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 억대 연봉 글로벌 인재들의: MP3 음원 제공
Hyogo Okada 지음 / 베이직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비즈니스 영어의 격을 올려주는 예의 바른 영어 표현 550을 알려주는 이 책은 세계로 나아가는 인재들이나 사람들 기업들 모두에게 크나큰 유익이 되는 도서가 될 것이다. 특히 해외취업이나 영상으로 비즈니스 사업을 하는 사람들 비즈니스 실무가 아니더라도 여러모로 필요하고 다양한 단어들을 구사하는데 공부가 되는 책이 될 것이다.

 

Hyogo Okada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싱가포르 태평양지역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본부장이며 글로벌 컨설턴트의 개척자로, 액센츄어 근무 당시 11개국에서 모인 여러 컨설턴트들을 이끌고 프로젝트를 추진했었던 베테랑 비즈니스맨이다.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본·한국·호주·뉴질랜드 등 4개국의 라이선스 감사 업무 책임자로 일하고 있어 저자의 가르침이 굉장한 도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비즈니스 실무에서 써야 하는 책들은 잘 선택해야 한다. 본디 어느 책이든 책을 잘 선택해야 하지만 특히 비즈니스 영어와 관련된 책은 더욱 그렇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맞는 영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베테랑 비즈니스 영어 전문가로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써야 할 언어들과 사용하지 말아야 할 단어들을 짚어서 보여주기에 이 만한 비즈니스 영어가 없음을 알게 된다.

 

영어 능력자들의 회화 비법들과 비즈니스 회화의 필수 구문들을 비롯해 적재적소의 영어표현들을 말해주고 있어 속시원한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 이 책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만의 특징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일반 영어회화와는 다른 비즈니스는 전문적인 표현들과 함께 다양한 언어구사들이 있기에 이 책은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비즈니스가 아니더라도 알고 있고 공부해놓으면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영어이기에 플러스가 되는 도서라고 말하고 싶다. 모든 것이 이제는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기에 영어를 하는데 있어 동기부여를 해주는 귀한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즈니스 실무 영어에 있어 저자는 핵심적인 영어공부를 터치하여 스스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어 지금껏 어려움을 느낀 부분에 대해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한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550개의 구문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이 주는 기분좋은 선물이다.

 

영어로 말한다는 것은 이제 모든 세계의 공통어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너무나 영어를 어렵게 공부하는 것 같다. 비즈니스 실무영어도 마찬가지다. 이 책이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는데 좀더 가볍게 해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표공포 탈출 솔루션 - 실용심리학으로 치유하는
이진식 지음 / 청년정신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발표공포 탈출 솔루션

 

NLP 기법으로 발표공포를 탈출하게 도와주는 이 책은 젊은이들 성인들 모두가 필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나혼자 사는 것이 아닌 사람들 앞에서 서야 하는 시간들이 은근히 많을때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발표나 다른 사람들앞에서 서서 말한다는 것은 논리력도 있지만 용기와 자신감도 포함된다.

 

그러나 솔직히 이렇게 발표를 하거나 사람들앞에서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직장에서나 사업등. 발표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참 고마운 책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실용심리학 치유기법인 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에 있다고 답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 알려준다.

 

NLP 기법은 잠재의식 속에 내재돼 발표공포증을 유발하는 특정 기억이나 트라우마를 제거해 자신감을 찾도록 만드는 실용심리학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심리치유 기법인데 저자는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교육학박사이기도 하다. 거기다 특수교사 자격증에 이와 관련된 책들을 내었고 각종 공포증,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증, ADHD, PTSD, 성격장애등. 상담심리로 도움을 주고 있는 전문가이다.

 

저자는 잠재의식, 긍정적으로 바꾸기를 시작으로 NLP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준다. 그리고 무대공포증 극복을 위한 NLP 심리치료 기법을 본격적으로 설명해주고 스스로 이 책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어렵지 않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무대공포증 극복을 위한 또다른 방법들을 저자만의 방식으로 알려주어 집에 아이가 있는 집이나 학생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직장인은 말할 것도 없고 이러한 치유기법 만으로도 굳이 발표공포가 아니더라도 나 다운 모습에서 중요한 가치들을 발견하여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성공의 자신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유익을 주는 도서임은 틀림없다. 이것은 바로 저자가 말해주는 NLP 기법으로서 자연스럽게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최고의 방법인 것이다.

 

사실 우리가 할 수 있지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르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많았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해야 한다. 그래야 무한한 가능성이 생겨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발표공포나 무대에 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실용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어넣어주는 귀한 도서가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하철에서 썼습니다 - 그냥 위로가 필요했을 뿐이야 / 각박한 세상에 마음 둘 곳 없는 우리들의 이야기
이현규 지음 / nobook(노북)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하철에서 썼습니다

 

누구나 이 세상을 살면서 각자의 사연들과 삶이 있다. 그것을 글로 옮기는 사람들이 있고 그저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나와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직장인이 지하철 출퇴근 시간에 삶에 대해 생각하고 깨우치는 과정을 글로 엮은 것이다.

 

이현규 저자는 정부기관에서 설립한 공익재단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는 일을 하고 있으며 글쓰기를 통한 영적 성장과 마음 치유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다. 글들이 길지는 않지만 그래서인지 가독성이 있고 생각하게 하는 글들로 우리의 마음을 조용히 만져주고 이야기해준다.

 

지금 이 세상은 위로가 필요한 시대라고 한다. 인간은 늘 누군가를 의지하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다. 서로가 치유하는 길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 다시 공허함을 느낄수도 있다. 나 답게 사는 것은 끌려다니는 인생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삶이다.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다시 가다듬어 행복을 찾는 과정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하다. 그것은 저자처럼 글을 쓰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의 글을 통해 쉼을 얻고 다시 살아가는 것이다. 진심은 다 통한다는 말이 있다. 저자의 글을 읽어보면 그렇다. 진심이 묻어나오는 글이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해지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것이 위로가 되고 동지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내가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나도 저자처럼 글을 쓰면서 삶을 위로하고 그것을 남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모두가 같은 의미를 다른 방식으로 찾아가는 중임을 깨달아야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세상은 한치의 여유나 행복을 전해주지 않는다. 우리들은 이 세상에 끌려가지 말고 스스로 이겨내고 싸워서 자기 자신을 지켜내야 한다. 저자의 글을 보면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내면에서 여러 부분의 감정과 이야기들이 나의 생각속에서 일어나게 해준다.

 

성격이 예민하다보니 불안함을 느낄 때가 많다. 여기저기 신경성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약해지는 증상도 많이 겪었다. 불안하고 초조하면 즉각적으로 몸에 신호가 온다. 세상 살기가 싫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많다. 저자처럼 글쓰기의 힘을 믿고 나도 글을 쓰며 살고 싶다. 분명한 것은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 소리를 들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2021 서울문화재단 아트서울기부투게더 소소한기부 프로젝트 선정도서이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텍스트형 전자책 지원사업 선정도서이기도 하다. 모든 현대인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바웃 번아웃
박정우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바웃 번아웃

 

번아웃 증후군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대처를 하지 못하고 번아웃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번아웃 증후군을 뒤로하고 살아간다고 한다. 이 책은 당신의 몸과 마음에선 수많은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또 그것이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 잠시 멈추라고 말해준다.

 

이 책의 저자는 8명이다. 모두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이 말해주는 이야기는 보물과도 같다. 어디서 이런 전문가들의 말을 들을 수 있겠는가? 번아웃은 어떠한 활동이 끝난 후 심신이 지친 상태를 말하고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아 쌓인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못하여 생긴 심리적 생리적으로 지친 상태가 번아웃이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에 따라 빨라지거나 아니면 겪지 않을 수도 있고 나중에 겪을 수도 있지만 남을 돌보고 참아야 하고 이해해야 하는 입장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 사람들이 번아웃에 노출되는 정도가 심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책은 번아웃의 알아차림은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고 말을 한다.

 

당신에게 보내는 신호를 헤아려 보는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먼저 번아웃이 무언지 전문가들이 말해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의 삶 속에 스며든 번아웃 알아차리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주었으니 잘 읽어보도록 하자. 그렇다면 내 속에서 나를 챙기지 못하고 돌보지 못한 외침들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것이고 치유하는 길을 걸어가는 순간이 되는 것이다. 번아웃을 부추기는 사회적 현상들도 알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번아웃은 당신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서 책은 행복으로 이끄는 몰입의 기술들을 말해주면서 충전이 필요함을 알려준다. 이것은 나의 마음 리디자인과 행동 리디자인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직장이든 어디든 관계 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들에 대해 말해주는데 잘 읽어보도록 하자. 우리는 머릿속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을 돌보면서 성장하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자기 돌봄 없이 사는 것은 우리 몸과 마음의 배터리를 방전될 때까지 끊임없이 사용만 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아플 수 밖에 없다. 그 마음의 중심이 나를 이끌어가게 만들지만 점점 한계가 오고 있기에 번아웃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이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왜냐하면 날마다 우리의 마음은 변하고 충전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책이 너무나 귀한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 - 마음의 유대가 SNS 확산을 만들어낸다
카게 코지 지음, 박재영 옮김 / 지상사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

 

디지털 시대가 되었다고 하지만 마음이 사라진 시대는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인간은 마음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케팅 관련 책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읽고 그것을 마케팅과 고객에게 적용하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도서다.

 

카게 코지 저자는 카게코지사무소 대표이자 마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고객의 마음을 상대한다를 주제로 마케터로서 활동하는 동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가 말해주는 마케팅이란 마음이다. ‘고객을 상대하며 기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자신의 마음을 알면 물건은 팔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미 경영자 사업가 장사하는 사람들 리더자들은 기본적으로 마케팅에 대해서 알고 있고 공부를 많이 했을 것이다. 물론 마케팅을 통한 고객들의 분석과 이론 실천적인 것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말해주는 자신의 마음을 알고 그에 따른 집중적인 연결들은 부족함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지금처럼 코로나시대에 사람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으나 달라진 점도 분명 있다. 동시에 마케팅은 시대마다 변해가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특히 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마케팅 뿐 아니라 시대를 읽는 정신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마케팅 세계에서 인사이트라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통찰하는 힘이라 말할 수 있는데 마케팅 세계에서 통찰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이것을 마음으로 연결하여 일상 상품 사회에 기여 또는 이익을 얻는다고 말하는 것이다. 말만 잘하면 영업직에서 할 수 있는 겉만 확인할 수 있지만 마음과 마음이 연결된 것은 어떤 영업과 논리 이익을 뛰어넘는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의 마케팅은 고객보다 돈과 회사 그리고 자신들의 이익인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어쩌면 사람들이 믿지 않고 신뢰를 보내지 않는 부분이 있다. 논리적인 마케팅 사람들이 이 책을 보아야 하는 이유다. 상관없는 일반인들도 이 책이 유용한 것은 분별할 수 있고 공부가 되기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