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ks 중학 놀부 독해 3 브릭스 중학 놀부 독해
사회평론 편집부 엮음 / 사회평론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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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ks 중학 놀부독해 3>... 구문잡고, 독해잡고!

(구문, 독해, 중학구문독해, Bricks, 영어독해, 영어구문, 중등영어교재,디딤돌)

 

면서 공부해도 성적 자가 된답니다.

<Bricks 중학 놀부독해 3>

 

그런 게 정말 있을까요?

놀면서도 구문잡고, 독해잡는 중학구문독해 말이에요.

 

 

구문잡고, 독해잡고!!

< Bricks 중학 놀부독해 3 >

 

 

 

앗! <Bricks 중학 놀부독해 3>에서 만화가 보이네요.

만화는 학생들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하죠?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면서도 재미있어서 머릿속의 기억이 오래 남는

만화의 특징을 잘 이용한 거 같아요.

 

 

<Bricks 중학 놀부독해 3>가 구문독해집인 만큼 영어문장과 문법이

같이 실려 있어요.

춘향전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므로

면서 공부해도 성적 자가 된다고 했나 봅니다.

 

 

 

<Bricks 중학 놀부독해 3>에는 중학생이 알아야 할

독해에 꼭 필요한 140개 기본 구문이 나오는데 오른쪽에 자세한 설명이 있어

문장 속에 녹아있는 문법을 쉽게 인지할 수 있겠네요.

 

고전의 재미와 해학을 느끼며 대표 문장을 공부하다 보면 영어 구문의 개념이 쏙쏙!

외우기까지 하면 영어 독해의 기본 140개를 외우게 되는 셈이죠~



 

 

기본 구문을 배운 후에는 여러 문제를 풀면서 구문을 확실하게 알아야겠죠?

<Bricks 중학 놀부독해 3>에서는

Exercise 문제로 구문개념 다지기와 문장 해석 연습할 수 있도록 했어요

문제 푸는 방법으로는 먼저 구문 문제를 풀고 난 후에 우리말 해석 연습을 하는 게 좋아요..

해석이 매끄럽게 되지 않으면 처음에 배웠던 기본구문(놀부패턴)으로 돌아가서

다시 확실하게 인지될 때까지 반복 반복 또 반복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해야 한답니다.

 


 

 

기본 구문을 배우고 연습도 했으니 이제 실전으로 들어가 봐야겠지요?

수능에 잘 나오는 유형의 지문으로 구문독해 실력을 길러야겠어요.

앞에서 배운 구문이 문장 속에 잘 녹아있어 학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어요.

지문에는 재밌고 학술적인 소재의 중문 4개와 중문 1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해 문제 중에는 서술형 주관식 문제가 포함되어 있네요.

 


 

 

 

이렇게 완벽하다시피 공부하고 나서 마무리 작업으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죠?

모든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Test요~~

<Bricks 중학 놀부독해 3>에서는 REVIEW TEST 코너를 두어

각 단원의 주요 어휘와 단원에서 배운 구문을 정리하게 합니다.

영영풀이 어휘 문제와 문맥상 적절한 어휘 추론 등

2~ 3 단원에서 배운 구문과 어휘를 같이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되겠어요.

 

 


 

 

 

<Bricks 중학 놀부독해 3>는 깔끔하면서도

구문독해, 어휘, 학교 시험도 챙길 수 있는 교재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구성이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있을 건 다 있는 교재요~~

 

재미있고도 받아들이기 쉽고,

<Bricks 중학 놀부독해 3>에서 나오는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구문독해 실력이 쑥쑥!!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은근 매력 있는 <Bricks 중학 놀부독해 3>!!

이제 중학 영어를 시작하는 학생들은

<Bricks 중학 놀부독해 1>부터 시작할 수 있으므로

이 시기를 지난 우리 아이 입장에서는 좀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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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3어휘, 매일 3단계로 공부하는 수능.내신 빈출 국어 어휘(개념) - 매3비.매3문.매3문법은 물론, 수능.내신 국어 공부를 할 때는 매3국어 어휘(개념) 고등 매3 국어/영어
안인숙 지음 / 키출판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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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3어휘... 매일 3단계로 공부하는 수능·내신 빈출 국어 어휘

(수능국어, 국어 어휘, 키출판사, 고등국어, 매3비, 매3문법, 매3문)

 

 

키출판사의 매3 시리즈 중에 하나인 <매3어휘>

매일 3단계로 공부하는 수능·내신 빈출 국어 어휘의 약어입니다.

 

이미 예비 <매3비>를 통해 국어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들여다봤지만

국어 과목이 어려운 이유 중의 또 하나는 알고 있는 어휘의 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zmsrkdanf/220046471261

 

책을 읽을 때나 공부할 때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반드시 사전을 찾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다고 하지만 매번 그러기가 쉽지 않지요?

대부분 앞뒤 문장의 문맥을 살펴보아 유추 해석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라도 모르는 어휘의 뜻을 알고 지나가면 다행이지요.

 

평소에 많은 책을 읽으면서 많은 어휘를 확실하게 알아놓는 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막딱드린 고등학생이나 수능생들에게는

수능에 잘 나오는 어휘를 모아~ 모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어쨌든 시험은 현실이니까!!

 

그래서! 키출판사의 <매3어휘>를 자세하게 살펴볼까 해요.

 

 

<매3어휘>는 크게 어휘편, 한자성어 편으로 나눌 수 있으며

부록으로 고전어휘 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매3어휘>의 가장 큰 특징은 어휘의 뜻을 무조건 암기하는 공부법이 아니라

낯선 어휘를 만나도 그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친숙한 어휘를 떠올리며 익힐 수 있게 한 점이네요.

 

사전적 의미를 외우는 방법이 아닌, 친숙한 어휘를 결합하여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했어요.

예를 들어 "구체적"이라는 어휘는 구/ 실/ ~하는 것 적,

실체를 구비하고 있는 것

(유)구상적, (반)추상적, 관념적

 

그리고, <매3어휘> 단순 암기가 아닌, 3단계(빨간 네모)로 익혀 오래 기억되게 구성하였어요.

1단계 친숙한 어휘로 익히기

2단계 기출문제로 확인하기

3단계 대표 사례로 다지기

 

이러한 3단계 공부법도 보다 더 중요한 어휘에 적용하면 훨씬 효율적이겠죠?

분홍색으로 표시한 것처럼 국어 시험에서 꼭 알아 두어야 할 빈출 어휘만을 선정하였네요.

2014학년도 9월 고3 모의평가 국어 A형, 2011학년도 수능,

2014학년도 6월 고3 모의평가 국어 A형에 나왔던 어휘랍니다.

 

 


 

<매3어휘>로 1주차 학습이 끝나면 복습 체크리스트로 1주 동안 배웠던 어휘를 다시 한 번 복습하게 되요.

복습을 하는 방법으로는 친숙한 어휘 떠올리기,

대표 사례 적어보기, 어렴풋이 아는 것은 해당 페이지로 찾아가 다시 챙겨보기

 

우와~~ 이렇게 하면 대충 알고 넘어갈 수 없는 시스템이네요.

 

친숙한 어휘로 익히고, 기출문제로 확인하고, 대표 사례로 다지는 3단계 방법은

<매3어휘> 한자성어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이 한자성어는 고등학생이나 수능생이 아니어도 활용해도 참 좋을 거 같아요.

기출문제로 확인하기는 중학생이 보기에 어려울 거 같아도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맘만 먹으면 못할 것도 없을 거 같네요.

저는 너무 재미나서 한참을 읽었답니다.

 

 

<매3어휘> 부록 고전어휘편이에요.

 

가배란 추석, 한가위를 말하는 것이고

작자 미상인 「동동」(고려가요)에서 "가배"라는 어휘가 나왔나 봅니다.

작품 예시와 현대어 풀이를 해 놓아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전을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네요.

 


<매3어휘>에서 고전 어휘 쉽게 읽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끊어 읽고, '·(아래아)'는 두로 1음절에서는 'ㅏ'로, 2음절에서는 'ㅡ'로 바꿔 읽을 것,

반치음, 순경음, 구개음화, 두음법칙.... 학창시절이 떠올라요.

'고전'을 '고문'이라 칭하며 우리는 '고문' 당하고 있다고 농담하던 시절...

 

사실, 고전은 처음 공부 시작할 때는 외울 것도 많고 어려워 보이지만

어느 정도 익히게 되면 제일 쉬웠던 분야가 '고전'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래서 점수 밭이라고 불렀던 기억도 나고요~~

 

 

처음 <매3어휘>를 보았을 때와는 다르게

<매3어휘>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되니 어휘가 어렵게 느껴지지만은 않아요.

<매3어휘>를 따라서 어휘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새 이~ 만큼 알게 되고...

어렵고 지겨울 거 같았던 어휘도 재밌고 즐겁게 학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리 학창시절에도 이렇게 좋은 교재가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수능·내신 빈출 어휘이면서 개념 이해에 열쇠가 되는 어휘와

모르거나 헷갈리는 어휘를 선별한 <매3어휘>

1단계, 2단계, 3단계를 따라 공부하다 보면

탄탄한 국어 실력에 팝콘처럼 불어나는 어휘력까지!

 

어휘 공부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 매일 30분씩만 익혀도

티끌 모아 태산~~

한 달 가고, 두 달 가고, 일 년이 가면

<매3어휘>으로 공부 한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차이는 엄청날 거 같네요.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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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 - 만점을 위한 초.중.고 수학사용설명서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12
조안호 지음 / 행복한나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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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 강추합니다.

 

<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를 만난 것은 행운이다.

 

<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를 읽기 시작하여

그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었음은 그만큼 내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며,

내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수학자나 수학 전문가가 쓴 이론에 그친 글이 아니라

20년 동안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직접 가르치신 분의 깨달음에

많은 공감이 갔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사실... 유명한 수학자나 전문가들, 대학 강단에 서는 대학교수들은

초·중·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겪어야 하는 고충을 잘 모르며,

그 학생들이 수학을 어떤 방법과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지

제대로 제시해 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수학 공부에 대한 이론과 현실은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는 크게

1부, 수학 상식을 뒤집는 수학 이야기... 잘못된 수학 공부에 반대한다.

2부, 초등수학 사용설명서... 수학 공부의 진실 혹은 거짓을 말하다.

3부, 중학수학 사용설명서... 학원의 성공은 학생의 패배다.

4부, 고등수학 사용 설명서... 수학 공부에 모든 시간을 투자하라로 나누어져 있다.

 

목차에서 보듯이 <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는

수학에 대하여 구석구석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수학이 어떤 건지 이론적으로 그친 게 아니라

초등부터 중등, 고등까지 각 기간별로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방향과 실천해야 할 사항을 제시해 주어서

실질 수학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게 하였다.

 

좋은 대학 입학의 관건은 수학이라 한다.

실제 고등학생인 우리 아이도 전체 공부 시간의 70~80%를 수학에 투자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부모는 매니저이지만 고등학생 부모는 멘토 역할이기 때문에

아이와의 관계가 절대적으로 좋아야 된다는 말도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귀찮은 과목이라는 말에도 적극 공감한다.

생각을 해야 하는 문제가 나오면 배운 개념을 응용하고 문제에 적용해야 하는데

그러한 과정을 귀찮아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의 흥미와 재미는 문제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풀이 과정에서

논리의 전개가 가져오는 은근한 즐거움에 있으며,

기본 개념과 논리, 연산 능력이 함께 자라야만 그 안에서 재미나 흥미도 찾을 수 있으며

수학이라는 장기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데도 말이다.

 

요즘 수학자나 전문가들은 사고력과 창의력은 중시해도 연산력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에서는 연산력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이 수학 문제를 풀다 보면 연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학년이 올라갈수록 연산력이 얼마나 강한 위력을 보여주는지 알고 있기에

<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에 믿음이 간다.

 

수학이 초등을 거쳐 중, 고등으로 가면서 문제를 푸는 시간이 얼마나 걸려야 되는지를 안다면

절대 연산력을 무시하는 말이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중2의 연립방정식에서는 4~ 5개의 암산을 요구하고,

중3의 이차방정식은 5 ~6개의 암산을 요구하며,

고1에서는 10개 이상의 암산을 요구(<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 본문 인용) 한다.

따라서 초등 저학년 때부터 연산력을 길러 놓는 일은 수학이라는 전쟁터에서

가장 좋은 무기를 준비해 놓는 게 아닌가 싶다.

 

<연산력 훈련을 위한 반복의 원칙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에서

만 3~6세는 전두엽(이마부분.. 컴퓨터 중앙처리장치), 7~9세는 측두엽(옆머리... 암기),

10~12세는 두정엽(정수리 부분... 논리), 13세 이후는 후두엽(뒷부분... 시갈)이 발달하는 단계라 한다.

따라서 아이들의 시기에 따라 맞는 공부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전략과목을 수학으로 정해야 하는 이유는

수학은 궤도에 오르는데 국어 다음으로 오래 걸리는 과목이며,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만 우뚝 설 수 있는 과목... 수학!!

 

<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는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 계속 이어진다.

가끔 자기 자녀의 아이 성향이 이러니까 이렇게 지도해 줬으면 하는 엄마들을 볼 수 있는데

현재 아이의 성향을 유지시켜가며 공부하는 것은 교육의 목표가 아니며

올바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진정한 교육의 목표라 한다.

 

<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에서 가장 강조하는 말!

개념 익히기, 개념 강화!!

 

수학은 사고력을 통해 집중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이다.

길러진 연산력과 튼튼히 한 각각의 개념이 생각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집중력도 생기는 것!

 

모든 수학문제풀이의 목적이 개념 강화에 있는 만큼

문제집을 풀면서 반드시 체크할 사항 5가지를 지킨다면 개념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의 수학로드맵~~

미취학부터 고3까지의 수학 여정이 담겨있어

학교 다니는 내내 해야 할 수학 공부, 개념잡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수학은 올바른 공부법과 노력에 대해서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한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내려다보지 않고 정면으로 보기 때문에

부분만 집중해서 보고 전체적인 것을 간과하는 경우도 많은데

<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는 미취학부터 고등 3학년까지의 과정을 꿰뚫어보고

그 시기에 맞는 수학 공부법과 공부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에

수학 인생을 맡기고 따라 해도 좋을 듯싶다.

 

<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에서 기억에 남는 말 중에 하나는

고등학교에 가면 수업시간 외의 모든 시간에는 모두 수학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수학 외 다른 과목은 수업시간에 이해하고 외워서 마무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단지 수학 외 과목만 그럴까?

할 수만 있다면 모든 과목에서, 고등학교 만이 아닌 모든 학년에서

실천하면 좋은 일!! 이 아닐까 싶다.

 

<십대들이여, 수학에 올인하라>... 강추!!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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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탑 수학 중2-1 - 2015년 중학 투탑 시리즈 (2015년)
천태선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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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투탑 수학 중학 2-1

(디딤돌, 중등수학, 수학참고서, 수학교재, 수학문제집)

 

큰 아이 때 즐겨 사용했던 디딤돌 <투탑 수학 중학 2-1>을

오랜만에 둘째가 풀어보았네요.

오랜만에 둘째가 풀어본 이유는 디딤돌 투탑 수학이 맘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라

요즘은 개념서와 문제집 따로따로 한 권씩 애용하기 때문에

기본서를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ㅎㅎ... 개념서, 문제집, 기본서...

굳이 구분 지어 나눌 필요가 있을까마는...

오랫동안 아이들 교재를 겪다 보면 책의 종류에 따라 미묘한 차이를 느끼게 되어

아무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생기는 거 같아요.

 

 

디딤돌 <투탑 수학 중학 2-1>의 가장 큰 특징은 개념 설명이 아주 자세하며,

그 개념에 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게 하여 개념을 확실히 인지하도록 하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 개념에 대한 깨알 같은 "개념 쏙"은

혼동이나 착각할 수 있는 우려까지 염려하여 자세하게 보충 설명하였어요.

 


 

 

디딤돌 <투탑 수학 중학 2-1>은

개념 설명과 간단한 개념 문제를 풀고 나면

교과서 핵심문제를 통해 교과서의 중요 핵심을 찾게 합니다.

오른쪽 공란에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핵심 요약을 정리해 주어

다시 한 번 개념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디딤돌 <투탑 수학 중학 2-1>은 개념 설명이 완전히 인지될 때까지 기본문제, 실력문제...

점점 더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많은 문제를 풀어보게 돼요.

 

샤방이는 쉬운 문제인 기본문제부터 풀게 되니 실력문제까지도 그다지 어렵지 풀었어요.




 

 

 

디딤돌 <투탑 수학 중학 2-1>은 서술형 문제도 순차적으로 풀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서술형 문제를 쉽게 해결해 나갈 수 있었어요.

더구나 오른쪽에 Check List를 두어 친절하게 하나하나 질문을 던져 주었네요.

그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서술형 문제는 완성되어갑니다.

 

 

 

디딤돌 <투탑 수학 중학 2-1>의

개념설명 ⇒ 교과서 핵심문제 ⇒ 기본문제 ⇒ 실력문제 ⇒ 서술형 문제를 풀다 보니

"2단원 식의 계산" 중의 소단원 "지수법칙(1)"이 끝나게 되었고,

이런 과정을 거쳐 소단원 마지막 "단항식의 곱셈과 나눗셈의 혼합계산"으로

중단원 "단항식의 계산"을 마치게 되었어요.

 


 

 

디딤돌 <투탑 수학 중학 2-1>은

마지막으로 대단원 테스트를 통하여 단항식을 마치게 되는데

다음 단계인 다항식을 위한 기본이 탄탄하게 다져짐을 느끼게 되었네요.

 


 

 

 

 

대단원 테스트를 마친 후 그냥 한 단원이 넘어가면 섭섭하죠~~

마지막으로 생활 속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중단원을 마무리합니다.

섭씨와 화씨 문제를 통하여 스웨덴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 셀시우스라는 사람과

독일의 물리학자 파렌하이트까지 알고 가게 되는데...

ㅎㅎ 저도 섭씨와 화씨는 알았어도 물리학자 셀시우스나 파렌하이트는

디딤돌 <투탑 수학 중학 2-1>에서 배웠네요.

 

디딤돌 <투탑 수학 중학 2-1> 부록 워크북은 본책이 끝나면 사용하거나

시험 대비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직 풀어보지 못했어요.

워크북은 본책과 연결되어 있어 본책을 풀면서 좀 미흡하다 싶으면

워크북과 연결하여 풀면 훨씬 이해가 쉽고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디딤돌 <투탑 수학 중학 2-1>은

전반적으로 복잡하지 않고 단순 깔끔하며,

개념에 대한 깨알 같은 Tip "개념쏙"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챙길 수 있는 교재였어요.

다만 깨알 같은 Tip "개념쏙" 글씨가 너무 작아

아이들이 자칫 놓치고 지나가기 쉽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알고 보면 정말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보충 설명인데 말이지요.

요즘 너무 편하고 보기 좋은 것에 익숙한 아이들이니까요~~

 

2015학년도 2학년 1학기는 이렇게

디딤돌 <투탑 수학 중학 2-1>으로 봄방학을 아주 알차게 보내니

새 학년 새 학기 발걸음이 가벼울 거 같습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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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로 드라마(역사극) 다시 보기

(알통 한국사, 한국사교재, 드라마 사극, 시공주니어, 초중등한국사)

 

 

TV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괜찮다 싶은 역사극은 꼭 챙겨보며 아이들에게도 권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2006년 5월에 시작하여 다음 해 2007년 3월 초까지 방영되었던 주몽!!

 

연예인을 특별히 좋아해 본 적도 없는 제가 주몽이 얼마나 좋았던지

주몽 역할을 한 탤런트 송일국까지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벌써 10년이 되어가건만 역사극 하면 주몽이 떠오르는 이유는

장장 10여개월(81부작)을 방영했기 때문도 아니요,

온 국민이 시청했다 할 정도의 전무후무한 시청률 50%가 넘은 이유도 아니랍니다.

 

 

 

 

역사극 하면 당파싸움을 하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미모의 여인이 한 나라의 임금을 쥐락펴락하는 내용의 드라마가 일색이었던 시절에

"우리 민족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 "우리 민족이 세계의 중심이었던 시간",

그동안 아무도 찾아가보지 못 했던 시간 속으로의 여행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 남자로 태어나 시대를 압도하며 역사를 바꾼 영웅들.

알렉산더, 징기스칸, 그리고... 우리의 주몽!!!

신화로만 기억되던 그 이름, 혼자 몸으로 수천만 대군을 상대해 빼앗긴 고조선의 하늘을 되찾고

고구려의 하늘을 연 개국의 영웅 주몽!!!

 

 

 

한민족 역사 최초의 여왕 소서노의 지혜와 용기!

그 멋진 여인과의 거대한 사랑은 역사극 '주몽'을 보는 재미를 더해주었지요.

 


 

 

(출처 : http://www.imbc.com/broad/tv/drama/jumong/)

 

여기서 사심 가득!!! 기회를 놓칠세라...

'고조선 멸망 시기부터 고구려 건국 시기까지'를 배경으로 한 주몽의 일대기를 통해

고조선, 고구려의 역사는 물론 '주몽, 박혁거세, 김수로의 삼국 건국신화'까지를

알뜰하게 챙겨가는 센스~~~

아이들에게 사극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우리 엄마들의 순발력!! ㅎㅎ

 

드라마 '주몽'을 통해 소서노라는 정말 정말 멋진 여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소서노'로 인한 백제의 건국 배경까지도 섭렵하는 기회로 만들었답니다.

 

 

 

 

그럼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에는 '주몽'에 대하여

어떤 내용이 실려 있을까요?

 

사극 '주몽'이 어느 정도의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만들어졌는지,

우리 아이들에게 사극을 통하여 한국사를 어느 정도까지 접근시켜줘야 할지...

역사가 왜곡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믿을만한 한국사 책과 접목시켜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새로 출간된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주몽이 고구려를 세운 졸본으로 추정되는 오녀산성>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해모수와 물의 신 하백의 딸 유화 부인 사이에서 태어나

동부여의 금와왕 밑에서 자란 주몽이 졸본이라는 곳에 고구려를 세운 과정이 잘 설명되어 있고,
주몽이 고구려를 세운 졸본으로 추정되는 중국 랴오닝성(요령성)에 있는 오녀산성 사진이
실려있어 드라마(사극) '주몽'이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했다는 믿음이 가는군요.




 

 

뿐만 아니라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주몽이 고구려를 세우는 과정과 여정을 다시 한 번 보여주어

역사를 재밌게 접근하였음은 물론,

고구려나 백제 모두 부여라는 한 나라의 뿌리에서 나왔다는

역사의 기초적인 배경과 역사의식을 확실하게 고취시켜 주었네요.

 

아~~ 요런 점이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에 대한 매력인 거 같아요.

 

 

이제 드라마(사극)을 통하여 역사를 배웠으면 배운 역사를 더 깊이 보고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부록을 알뜰하게 사용해야죠?

 

1. 주몽, 박혁거세, 김수로의 건국 신화를 보면 이들은 모두 알에서 태어났어요.

왜 이런 신화가 만들어진 것일까요?

 

앗! 주몽만이 아닌 박혁거세, 김수로의 건국 신화를 물어보네요.

우리 아이들 어렸을 때 '어린이 삼국유사'와 '어린이 삼국사기'를 보게 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과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는 별도로 주몽, 박혁거세, 김수로의 건국신화에 대한 책도
깊이 있게 읽어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부록에서 계속되는 질문요~~

 

다음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 역사적인 사실은 무엇일까요?

다음 내용과 관련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역사를... 단편적인 지식으로 달달 외우기 식이 아닌,

통으로 알게 하기 때문에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드라마(사극) '주몽'을 살펴보았는데요

드라마(사극)은 긍정적으로 작용될 수 있지만 부정적으로 작용될 수 있을 거 같아요.

가장 대표적인 예가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아닌지... ㅎㅎ SBS에 몰매 맞을라!!

 

 

출처 : http://jangokjeong.sbs.co.kr/

 

그동안 장옥정에 대한 이미지를 확~ 바꾸어 새롭게 각색한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그동안 알고 있었던 장옥정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고 신선하게 다가오기보다는

완전 어이없게 만든 드라마(역사극)이 아닌가 싶어요.

 

천민 신분으로 태어나 조선의 지존 이순의 유일한 정인(情人)으로서,

정치적 동반자로서, 당대 최고의 지성 집단인 시인의 정치적 공세를 온몸으로 받으면서도

당당히 한 시대를 풍미한 매혹적인 여걸! 이랍니다.

 

정말 어이없는 건 둘째치고, 아이들이 '장옥정 사랑에 살다'라는 사극을 볼까 봐

조심스러워했던 드라마였지요.

 

 

역사를 왜곡해도 유분수지... 어느 한 부분만이 아니고...

정확한 근거없이 시대를 송두리째 왜곡해버리는 사극은 정말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드라마(사극)의 재미와 흥미를 위하여 역사를 왜곡해 버린다면

우리 역사를 뿌리채 흔들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정~ 재밌고 흥미있는 사극을 위하여 역사적인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방영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극 어떨까요?

 

(출처 : http://www.imbc.com/broad/tv/drama/sunNmoon/concept/

 

시대적 배경은 비슷하지만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내는 것!

궁중의 로맨스를 위해 실제 역사속의 인물을 바꾸어 버리는 역사 왜곡이 아닌

새로운 인물을 탄생시키는 것!

 

그러면서 드라마(사극)의 가장 기본적인 이념을 흔들지 않은 것!

나라의 근본이 되는 백성이 가장 높은 자리에.

백성의 근심을 끌어안는 자가 왕의 자리에,

군주와 백성을 사랑하는 자가 왕후의 자리에,

학문과 인격을 갖춘 자가 관리의 자리에

......

 

지금까지 사극을 통하여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배우는 한국사"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역사를 가장 정확하고 자세하게 배우려면

역사 속에 직접 들어가는 방법인 현장체험 학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의 암울했던 시절을 알고 싶으면 덕수궁과 중명전 등을 직접 가보는 것을 어떨까요?

이번에 덕수궁 석조전이 복원된 "대한제국역사관"도

근대사, 현대사를 공부하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역사책을 달달 외우며 익히는 역사 공부와는 확실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또한 역사 공부를 단편적이 아닌 역사적인 배경과 흐름을 통으로 알게 하는... 방법요~~

고구려를 공부하면서 고조선과 백제, 신라 등 주변 국가 까지를 아우를 수 있는

포괄적인 공부 방식은 참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고구려를 공부하면서 고구려 땅이었던 곳을 다녀올 수는 없지만

주변 국가인 백제 성지인 '몽촌 토성'과 '한성백제박물관'에 다녀왔네요.

 

<몽촌 토성... 목책 부근에서>

 

몽촌역사관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토성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을 배우고

몽촌 토성을 직접 밟아보며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현명함을 알게 되었다면,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토성의 크기를 눈으로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한성백제박물관 전시물 중에서>

 

 

 

'백문불여일견'... 이렇게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은

백번 듣는 것보다... 책 열 권을 읽고 외우는 방법보다 훨씬 유용하지만

직접 보고 느끼는 방법도 여러 가지!!!

 

역사 공부를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하여 역사적인 현장을 다녀오기 전이나 다녀온 후에

꼭 사후 활동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체험학습 사후 활동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과는 천지차이를 느낍니다.

 

 

몽촌 토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토성을 만들게 된 역사적 배경을

흐름으로 알 수 있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등의 역사책을 읽고

몽촌 역사관에서 몽촌 토성에 관한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토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는 가이드의 설명을 꼭 받는다면 금상첨화가 되겠죠?

 

 

 

 

이제는 샤방이의 사촌 동생까지 합류하여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에 몰입합니다.

한 권의 역사책으로 본전 삼전 다 뽑을 기세입니다.

 

드라마 사극을 재밌게 보면서 역사 챙기기!!

꿩 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 잡고!!

 

자칫 지루하기 쉬운 역사를 즐겁고 재미있게 챙길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드라마 사극 챙겨보는 것이지만

그러기 전에 꼭 살펴봐야 할 것은 드라마 사극의 내용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는지,

아이들이 보기에 적절한 내용인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마 사극의 구성이나 내용은 부모님이 먼저 자세하게 살펴보시고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등의 한국사 책과 비교 검토도 해 보시어

드라마 사극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신다면

생활속에서 쉽게 우리의 역사, 한국사를 통으로 얻어갈 수 있는

아주 훌륭한 Tip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시공주니어 한국사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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