거울처럼 비친 브랜든의 얼굴은 어느새,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브랜든이라는 이름을 계승하게 된다. 무뚝뚝하기만 하던 올미어는 브랜든이라는 이름을 가지며 새로운 존재가 되었을까? 사흘후 신체 적응이 완료된 그의 대답이 문득 기대가 된다.

다소 가벼운 주제와 재미위주의 이야기를 다루는 네이버 웹툰을 통해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다루는 웹툰을 만나고, 단행본으로도 만나볼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주제를 다루는 방식이 다소 직설적이고, 움직이는 작화또한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존재하여 아쉽기도 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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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잠 - 에너지를 회복하여 찬란한 하루를 만드는 습관 에세이
해리엇 그리피 지음, 줄리아 머리 그림, 솝희 옮김 / 에디토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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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가슴인 나의 문제였다. 중요한 날이 있기전 밤, 항상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뒤척뒤척하며, 걱정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하거나 뜬눈으로 밤을 새운다. 잠을 제대로 못자니 내일 컨디션이 엉망이지 않을까 또 다른 걱정에 잠을 들지 못하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평소 아침에도 항상 알람 맞추기 30~5분전 나도 모르게 핸드폰을 더듬어 찾아 몇시인지 확인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일생의 1/3은 잠을 자는데 보낸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긴 시간을 할애하는 잠에 대하여 잘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왜, 어떻게 효율적으로 잘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었다.

'달빛 잠'은 일생의 중요한 부분인 잠에 대하여 다룬 도서이다. 정사각형 판형의 책은 무겁지 않게 삽화와 글, 여러 표와 명언들을 번갈아 소개하며, 잠에 대한 내용을 가볍게, 그리고 심도있게 소개한다. 그동한 무지 했던 잠에 대하여, 우리가 자는 동안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수면의 과정에서 몸이 회복하고, 휴식을 취하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잠을 소개하고, 전략적으로 효율적인 잠을 어떻게 잘것인지에 대하여도 소개한다.

잠에 대하여 나이별로, 잠의 단계별로 잠이 이렇게 까지 깊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지 그 숨은 이야기를 풀어낸다. 우리는 단순히 잠을 잔다라고만 생각하지만 수면에도 주기가 있어서 90분 주기로 그 파고를 반복한다. 그렇기에 90분 단위로 수면시간을 맞추면 더 개운한 일상을 시작할수 있다고 하는데, 단순히 수면시간을 조절하는 것이기에 쉽게 실행해볼만 하다. 잠에 들기전, 우리가 피해야 할것들, 불안한 마음을 정리하고 편안하게 잠을 잘수 있는 음식들, 방법들에 대하여도 소개하면서 삶의 중요한 부분인 잠을 넘어 에너지를 회복하여 찬란하고 개운하게 깨어있는 삶의 부분까지 그 범위를 넓혀간다.

그동안 무관심 했던 나의 잠에 대하여 도서의 내용과 간단한 체크리스트, 그리고 실행할수 있는 루틴을 만든다면, 같은 시간을 자고, 살아가더라도, 남들보다 활기차고 알찬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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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매도할 것인가 : 이익매도, 손절매도, 공매도, 선물매도 - 알렉산더 엘더가 알려주는 매도의 모든 것, 개정판
알렉산더 엘더 지음, 신가을 옮김, 오인석 감수 / 이레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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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대부분 테마성 호재를 가진 주식이나 아름다운 차트를 가진 주식으로 투자를 시작하지 않을까? 호재로 그 주식이 유망하다, 차트상 지지선이 형성하고, 골드크로스를 만들어, 세력의 움직이 어떻다는 식의 분석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 소란스러운 시장에서 따분한 재무재표의 숫자로 펀더멘탈 분석보다는, 울긋불긋한 차트와 쉴 새없이 움직이는 호가창에 눈이 가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 하지만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글들을 많이 보면, 차트와 기술적 분석은 필요없다라는 무용론 또한 많이 들린다.

안나 카레리나의 첫문구 ‘행복한 가정은 엇비슷 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각의 이유가 있다.’라는 문구와는 반대로 투자 세계에서는 ‘ 성공한 투자자는 각자의 전략이 있지만, 실패한 투자자는 엇비슷하다.’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추세추종, 퀀트, 성장주, 가치투자, 투기, 배당 등등 성공한 투자자들은 각각의 투자 전략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물론 트레이딩이라는 것이 직장생활을 하는 개인 투자자에게는 적용하기 힘든 투자이지만, 중장기적인 투자를 언제 매도를 할것인가에 대한 혜안을 얻고자 ‘언제 매도할것인가’라는 도서를 읽게 되었다. 알렌산더 엘더는 미국 망명부터, 정신과 의사, 트레이더까지 화려한 이력을 보고 있으면 다빈치처럼 다재다능한 천재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된다. 도서를 읽게 되면 그의 뛰어남을 알게 되지미나 동시에 트레이딩에 임하는 그의 치열함 또한 엿볼 수 있다.

언제 매수와 매도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매수와 매도 기록지를 통해 꼼꼼히 기록하고, 자신만의 이중나선, 실적점수를 만드는 지표를 만드는등 자신만의 매도 기법을 만들기 위한 여러 시 도를 하고 있다. 또한 연습문제를 통해,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 했는지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만의 철학과 자존심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 워런 버핏의 투자 또한 항상 옳았던 것이 아니고 그의 매수 가격이 높았던 적 또한 많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최고의 투자전략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펀다메탈 분석에 더하여, 기술적 분석 또한 필수적임을 이야기한다. 주가가 떨어지면 오히려 더 싸게 주식을 살수 있으니 좋아하라는 워런버핏의 이야기가 있지만, 조금씩 흘러내리는 주가는 가치투자자의 믿음에 조금식 금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결국 포기하게 하기도 한다. 기술적 분석이라는 또 다른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좀더 능동적으로 시장에 대응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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