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발해까지 재미있다! 한국사 1
구완회 지음, 김재희 그림 / 창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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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한국사 1

교과서 핵심을 담은 한국사 현장 수업

 

 

현장에 답이 있다!!

제가 <재미있다! 한국사 1>에 관심을 갖게 하는 문구였습니다.

 

역사를 아무리 잘 설명한다 해도 그 시대, 그 사건을 겪어 보지 않는 이상

역사의 현장에 직접 가 보거나 체험 등으로 경험해 보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는 거 같기 때문이지요.

 

 

<재미있다! 한국사 1>

교과서의 핵심과 역사 현장의 재미를 한 번에!

새롭게 바뀐 교과 과정을 반영한 2015 초등 한국사 완전판이라 하니

기대하는 맘으로 <재미있다! 한국사 1>를 읽어 보게 되었어요.

 

 

 

 

<재미있다! 한국사 1>가 교과서를 담은 한국사 현장 수업이기 때문에

<재미있다! 한국사 1>의 설명도 1교시 선사시대부터 12교시 통일신라와 발해까지

수업 시간표처럼 나누어 진행하고 있어요.

 

각 수업시간에는 그 시대의 역사적인 현장과 관련있는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방문하여

그 현장을 사진이나 그림으로 설명해주고 있네요.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 직접 같이 가서 설명하는 건 아니지만

사진이나 그림은 이미지 연상이 되어 글로만 설명한 것보다 훨씬 더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역사(한국사) 하면 "연표"가 빠질 수 없지요.

각 시대에 일어난 굵직한 사건들을 시대별로 요약해 놓은 연표를 통해

<재미있다! 한국사 1> 1부 "선사시대 한반도 사람들"에서 배우는 내용을

시대적인 배경과 흐름을 감지하면서 읽을 수 있었답니다.

 

 




 

 

<재미있다! 한국사 1> 2교시 구석기 시대 인류 진화의 행진을 통해

<재미있다! 한국사 1> 구성 방식을 집중적으로 살펴볼게요.

 

구석기 시대를 자세히 알려면 전곡선사박물관이 최고죠?

약 400만 년 전 아프리카에 최초의 인류가 등장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사피엔스'...

인류의 발전과정과 구석기 시대의 유물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전곡선사박물관에서의 설명... 근사하지 않나요?

 



 

<재미있다! 한국사 1> '메모노트'를 통해

1교시에 배운 내용을 두 문장으로 정리해 주었네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동굴에서 무리 지어 살았고,

먹을거리가 떨어지면 다른 동굴로 옮기고 살았다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옷을 입었을까, 벌거벗고 다녔을까?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입은 옷이 발견된 적은 없지만

가죽을 다듬을 때 쓴 것으로 보이는 도구와 바늘처럼 보이는 뼛조각들이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옷을 입었을 거라는 답을 주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이 <재미있다! 한국사 1>를 읽으면서

역사적인 배경을 좀 더 깊이 생각해보고 그 배경에 따른 역사적인 사실을 유추해보면서

한국사를 더 깊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아요.

 

 

<재미있다! 한국사 1> 1교시가 끝나면 역사현장답사를 하게 됩니다.

구석기 시대로 가는 타임머신, 전곡선사박물관에 가는 길과 관람 소요시간,

추천 코스 등 전곡선사박물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어요.

 


 

<재미있다! 한국사 1>

매 교시마다 그 시대에 맞는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소개하고 있어

그에 따른 정보는 한국사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부모에게 매우 유익할 거 같네요.



 


 

역사적인 사건의 현장에 나가 수업하는 기분!

교과서의 내용을 재미와 호기심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재미있다! 한국사 1>

 

토요일마다 박물관이나 유적지 등으로 체험학습을 갔던 우리는

<재미있다! 한국사 1>를 보면서 추억을 더듬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다녔던 장소가 나오면 너무 반갑고 즐겁고...

남들이 어렵다 하는 한국사가 왜 쉽고 재미있는지

<재미있다! 한국사 1>를 보니 더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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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는 현장학습이 최고입니다.

<재미있다! 한국사 1>와 함께 말이지요.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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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 고전 콘서트 시리즈 2
김경집 외 지음 / 꿈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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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

질문의 힘은 고전에서 시작된다.

옛 성현의 말씀에서 마음의 순화는 물론 지혜와 지식을 배우고,

자신에게 부딪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 고전이라 생각하지만

막상 아이들이 고전 읽기가 만만치는 않기에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는 ​반가운 책이었다.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 생각보다 ​두껍지만

한 권의 내용이 아니라 <어린 왕자>의 생텍쥐페리, ​

<데미안>의 헤르만 헤세, <국부론>의 애덤 스미스, <햄릿>의 셰익스피어 등

7권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기에 구간 구간 읽다 보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

하나의 작품마다 각각 다른 분들이 그 작품에 대한 해설을 친절하게 해준다.

질문하는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명쾌한 해답!!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는 김경집 님이 담당하였는데

<어린 왕자>의 소개, <어린 왕자>를 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일생,

그리고 담당자 김경집 님이 어떤 분인지... (각 고전마다 위 3가지를 요약정리해준다)

본격적인 <어린왕자>의 내용이 시작되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작품이 탄생한 시기나 배경은 그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커다란 힘이 되어 주기 때문에...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 고전의 한 작품 전체가 실려있지 않다.

작품에 대한 중요 내용을 구석구석 설명해 주어

그 작품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의 복선, 상자와 상자 밖의 양,

<어린 왕자>에서 함축적 의미를 지니는 숫자에 관한 설명,

문장에 나타난 구체적인 의미 설명은

(예: "네가 네 장미에게 소비한 시간 때문에 네 장미가 그토록 중요하게 된 거야.")

아직 성숙하지 않은 십대들이 이해하지 못할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이렇게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에 들어있는

하나의 작품 설명이 모두 끝나면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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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지혜가 아니라 힘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고전을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고전에서 어떤 점을 배워야 하나요?"

꽤 심오한 질문이다.

질문에 대한 답변의 내용이 너무 맘에 든다.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를 통해서 질문하는 법과 답하는 법

모두 배울 수 있을 거 같다.

 

 

 

 

 

문학·역사·경제·사회·과학을 읽을 수 있는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는 7권의 고전이 들어 있다.

 

어두운 밤에 북극성을 좌표로 잡으면, 길을 잃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질문의 힘이고,

질문하는 능력은 '고전에서 배울 수 있다 한다.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에서

고전을 읽을 때는(또한 어떤 앎에 있어서도) 시간과 공간을 함께 읽으라고 한다. ​

시대적 배경과 장소는 내용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틀에 짜인 텍스트에서 벗어나 더 넓고 더 크게 보아야 하며,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고전을 저항하면서 읽으라 하는데

질문은 저항이라 할 수 있겠다.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근거를 대며 질문하다 보면 스스로 답을 찾게 되는데

궁금하거나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메모를 하고,

나름대로 생각한 다음 검색해서 찾아보고, 찾아본 답을 외우려 하지 말고

더 많은 지식과 만나 쌓인 새로운 지식이 탄생되는 것

그것이 질문의 힘이라 말하고 있다. ​

결국 질문이란 타인에게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읽는 고전을 말하는 거가 아닐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면서 고전을 읽게 된다면

어느새 저만큼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 같다. ​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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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
홍석현.임숙앵.김형규 지음 / 디딤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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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 시험에 나오는 문법은 정해져 있다.

(중등영어, 디딤돌, 중등 영문법, 영어교재, 영어내신, 영어문법)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은 전국 내신 기출 시험지 300개를 분석해서

가장 자주 출제되는 문법만 뽑았다 합니다.

 

사실... 각 학교마다 출판사가 다르고 출제 유형도 다르기 때문에

각 학교의 시험 문제를 일일이 검토하지 않은 이상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이 학교 시험 문제 적중률이 얼마인지 몰라요.

 

하지만 시험에 나오는 문법은 정해져 있다 하니

그러리라 생각하고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에 접근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특별부록으로 들어있는 시험 직전에 확인하는 압축 정리

"시험 직전 노트"도 꼼꼼히 풀어보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물론, 학교 선생님이 나누어주신 프린트물이라든지, 수업 시간에 강조하신 교과 내용을

꼭 깊이 있게 살펴봐야 되는 것은 당연하다는 걸 전제로 하고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 1. 문장의 5형식은

문법 기출 포인트를 5개로 정리해 놓았네요.

 

시험에 꼭 출제되는 문법 포인트만 표로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한 거지요.

연습 문제를 통해를 기출 포인트를 잡아갈 수 있어요.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

"학습 형태 Tip"과 "간단 구별 Tip", "오답 제로 Tip"도 주어

다양한 시험 문제를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도록 해 주었네요.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

전국 중학교 기출 시험에서 뽑은 "오답률 20% 문제"는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어서 정답이 많을 거 같아요.

 

100명 중 80명이 맞추는 쉬운 난이도예요.

 


 

뒤로 갈수록 난이도는 점점 높아집니다.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 오답률 50% 문제는

100명의 학생들 중 50명이 맞추는 약간 난이도가 높은 문제로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에서 가장 많은 문제의 양을 차지하네요.

그래 봤자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 책 두께가 그다지 두껍지 않으므로

20문제가 넘지는 않아요.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 오답률 70% 문제는

100명의 학생들 중 30명 만이 맞출 수 있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입니다.

만약 오답률 70% 문제를 많이 맞았다면 이번 시험에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남은 30%를 위하여 더 세심하고 꼼꼼한 시험 대비를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 한 쪽 정리는

문장의 5형식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정말 간단하게 정리해 놓았네요.

O, X 퀴즈로 개념 체크와 문장 체크를 할 수 있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공부하고 학교 시험을 100점 맞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으로만 시험공부 마치는 학생들은 없겠지요?

 


 

 

군더더기 없이 정말 깔끔한 교재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2>!!

 

간단해도 정말 간단한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으로만은

100점을 기대하면 안 될 거 같아요.

 

각 중학교마다 출판사도 다르고

특히 가르치시는 영어 선생님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문제의 유형은 다양할 것이며, 선생님이 나누어 주신 프린트물이나

교과서에서 강조하신 내용, 추가적인 사항들을 구석구석 열심히 챙겨놔야

좋은 영어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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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은 시험에 나오는 문법은 정해져 있으니

가장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유형을 다루어 보고

자기 학교에 맞는 스타일로 공부하면 될 거 같아요.

 

이제 중간고사 끝난 학교가 많으니

다음 기말고사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열공하세요~~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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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킬 수학 기출문제집 중2-1 중간고사 대비 (2018년용) 원킬 수학 기출문제집 (2018년)
디딤돌 수학연구회 엮음 / 디딤돌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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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원킬 중학 수학 기출문제집으로 내신성적 원킬!!

(중등수학, 중학수학, 수학기출문제집, 디딤돌, 중간고사 대비, 내신성적 대비)

 

 

 

중간고사 잘 보셨나요?

 

 

디딤돌 <원킬 중학 수학 중2-1 기출문제집> 풀기 시작했을 때는 3주 전이었는데

포스팅  미루다 보니 중간고사 끝나버렸네요. ㅠㅠ

 

 

<원킬 중학 수학 중2-1 기출문제집>이 괜찮다 싶어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 말이지요~~

 

 

 

 

 

 

<원킬 중학 수학 중2-1 기출문제집>은 3주 만에 완벽하게!!

중간고사, 또는 기말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중등 수학 교재입니다.

 

 

ㅎㅎ... 완벽하다니요!!

정말 <원킬 중학 수학 중2-1 기출문제집> 한 권이면

그동안 공부를 안 했어도 중간고사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는 뜻인가요?

 

 

이 세상에 그런 게 어딨을까요?

3주 전까지 꾸준하게 공부한 사람이 시험 대비 기간 3주 동안

<원킬 중학 수학 중2-1 기출문제집>으로 정리하면 내신성적을 잡을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어떻게 하여 중간고사를 3주 만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지

<원킬 중학 수학 중2-1 기출문제집> 2단원 "1. 단항식의 계산"을 통해 살펴보아요.

 


 

 

 

 

 

 

<원킬 중학 수학 중2-1 기출문제집>이 문제집이기 때문에

개념 원리는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확인 체크를 풀다 보면 개념에 대한 원리를 좀 더 확실하게 인지될 수 있어요.

 


 

 

 

 

 

 

시험 대비 3주!!

많은 문제는 부담이 되므로 꼭 시험에 나올 문제만 쏙쏙!!

간추린 문제 <원킬 중학 수학 중2-1 기출문제집>

 

 

최다 빈출로 80점 확보하기 문제와 최다 오답으로 90점 도달하기!!는

평이한 문제로 수월하게 풀고 나갔어요.

 

 

 

 

 

<원킬 중학 수학 중2-1 기출문제집> 고난도 문제로 100점 도전하기!

고난도 문제라 하지만 그동안 꾸준히 수학 공부한 학생이라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문제네요.

 

 

단계형/서술형/논술형 문제도 단계별로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오홋! 벌써  <원킬 중학 수학 중2-1 기출문제집>한 단원이 마무리되었어요.

그래서 3 주면 완성되는 기출문제집입니다.

 

 

앞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과목은 점점 쉬워질 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사교육 비용 절감 문제도 있고, 수학이 그렇게까지 어려울 필요가 있나 싶지만

수학 문제가 너무 쉬워 변별력이 없어진 2015년 수능에서 피해를 본 학생이 많이 있어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203_0013333927&cID=10201&pID=10200

 

 

 

앞으로의 수학은 어려운 문제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문제를 많이 푸는 게 좋다는 얘기들이 많은데

<원킬 중학 수학 중2-1 기출문제집>이 기본적인 문제가 많은 책이 아닌지 싶어요.

 

 

물론 학교 내에서 치러지는 시험이니 더욱더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한 문제가 많겠지요?

평소 꾸준히 공부하고 3주일 동안 <원킬 중학 수학 중2-1 기출문제집>으로

대비한다면 학교 수학 내신 성적은 걱정이 없을 거 같습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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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5 -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5
이진경 글, 이창우 그림, 허종 감수, 오영선 기획 / 시공주니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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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역사 동화 "마사코의 질문"

 

(한국사책 추천/ 시공주니어/ 초등 한국사/ 한국사 교재/ 한국사 워크북)

 

 

 

중간고사는 물론 기말고사까지 폐지된 학교가 많은 초등과는 달리

중학생들은 지금 한창 중간고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위기예요.

 

 

중간고사 대비 공부하면서 가장 힘든 과목이 무어냐 물으니 "한국사"라고 답하네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를 5권까지 제대로 읽었으면 훨씬 좋았잖아!!

얼마 전에 하던 말 또 하게 됩니다.

시험기간에 달달 외운다고 한국사가 머릿속에 잘 정리 되지 않을 거 뻔하니까요.

 

 

시험공부 준비하는 당사자가 이렇게 말하네요.

친구들 대부분이 "한국사"가 제일 신경 쓰인다고요~~

외워도 외워도 잘 안 외워지고 금방 잊어버린다고요~~

 

 

 

 

그리고 요즘 시험요~~

우리 때처럼 달달 외워야 하는 것도 있지만 나름 상당한 진전이 있어요.

서술을 하라는 내용도 있고 자기 주관적인 생각을 가미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그럼, 한국사 서술형 문제~~ 한국사 교과서를 달달 외운다고 해결될까요?

 

 

한국사 공부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처럼

사건에 대한 배경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으며

역사의 흐름을 통채로 느낄 수 있는 교재를 여러번 읽기!!라는 거 또 깨닫게 됩니다.

 

 

한국사 교과서 만으로는 재대로된 한국사를 공부할 수 없으며

따라서 학교 시험 성적도 기대할 수 없으니까요~~

 

 

http://blog.naver.com/zmsrkdanf/220285775947

 

 

하지만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좋은 줄은 알지만

중등생이 되면 공부해야 할 과목이 많아져 교과서 외 책을 읽는다는 거 쉽지 않아요.

그나마 시간 여유가 있는 초등 때 미리미리 읽어두어야겠더라고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초등 고학년부터 읽을 수 있는 재미난 역사 책이거든요.

 

 

 

 

 

 

그럼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가 어떻게 좋은 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오늘은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5권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을

역사 동화 "마사코의 질문"와 함께 자세히 살펴볼까 합니다.

 

 

 

 

 

 


역사 동화 "마사코의 질문"에는 일제 시대에 우리 민족이 겪은 고난과

반성하지 못하는 일본인들에 대한 이야기로서

지금 현재의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외 모두 9편 들어 있어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각 권마다

그 시대에 맞는 책을 소개해 주는데 그 점이 여간 고마운 게 아닙니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그 시대와 연관된 '꼭 읽어보면 좋은 책'도 읽게 되어 상식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한국사를 흐름을 통해서 더 확실하게 인지하게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거든요.

 

 

 

자신이 직접 만든 장을 뺏기지 않으려는 방구 아저씨가

일본 순사가 내리치는 곤봉에 맞아 죽게 되는 장면을 읽는 순간

내 숨이 멎을 것 같은 느낌... 울분이 치솟았던 '방구 아저씨'와

 

 

일제가 우리 민족정신을 말살하려고

학교에서 우리말을 쓰지 못하게 한 일을 다룬 이야기 "꽃잎으로 쓴 글자"도

역사 동화 "마사코의 질문"에 들어 있었던 단편이라는 걸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마지막 권인 5권은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의 100여 년 역사가 담겨 있어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암울했던 시기, 가장 치욕적인 을사조약이 있던 시기, 일제 강점기 때에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얼마나 비인간적인 만행을 저질렀는지 실감 나게 전해 주고 있는데,

"마사코의 질문"은 그러한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9편의 단편 역사 동화를 실어

그 사실을 사실로만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그 사실을 공감에 공감을 더하여

정말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를 뼈저리게 느끼는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마음,

우리 민족도 세상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튼튼한 힘을 길러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합니다.

 

 

 

 

  


 

 

 

 

간토 대지진 때 벌어진 한국인 대학살을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에서는 만화를 통해 역사적인 사실로 설명하고 있고,

"마사코의 질문"에서는 '꽃을 먹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간토 대지진 때 우리 동포들이 일본인들한테 어떻게 떼죽음을 당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역사 동화를 읽으면서 얼마나 기가 막히고 화가 나는지

반드시 일본에 되돌려 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정도입니다.

 

 

 

 



 

우리 민족의 저항 시인인 윤동주에 대한 이야기 "잎새에 이는 바람"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에서는

문학가와 예술가들도 작품으로 일제에 저항하는 사실들을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요.

역사 동화 "마사코의 질문" '잎새에 이는 바람'에는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윤동주 시인이 비밀 모임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 잡히게 되고,

감옥살이를 하다 죽게 되는 과정을 보면서 일제의 탄압과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만행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정말 일제 강점기때 우리 민족이 당한 고통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억울한지...

읽는 내내 뜨거운 그 무엇이 목까지 차올라 한참을 쉬어야 했답니다.

 

 

 

 

 

 

 

 

정어리를 잡은 바다 위 어부들은 잔치를 하고,

잡힌 바다 밑 정어리들은 장례식을 하고...

 

 

과연 일제는 어부였을까요? 정어리였을까요?

 

 

원자 폭탄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져 고통받는 일본인만 얘기하며

원자폭탄을 떨어뜨린 자들이 얼마나 잘못했는지 원망하는 할머니에게

원자폭탄이 왜 떨어졌는지 묻는 "마사코의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는 할머니를 보면서 지금의 일본 태도와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 떨어뜨린 원자폭탄의 피해자로 주장하는 할머니!

마사코가 횡포 부리는 짝꿍을 혼내준 이야기를 하면서

할머니는 일본이 어부 편인지, 정어리 편인지를 묻자 대답을 회피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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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을 통해서 읽게된 "마사코의 질문"에서

 지나간 역사를 회피해서도 안되며, 미화 시켜도 안되는 이유를 너무도 잘 알게 되었어요.

 

 

잘못된 역사는 반성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정중히 사과할 때 용서가 되며

앞으로의 미래도 밝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108732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한국사 워크북을 풀면서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봅니다.

 

 

"마사코의 질문"을 읽으면서 내내 다시는 이러한 암울한 시기가 있어서는 안되며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무엇인지, 우리...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된다는 마음 가득합니다.

 

 

지금은 지구촌의 시대!!

 우리나라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은 세계의 변화를 빨리 감지하여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국제 무대에서 어떻게 경쟁하며 평화를 위해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를 생각하며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제 강점기의 역사적 배경과 사실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한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마사코의 질문"은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한국사 책과 함께 읽는

역사 동화를 소개해준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가 정말 고맙기만 합니다.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를 추천하는 이유!!

이만 하면 충분하겠지요?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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