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들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관련된 도서와 인용문구, 그리고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한번 읽고 넘어갈수도, 마음에 드는 문구들은 관련된 도서를 찾아보고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볼 계기를 제시한다. 정해진 시간, 하루 한 장씩 읽으며 짧은 문장이지만, 문장들과 연계하여 더 큰 사고를 해보고, 연계된 책까지 알아본다면 365페이지는, 365권의 도서도 될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하루, 지난 하루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면 365일 1년이라는 시간은 사람이 바뀌기에 충분한 시간일 것이다.
책을 다 읽은 이후에도 귀퉁이의 체크박스를 표시하며 활용할수도 있을 것 같고, 앞서 말한 해결의 책처럼, 무작위 페이지를 펴서, 심란한 마음속 하나의 조언으로 활용할수도 있을 것이다.
책은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도전, 열정, 인내, 이성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세션만큼이나 페이지와 문장들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소신, 신념, 행복등 우리의 삶에 어찌보면 누구나 이야기해 뻔해보기도 한 이야기들은 가장 중요한 것들이기에 흔한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