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 쉼표 없이 달려온 인생을 위한 행복 내비게이션
이정민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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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여러분 삶의 만족도가 어느정도세요? 저는 제 삶의 만족도가 높은편입니다만 제 성격이 너무 꼼꼼하고 완벽주의성향이 많다보니 상황에 따라 스트레스를 아주 많이 받는 편입니다. 늘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서 하루를 보내고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때 스트레스또한 아주 많이 받는 성격입니다. 애쓴 만큼 결과가 좋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할때와 내가 어찌할수 없는 상황에서 오는 안좋은 결과일때는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했으니 괜찮다고 너무 애쓰지 말자고 다독입니다. 그렇게 마음을 다스리지만 솔직히 신경쓰임이 오래갑니다. 이정민 작가는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처럼 너무 치열하게 살고 너무 꼼꼼하게 체크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게 인생의 지혜를 알려줍니다.

지치지 않을 만큼만 일하는 방법으로 내가 찾아낸 방법은 목표를 낮게 잡는 것이었다. '목표를 낮게 잡기!' 이 방법은 1990년 에드윈 로크와 게리라담이 제안한 <목표설정 이론>이라는 심리학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을것같다. <중략>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하면 좌절감, 불안감 및 번아웃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반면에 낮은 목표를 설정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고, 강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실패감을 덜 느끼게 된다고 한다.

p53



내가 주로 받는 스트레스를 낮출 수있는 방법이 딱 알려주셔서 저는 책을 읽은후 바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원래 성격이 한꺼번에 바꾸기는 힘들어서 하나씩 해보고있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우선 영어공부를 하루 2시간으로 잡았던 목표에서 하루 30분으로 잡으니 훨씬 몰입과 능률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이루지 못했던 날에 대한 죄책감과 스트레스가 줄었습니다. 이제 차츰 시간을 늘여볼까하는 여유가 생깁니다.

저처럼 이런 소소한 습관에서부터 다른사람과 함께하는 사회생활에서도 유익한 지혜가 많습니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는 작가가 애쓰지 말고 대충 살자고 하는 건 아닙니다. 누구나 자기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인내하면서 살텐데도 지혜롭게 하자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를 어떻게 짜임새 있게 보낼지에 따라 하루의 만족도에 차이가 납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건네는 인생을 사는 또하나의 다른 방법을 접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지혜들이 지금의 나의 상황과 나의 성격과 맞물려서 좀 더 여유롭게 나의 하루를 나아가 나의 인생을 만족하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쌓여갑니다.

오늘의 행복한 하루가 모이면 행복한 한 달이 되고, 그 달들이 모이면 행복한 일 년이 되고, 그렇게 모인 한 해 한해가 행복한 인생을 만든다. 하루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면 결국 내 인생도 '좋은 인생'이 된다. 그래서 나는 지금, 그리고 오늘을 행복하게 산다

p235

책에 구성에서 작가가 전달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전한후에 물음을 던지는데요. 그 물음으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내 마음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그 물음들을 통해 마음의 여유가 생기길 기대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원하는 마음가짐이나 내가 노력하고자하는 모습들이 비슷해서 읽으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더 단단히 내 생각을 정리할 수있어 좋았습니다.

매일을 너무 빠듯한 하루일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나 나를 보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멋지다고 하지만 본인이 스스로에게 만족스럽지 못해 힘들어하는 분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책입니다. 모두에게 주어진 하루를 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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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년 책을 쓰기로 했다
변은혜 지음 / 책마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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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이었을까요. 언제부턴가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합니다. 작정하고 쓰게 된건 아니고 당시 책을 읽다가 매일 일기를 쓰는일과 마음을 표현하는 글을 쓰는일이 중요하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 이후로 아주 가끔씩 쓰고있어요. 쓰면서 가장 좋은점은 마음의 정리가 되고 내려놓게 됩니다. 다른사람에 대한 기대가 줄고 기대가 없으니 섭섭함과 원망도 줄고 나를 더 돌아보게 되며 나에게 집중하려고 애쓰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글쓰기관련 서적은 관심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나는 매년 책을 쓰기로 했다>는 책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쓰신 책인듯합니다. 조금씩 일상과 감정을 남기면서 주위에서 몇몇 지인들이 저보고 책을 써보라고 하면 늘 저는 이야기합니다. 나는 평범하게 살았고 성격도 내성적이고 나를 다른사람한테 표현하는 것도 서툴고 무엇보다 쓸얘기가 있을만큼 뭔가가 있지도 않다고요. 그런 저의 마음을 저자는 꿰뚫어 언급해줍니다.

저자는 독서코칭뿐만 아니라 글쓰기 기초 클래스, 공저 프로젝트, 100일 책쓰기클래스를 진행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코칭해주고 있다보니 그분들의 마음을 다 알고 도움을 주고자 <나는 매년 책을 쓰기로 했다>를 출간하신거같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나와 같은 고민은 책쓰기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는 거구나생각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당신 스스로 깍아내리지 말아라. 개인적인 소재에 보편성이 있으며, 비슷한 이야기라 할지라도 고유성이 있으니,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이제 당신이 그토록 하고 싶은 이야기를 SNS에 기록해라. 이는 당신의 글이 언젠가 출간된 책으로 나올 수 있는 길이다.

p17



그럼 <나는 매년 책을 쓰기로 했다>는 책쓰고 싶은 사람들의 고민과 마음만을 토닥여주고 용기를 주는 책일까요?

목차에도 나와있지만 저자는 글쓰기를 처음 시작할때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면서 동시에 왜 책을 써야하는지, 책을 쓰면 어떤점이 좋은지등을 알려주어 책쓰고 싶어하는 마음을 더 북돋습니다. 그럼 그런 마음에 동기부여를 해주고는 다음 절차를 알려줍니다. 책은 어떻게 기획하고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럼 어떻게 써야하는지,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주는데 글속에 저자의 성격이 보입니다. 책을 낸다고 해서 갑자기 대단해지는건 아닙니다. 책은 내 생각을 표현하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며 그런 분들과 함께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작가가 툭 건네주는 "책 한번 써보실래요?" 하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 정말 도움을 주고 하시는 말씀같이 느껴집니다.



때론 내 삶이 해석되지 않고 이해되지 않아서 과거의 상처에 얽매이고, 거기에 벗어나지 못하고, 더 이상 진전이 안 될때가 많다. 글을 쓰면서 특히 하나의 주제를 깊이 탐구하고 정리해 가는 과정에서 깊은 치유가 일어난다.

p39



책을 낸다는건 책을 내보지 않은 사람으로서는 모르는 부분이라 궁금하고 막막하기도 합니다. 물론 막상 책을 내고 싶더라도 주위에 그래도 작가가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드문편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매년 책을 쓰기로 했다>에서는 책쓰기만 권하는게 아니라 그 끝의 과정, 출간하기까지의 고 알려줍니다. 그 과정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어렴풋이라도 알게되는게 도움이 됩니다. 글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쓰는건 정말 힘듭니다. 습관을 들이는데 66일 혹은 석달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글쓰기를 그렇게 꾸준히 써봤을까? 생각해봅니다. 저자가 말해주는 꾸준하게 쓰지 못하는 이유는 또 한번 뜨끔하게 합니다.


당신이 글을 쓰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간절한 이유 한가지를 발견할 때 까지 열가지라도 스무가지라도 그 답을 찾아 적어보자. 미루는 이유보다 쓰고 싶은 이유가 많아지고 분명해질때 절대 포기할 수 없게 된다. 미루는 이유를 철저히 파헤치고 그 안에 숨겨진 무수한 핑계와 심리적인 문제를 직면하자. 그 원인을 찾아 들어가다 보면 글쓰기에 저항하는 진짜 이유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럼 이제 닥치고 써볼까? 더 이상 도망가지 말자. 미루기의 달인은 이제 그만 내려놓자.

p205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하고 있는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 곧 2023년도 100일남게 되는데요. 그 시기에 맞춰서 100일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어떨까합니다.

*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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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갚은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 2억 우주님 시리즈
고이케 히로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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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기 바라는 것만 말로 표현하는 거야!


여러분은 기적을 믿으시나요? 저는 평소 기적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적은 어떻게 만들어 가야할까요?<2억 빚을 갚은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은 사람의 말버릇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게 해줍니다.


별 생각없이 하는 말들이 나의 인생에 무의식을 차지하게 됩니다. 내가 하는 말들은 무의식에 나를 지배하고 그건 우주에 주문으로 전달된다는걸 기억해야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의외로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씁니다. 할 수 있을까? 이건 무리지!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생기는것 같지? 남들이 날 어떻게 볼까? 등등 참 별일 아닌일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곤했더군요.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동안 나의 무의식이 우주를 지배한다고 합니다.


말은 마법이다. 그러니 일어나기 바라는 것만을 말로 표현하도록 해라p60


저자는 말은 마법과도 같아서 늘 자신이 하는말버릇에 중요성을 알아야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버릇은 늘 긍정적으로 하며 확신을 가지고 말을 해야합니다. 말은 마법을 사용하는 것과 같으니 내가 바라는걸 말합니다. <2억 빚을 갚은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은 말버릇의 중요성을 책속에 계속 반복해서 말버릇의 중요성과 어떻게 본인의 부정적인 말버릇을 고쳐나갈지 알립니다.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말을 계속 사용하면 그것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 바꾸어 말하면 자신의 말에 자신이 세뇌당하고 믿게 되어 현실이 따라오는 것이다 p100


사람은 살다보면 인생에 오르막 내리막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그럼 내리막일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내리막길일때 좌절하고 동요하기 보다는 끈질기에 목표를 위해 한걸음씩 준비해가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긍정적이고 확고한 말버릇습관은 당연한 거고요. 내가 하는 말버릇과 끈질긴 노력이라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은 답은 정해져있는거 아닐까 합니다. 내가 하는 마음가짐과 말버릇이 더해져서 기적을 일으켜주는거 아닐까요. 우주님이 알려주는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을 읽으면서 더 자세히 어떤 말버릇을 해야할지 알고 습관이 되려 노력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지원받아 읽고 쓴 주관적인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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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 - 누구든지 단 3일 만에 변화가 시작된다!
오빛나 지음 / 페리플렉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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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분 1초도 아까운 내 인생이 꽃길이 아름답게 피어나 꽃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내가 걷는 길이 꽃길로 변화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꼭 좋은 레스토랑을 가고 호화스러운 여행지를 가야 행복하고 좋은 것은 아니다. 내가 지금 있는 이곳이 내가 있을 자리이며 행복의 원천임을 깨닫고 살아보자.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른다

-프롤로그 중에서


저는 어릴때부터 늘 통통한 편이었어요. 대학때 운동하고 다이어트하면서 살을 빼긴했지만 큰아이 출산하고 살이 안빠져서 살을 빼기 위해 참 많이 애썼어요 ㅎ 아이가 6개월될무렵부터 아이가 잘때 집에서 홈트하고 아이가 깨면 집에서든 밖에서든 놀아주고 유모차태워 계속 걷고..그렇게 살을 뺐어요. 나중에 요요가 올까봐 식단조절이라고 따로하기가 겁이 나서 그냥 적당히 먹고 운동위주로 살을 뺐는데요. 이제 나이가 드니 먹고싶은거 다 먹고 운동만으로는 살이 잘 안빠져요. 코로나로 찐 3키로가 안빠지고 있네요 ㅎ 그러다 우연히 신간소개에서 알게된 <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을 읽고 정말 궁금했어요. 이제 나이들어서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야하기에 책을 받자마자 바로 읽기 시작합니다.

<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은 정말 제목그대로 바디리셋입니다. 그냥 한번 휘리릭 읽고 그만일수있는 책이 아니네요.


바디리셋의 트라이앵글 효과

바디리셋의 구성요소는 '푸드, 마인드, 운동' 크게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이 세가지 구성요소는 트라이앵글처럼 연결되어 우리 몸에 영향을 준다. 푸드, 즉 음식은 마인드, 즉 생각과 마음가짐을 변화시킨다. 반대로 생각과 마음가짐이 먹는 음식을 결정하기도 한다.

p30


<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은 건강한 바디를 위한 방법을 아주 체계적으로 알려줍니다. 단지 내가 이렇게해서 살을 빼니 가장 좋더라 라던지 어떤 단백질을 먹었고 또 어떤 약을 먹어서 효과를 봤다는 글이 아닌 정말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을 아주 기초적인것부터 알려줘서 유익합니다.

음식을 먹을때 그냥 단순히 칼로리를 보고 식단을 짤것이 아니라 탄수화물과 당수치를 체크하고 뿐만아니라 굶어도 살이 안빠지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 원인을 찾도록 합니다. 우리가 평생을 굶어서, 혹은 아주 제한적인 음식으로만 살순 없는데요 맛있게 현명하게 먹고 살도 빼고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안내합니다. 읽으면서 나의 경우를 생각해보게 되는게 많았고 그러면서 나의 몸을 내가 몰랐구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장 지방못지 않게 만성 체증도 살이 빠지는 것은 막는 요인이다. 내장지방은 운동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만성체증은 오랫동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생긴 증상이라 쉽게 해결하기 어렵다. 소화할 수있는 양보다 항상 욕심껏 많이 먹거나 불규칙하게 식사를 반복하다 보면 늘 체하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달고 사는 만성 체증이 된다. 푸드코칭을 한 달 이상해도 체증이 안빠지고 정체되어 있다면 만성체증을 의심해야 한다.

p50


저도 밀가루음식을 좋아하다보니 늘 음식을 먹은후 체증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또 먹고싶은게 있으면 못참고 먹게 됩니다. 그렇게 책을 읽으며 저의 몸의 증상을 떠올려보게 되고 더 집중하게 됩니다. 우리 몸에 어떤게 들어와야 건강한지를 우리는 요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에도 다양한 건강정보가 많은데 그냥 몸에 안좋으니 당장 중단해라고 하지않아서 좋습니다. 제가 딱 원하는 평생 건강하게 유지할수있는 건강법입니다. 다이어트라고 하기엔 개인적으로는 그냥 살을 빼는데 목적이 있는 게 다이어트라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어서인지 <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은 다이어트 책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이어트 책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인생을 바꾸는 바디리셋을 하는 책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 위한 푸드, 마인드, 운동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바디리셋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건강하게 먹는 식습관을 만들어주므로 누구나 평생 지속할 수 있다.

p79


<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에서 알려주는 푸드,마인드, 운동중에서 제가 유지어터를 하면서 가장 하기 어려운게 푸드입니다. 그동안의 생각이 먹고싶은걸 평생 먹고 살고싶어서 살을 빼고, 긍정적인 생각을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운동못지않게 푸드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 몸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좋은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좋은 음식이라는게 무조건 비싼 음식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저자가 알려주듯이 탄수화물을 줄이고,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을 지키고, 충분한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내몸이 가장 좋은 반응을 하는지는 본인만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변화들에 느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디리셋이란 일시적인 식사 제한, 과도한 운동으로 체중만을 감량하는 것이 아니다. 압도적인 비주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몸의 순기능을 되살리는 과정 전체를 의미한다. 이 과정에서 장의 활동성을 정상화하고, 식이 습관을 교정하고, 체형에 맞는 운동 처방을 통해 건강의 기초를 바로잡게 된다.

p109


비우고, 채우고, 운동하는 과정을 통해서 건강한 삶을 살게 해줄것입니다. 바디리셋은 3개월의 기간을 두고 천천히 습관을 들이는 것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바디리셋 3개월 과정중에서 총 4단계의 식단을 진행하고 운동을 병행하는데 그 과정들이 우리가 마치 처음 안되던걸 습관들일때 100일을 꾸준히 해라고 하는거같이 3개월동안 천천히 나의 몸을 변화시킵니다. 그 시작이 장건강을 먼저 챙기는 겁니다. 장건강의 기본은 물과 식이섬유, 유산균입니다. 유익균으로 장이 깨끗하게 하기 위해 신경써야 겠습니다. 저의 안좋은 식습관중 하나는 조금씩 자주 먹는건데요. 이게 내부 장기를 쉬지않고 일하게 하는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먹으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도 쉬지않고 일해야 하니 안좋은 습관임을 알고 고쳐야겠다 다짐합니다. 또한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이유도 알게 됩니다. <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은 그렇게 저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본이 푸드에 대해 많은걸 알게 해주고 느끼게 하고 다짐하게 됩니다. 어느 프로에서 김종국이 운동후 먹는거까지가 운동이라고 했던가요? 저자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운동결과는 확연히 달라지므로 운동과 식이관리는 하나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운동하지 않으면 그 효과는 약합니다.

<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은 세대불문, 남녀노소가 건강한 삶을 위해서 필요하며 언제부터 하겠다고 미루기보다 지금당장 할 수 있는것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바디리셋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직접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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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와 함께한 산책
벤 섀턱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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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산책하는 것만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힘들었던 길고 험한 장마를 지나 불볕더위가 한창인 요즘입니다. 슁숭생숭한 마음에 찾아온 여름은 일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걷고 책을 읽으며 보내고 있어요. 이번에 읽은 <소로와 함께한 산책>은 더운 여름에 편안함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낡은 침대에 누워 있는 내 귀에 바람 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두 다리는 낮의 태양 때문에 아직도 불타고 있었고 두 발에서 심장이 뛰고 있는 것 같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닥친 행운 덕분에 눈부시게 행복하고 따뜻했다. 오직 걷겠다는 충동만 있었을 뿐 아무런 계획도 없었던 내가 그날 그곳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p33

<소로와 함께한 산책>은 소로의 <윌든> 루소의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리베카 솔닛의 <걷기의 인문학>을 한꺼번에 읽는듯 저자는 그들의 시선을 따라갑니다. 여섯번의 여정을 이야기합니다. 그 시선이 참 평화로워서 책을 읽다보면 뒤숭숭한 마음에 위로를 받기도 하고 스트레스의 일상이 잠시나마 잊혀지기도 합니다.

걷기와 산책이 주는 힘이 책을 통해 소스란히 느껴집니다. 누구나 살면서 상실감이 없는 사람은 없을것이고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그럴때 <소로와 함께한 산책>은 자연과 마주하게 하고 마음의 위로와 치유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고 어릴적의 기억도 하나씩 꺼내져 집니다.

헨리는 이곳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이렇게 기록했다. '나는 적개심 넘치는 구름에 파묻혀 있었기에 뭐 하나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내가 서 있는 곳으로 바람이 불어와 밝은 빛을 보여주었다.'

p83

<소로와 함께한 산책>은 산책하는 여정마다 자연이 주는 위대함이 느껴지고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 자연에서 받는 고통과 위로가 함께 공존한다는게 또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여러분은 생각해야할때.. 기분이 울적하거나.. 할때는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주로 많이 걷고 산책하고 운동을 하는편입니다. <소로와 함께한 산책>을 읽으면서 제가 못느끼고 있었던 편안함이 어쩌면 이런이유에서였겠구나 공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걸어야하는 이유가 생깁니다. <소로와 함께한 산책>을 읽는 동안은 주로 걷고나서 차한잔 마시며 책을 읽곤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더 저자와 함께 하는듯했습니다.

내가 헨리의 일기를 읽으며 배운것이 하나 있다면, 계절과 기분에 상관없이 집 밖으로 나서면 늘 무언가를 얻는다는 것이다.

각 여정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들이 <소로와 함께한 산책>을 더 풍부하게 해줍니다. <소로와 함께한 산책>은 어느 날씨든 책한권 들고 나가고 싶을때 딱 들고나가기 좋은 책입니다. 그 곳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함께 산책하고 있는듯해서 또 좋습니다. 책의 부피도 크지 않아서 들고 나서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거든요.

<산책>에는 걷기에 대한 은유로 흠잡을 데 없는 단락이 있다. '어디로 걸을지 결정하는 일이 어째서 때때로 그토록 어려운 것일까? 자연에는 미묘한 자성이 존재하므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그것에 굴복한다면 올바른 길로 인도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어느 길로 걷는가는 우리에게 무관한 문제가 아니다. 올바른 길은 있다. 하지만 우리는 부주의함과 어리석음으로 잘못된 길로 가기 쉽다. 우리는 실제 세상에서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그 길로 기꺼이 나설 것인데, 그 발걸음이 바로 내적이며 이상적인 세상에서 우리가 떠나고자 하는 길에 대한 완벽한 상징이다. 가끔 방향을 선택하는 일이 힘든때가 물론 있는데 이는 우리 머릿속에 그 길이 분명히 존재하지 않기때문이다.' 걸으면서 마찬가지로 살면서도, 우리는 각자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하나뿐이므로 다른길들은 포기해야 한다.

p175

<소로와 함께한 산책>을 읽으며 깨달음을 얻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겪게되는 내면의 상실감과 고통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저는 요즘 선택과 집중에 대한 생각을 하고 제가 하려는 고민과도 맞물려서 마치 저에게 조언을 해주고있는듯 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고민이 없을수 없으니 슬기롭게 지혜롭게 그 결정의 순간을 잘 선택하고 집중해야할텐데요. 걷기, 산책은 그런 결정의 순간에 꼭 도움이 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소로와 함께한 산책>은 여러권의 책을 읽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산책을 통해 만나는 사람을 통해서 그리고 작가의 시선을 통해서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여러 이야기와 작가의 시선을 통해서 느끼고 치유합니다.

다른사람의 인생과 비교하는 삶이 아닌 내가 선택한 삶을 살며 그 속에 늘 걷기와 함께 합니다.

무의식이 느슨해져 잠들지 못하는 밤이 무서웠던 적이 있다. 지금 나는 밤을 사랑한다. 집에 포근히 안긴 느낌, 하늘이 푸른 껍질을 벗고 태곳적 빛줄기를 보여주는 밤을 사랑한다. 나는 이제 불면의 밤과 내면의 불안을 피하고 싶지 않다. 별들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강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그리고 습지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나를 둘러싼 세상은 늘 거기 있었고 내가 준비가 되면 보아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준비가 되면 보아주길 기다리고 잇었다. 그리고 내가 준비가 되면 보아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준비가 되었을때 세상은 오직 아름답게만 보였다. 자연은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드러낼 필요가 없다. 늦은 팔월의 강에서 소용돌이치는 반딧불이는 나를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가장 낮은 땅에 서 있을 때도, 고도는 높아진다. 나는 그릇을 집어들고 집으로 돌아갔다.

p286

깊어가는 여름에 시원한 계곡이든 휴양지든 혹은 집에서든 쉬면서 편안하게 읽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디에서 읽든지 자연속에서 읽는듯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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