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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이드는 프로이트 이전부터 동양에 있었다 - 서양심리학 vs 동양심리학
진혁일 지음 / 보민출판사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자아와 이드는 프로이트 이전부터 동양에 있었다
이 책은 서양심리학 뿐 아니라 선천적 정신세계를 다루는 동양심리학의 개념들을 말해주어 군형잡힌 심리적 마음과 건강한 철학적 사유를 말해준다. 이 책은 자신과 인간의 마음 심리를 아는 것과 함께 자기를 계발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줄만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이런 책은 참으로 가치있는 책이다. 내가 가치있는 책이라 말하는 것은 버릴 수 없는 책이라는 것이다. 언제든지 필요하며 참고할만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나라는 신자유주의 시대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또 무한경쟁의 나라다. 이 뿐 아니라 자살, 이혼, 행복지수 대부분이 꼴찌거나 하위에서 맴돈다.
사회심리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것은 곧 정신적인 영향으로 연결된다. 심리적인 불안도 크다. 때문에 갈수록 문제가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는 이유다. 프로이트는 죽음에 이를 때 처음에 진통제를 맞지 않았다고 한다. 짐승이 아닌 사람답게 죽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우리는 인간임을 인식해야 한다.
프로이트의 이런 중요한 부분들이 불안, 공포, 우울, 분노, 좌절, 망설임, 열등감, 시기심, 질투, 애착과 고독, 오해와집착, 사랑에 대해 탐구하여 나 자신을 발견하게 해준다. 이것은 내 안에 욕망을 찾는 일도 될 수 있음을 인식한다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우선적으로 자꾸 가면을 쓴 내모습에 매여 진짜 내 모습을 볼 수 없고 내면의 나와 이야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서양심리학 개론과 동양심리학 개론을 통해 분위기를 형성하고 나를 찾는 의식의 세계로 초대하는 이 책은 우리 인간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것들이다. 이 책의 핵심은 화성기위다.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전제 아래 이를 성인(聖人)의 예의 법도에 의해 변화시켜야 한다는 순자 학설의 주요 명제다.
때문에 저자는 서양심리학만으로 인간세계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선천적 정신세계를 다루는 동양심리학과 궤를 같이 해야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의 세계로 안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심령 깊숙히 보지 못하고 우주의 큰 그림들을 알 수 없게 된다. 자아는 무엇인가?
내가 아님을 왜 인정하지 못하는가, 나 자신이 파괴되고 동시에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감추어져 반복되는 과정들이 어느 새 내 자아가 빠져 나올 수 없을 정도의 중독이 되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마음의 교정이 필요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서양과 동양의 정신세계를 탐구하여 적절한 해답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이 책이 중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