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날개 수학 : 봄 - 봄에 배우는 수학 원리, 1~2학년군 교과서 날개 수학 2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지음, 김윤희.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상상의집 <교과서날개> 는 예비초등 아이들이 통합교과라는 생소한 영역에

 

완벽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창의교재예요.

 

둘째가 바로 예비초등이라 조금 있으면 입학할 아이인데요.

 

이 교재로 요즘 입학 전에 잘 적응해서 학교 교과과정을 따라갈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을

 

<교과서날개> 로 대신하며 걱정 떨치고 있습니다. ㅎㅎㅎ

 

 

 

교과서날개 국어와 수학, 두 가지 과목으로 나뉘어서 1-2학년때 배우는

 

통합교과 내용과 연계된 사고력 문제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생활 속에서 생각 열고 창의적으로 적용하기" 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우리 주변 생활과 관련된 문제들로 무조건적인 학습이 아니어서

 

아이들도 참 재밌게 풀어갈 수 있는 교재랍니다.

 

 

 

이번에 만난 <교과서날개> "봄에 배우는 수학원리" 에서는

봄맞이, 새싹, 봄 날씨와 생활, 봄나들이 라는 생활 속 주제들과

수학원리가 적용된 사고력, 창의력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어요. 

 

 

 

초등 1-2학년들이 기초상식을 알아둬야 하기에 통합교과라는 주제별 접근으로

시간과 공간개념으로 나누어 만나게 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 시간 개념

학교와 나, 가족, 이웃, 나라 - 공간 개념

이번 책은 봄이라는 주제와 수학 원리를 연결지어 알아보는 건데요.

그야말로 수학적인 용어들까지 나와서 어렵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저는 전문적으로 접근해 주는 것이 좋더라구요.

"피보나치 수열" 이라는 용어들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예요.

이미 이렇게 교재에서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고

관련 문제들도 만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초등 1학년 1학기에 시작하는 수학에서 처음 나오는게 "가르기와 모으기" 지요.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고 연산교재에서도

이미 예비초등 아이들은 문제를 풀어본 경험 다들 있을 거예요.

아주 기초적인 수학의 원리들을 이렇듯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ㅎㅎㅎ​

 

 

 

 

​초등 1학년 1학기에 시작하는 수학에서 처음 나오는게 "가르기와 모으기" 지요.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고 연산교재에서도

이미 예비초등 아이들은 문제를 풀어본 경험 다들 있을 거예요.

아주 기초적인 수학의 원리들을 이렇듯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ㅎㅎㅎ​

 

 

​봄이라는 주제에 맞는 봄나들이라는 소재를 수학 원리중에

경우의 수와 연결지어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사고력, 창의력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문제들을 살펴볼까요? ㅎㅎㅎ

처음 보는 아이들도 문제를 풀다 보면 재미져서 중간에 그만한다는 소리 없이

쭉~~ 하려는 아이들 주변에 많이 봤다는요.

 

 

 

 

자연현상에서부터 수나 도형에 이르기까지 규칙은 어디나 존재하지요.

 

수열, 합이 10이 되는 수, 반복과 회전 도형 등등

 

여러가지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문제들이예요.

 

 

 

이 규칙이 눈에 잘 들어올까 궁금했어요.

 

시야가 좁으면 잘 못 찾을테고 좀 멀리 떨어져서 보면 반복적인 규칙이 보이기가 쉽잖아요.

 

다행히 천방지축 둘째딸 생각보다 이 부분에서는 무난히 척척 잘 찾아내더라구요. ㅎㅎㅎ

 

 

 

<교과서날개> 에서 제시하는 문제들은 거의 반 이상은 문제를 잘 곱씹어 읽고

 

제대로 인지했다면 문제해결능력을 발휘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그만큼 지문 자체를 읽어내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여기서부터 문제가 이해안되면 더 진행되기가 어렵잖아요.....

 

한번 읽어봐서 이해 안되면 저는 두번 정도 더 읽어보고

 

더 천천히 곱씹어가며 읽어보라고 조언합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자신만만해서 제게 아주 열띤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ㅎㅎㅎ

 

 

 

도형이나 수의 일부를 통해서

 

전체를 추론할 수 있는 문제들도 있답니다.

 

이 또한 어려움 없이 잘 풀었습니다.

 

단, 가장 오른쪽에 있는 저 ㄱ 표시와 같은 모양이 없는 문제를 고르는데

 

엄청나게 디테일해야 풀 수 있는 문제더라구요.

 

요건 눈썰미까지 있어야 해결이 가능한 문제던데요.^^

 

 

 

 

 

 

자연현상 속에도 수학 규칙이 있음을 보여주는 문제가 보입니다.

 

나뭇가지 같지만 바로 "피보나치 수열" 에 의한 규칙을 보여주는 그림과 문제지요.

 

1과 2가 더해져서 3가 되고, 2와 3이 더해져서 5가 되는 식으로

 

바로 앞의 두 수의 합이 다음에 오는 것을 "피보나치 수열" 이라 설명할 수 있답니다.

 

주변에 있는 꽃잎들이 3장, 5장, 8장으로 되어 있는 것도

 

바로 자연현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수학 규칙이지요!!!

 

이런 발견 정말 놀랍지 않나요?

 

역시 천재들은 주변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관찰력이 있다는 공통점을 또 한번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그 피보나치 수열의 원리를 알고 나면 위 문제들을 풀어내는 데는 큰 어려움 없이

 

연산만 가능하면 쉽게 풀 수 있다지요.^^

 

 

 

공통점을 짚어낼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인데요.

 

그 공통적인 규칙을 콩콩이라고 부르고 어떤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지 파악해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콩콩" 은 직각으로 된 모서리를 갖고 있는 것이지요.

 

문제가 참 여러가지로 맘에 든다니까요~~!!!

 

이런 유형의 문제들 어디가서 본 적이 없답니다. ㅎㅎㅎ

 

 

 

 

 

문제를 풀다가 책을 돌리기도 하며 아주 역동적으로 <교과서날개> 문제들을 풀어봤어요.

 

한번 시작해서 2/3 이상을 풀었답니다. ㅎㅎㅎ

 

재밌다고 계속 넘기고 넘기다 보니 그렇게 흘러간줄 느끼지도 못할 만큼

 

푹 빠져서 하게 되는 교재예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같은 책이 2권 있어서 나눔했었는데

 

처음 보는 교재이지만 아이들이 재밌어하며 한 호흡에 다 풀었다고 하더라구요.^^

 

6살 되는 아이도 엄마와 함께 <교과서날개> 를 풀었다고 하니

 

아이들 창의력, 사고력 교재로 아주 효과적이고

 

재밌는 교재라는 생각 또 한번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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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경제 - 인물로 보는 경제 이야기 상상의집 지식마당 3
서지원 외 지음, 엄수지 그림 / 상상의집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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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부를 가진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쓴 인물로 보는 경제 이야기~~!!!

 

동화 속에서 실제 유명한 기업가들을 만나보고 대화하면서

 어렵다고 느꼈던 경제 분야의 이야기들을 쉽게 접하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었다 생각하고 상상력을 맘껏 뽐내가며

책에 몰입해서 그 유명한 워렌 버핏, 스티브 잡스, 헨리 포드 등

 

유명한 경제인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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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허생, 장보고, 봉이 김선달 과 같은 인물들을 통해

 

알게 되는 경제 관념은 무엇일지,

그리고 그런 인물들과 함께 문학작품들까지

 

두루 접할 수 있는 이런 책이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그야말로 교양, 상식책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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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있는 삽화가 굉장히 독특하더라구요.

 

인물들의 사진 그대로 쓴 것도 있지만 사진 조각들을 오려서 붙여낸 것들을 보니

 세계적인 경제인들, 기업인들이 왠지 더 친근감이 느껴지고 귀여워 보여서

 어렵다는 경제가 한층 가깝게 다가온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이런 유명한 기업가들은 어릴 때부터 경제 개념이 잡혀서

 

 어른이 되서도 큰 영향을 줬다고 하지요.

용돈 쓰는방법이 그중에 가장 아이들이 접하기에

 

 쉽고 이해하기 쉬운 연습방법이 될거 같은데요.

 직접 용돈 관리를 하면서 경제 개념도 익힐 수 있겠지만

 그 전에 경제개념 학습서처럼 아이들이 알기 쉽고 재밌는 동화로

 

경제인들을 직접 책속에서 만나서

 대화를 통해 "경제" 라는 실체에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줄 책인거 같아요.

 

시장은 왜 생겼을까? 수요와 공급은 무엇일까? 기업가 정신은 무엇일까?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무역이란 무엇일까? 공공재란 무엇인가? 등등.....

 아이들이 그래도 어려워 한다면 부모님과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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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케이크의 습격 블랙홀 판타지동화 1
필립 리브 지음, 사라 매킨타이어 그림, 위문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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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 <블랙홀 판타지동화> 한편을 만났어요.

제목도 판타지스러운 "우주 케이크의 습격" 입니다.

 

영국의 소설가 필립 리브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책장을 덮을 수 없게 만든다는 판타지 작가인데요.

 

네슬레 스마티즈 어워드 금상, 가디언지 어린이소설 상을 수상할 만큼

 

세계적으로도 아주 유명한 사람이예요.

이 작가의 책을 제가 "우주 케이크의 습격" 이 처음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네요...^^;;

그 전에 이미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할로우드 쉘로우의 가발 대회" 라는 책도

 이 작가의 작품이었어요.

그림을 그린 사라 매킨타이어와 함께 두 권 모두 파트너로 책을 잘 내시나 봅니다.

 

 

차례에 나와 있는 현실 세계에서 접할 일이 없는 새로운 용어들이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만 하지요?

 샛별나라, 냠냠이 시스템 9000, 괴물 케이크, B수면구역, 아무개 무서움

 브로크나, 포글라이트.....ㅎㅎㅎ

 원서로 봤을 때 필립 리브가 기발하게 만들어낸 용어들을 이렇게 번역하면서

적절한 어휘를 생각해내느라 고심했을 거 같은 흔적이 느껴집니다.

어휘가 넘 흥미로워요.... 아무개 무서움.....ㅋㅋㅋ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상의 이야기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책은

 전혀 상상해보지 못한 세상에서부터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지구보다 더 좋은 나라, 새로운 행성에서 살기 위해서

 

먼 길을 떠나는 지구인들의 이야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면지에서부터

 

책에 대한 작가들의 진지함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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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케이크의 습격" 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전 인류의 새로운 주거지 "샛별나라"

 주인공 아스트라네 가족이 199년 걸려서 도착하게 될 유쾌한 모험 판타지동화인데요.

 조금은 추운 수면캡슐에서 잠을 자면서 아주 머나먼 샛별나라까지

 

199년 걸려서 갈 만큼 새로운 세상으로의 동경을 한번쯤 해봤을 사람들 많잖아요.

그런 일반인들의 상상력을 이렇게 아스트라네 가족을 통해서

 

구현해낸 작가의 상상력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페이지마다 글밥이 많지는 않지만 <모험, 우정, 가족 사랑> 이라는 주제를 담고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읽기에 좋은, 적지 않은 241페이지의 분량이지만

책읽는 재미는 제대로 전해줄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상상속의 "샛별나라"를 처음 접하게 될 독자들에게는 작가가 구상했던 그 세상을

제대로 전달하려는 노력 속에 일러스트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뭔가 미지의 세계, 빛이 없을 거 같은 세상이라는 느낌을 곳곳에

검은 바탕으로 그려낸 그림들로 알 수 없는 "샛별나라" 에 대한 상상을

 

틈틈히 해나갈 수 있게 해주는 장치들이 그림을 통해 더해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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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년간 아무 탈 없이 수면 캡슐에 잠들어서 무사히 "샛별나라" 에 도착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끝나면 모험 판타지 동화가 아니겠지요? ㅎㅎ

수면캡슐에 들어가기 전에 아스트라는 배가 고파서

 어떤 음식이든 뚝딱 만들어 내는 기계 냠냠이를 만나 

 

‘절대 케이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한 뒤 잠이 들어요.

 기계고장으로 주인공 아스트라가 먼저 일어나게 되고

"절대 케이크"를 주문한 아스트라로 인해 괴물케이크가 생겨나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과정들이 나옵니다.

 버려진 우주선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포글라이트,

 

블랙홀의 일부분이었던 마음씨 착한 아무개 무서움 등

 독특한 우주생명체들의 등장으로 인해 한창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아이들에게

읽을 거리를 제대로 제공해주지요.

 눈이 세 개달린 우주 케이크 말고도 다른 우주 생명체들의 생김새가

 일러스트를 통해 더 사실적으로 다가오게 되서 이 책을 읽어가는 내내

"샛별나라" 의 포글라이트, 우주케이크, 아무개 무서움,

 

냠냠이 9000이 어딘가에 있을것 같은

착각을 독자들로 하여금 불러 일으킬 거예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하는 탐서가로서 기대하고 주목하게 될 

 

새로운 작가를 만난 즐거움까지 더해서

 판타지동화를 찾는 아이들에게 강추할 만한 재밌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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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둑 토끼 그림책 도서관
에밀리 맥켄지 글.그림, 김소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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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에서 귀여운 그림책 한권이 새로 나왔네요.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제목부터 너무나 맘에 듭니다. ㅎㅎㅎ

 

5-7세 아이들에게 책을 좋아하게끔 해주고, 도서관이나 서점 나들이에 흥미를 붙일법한 그림책이네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도서관에 가서 책 도둑 랄피를 만나러 가자고 아이들이 먼저 조를거 같습니다.^^

 

핵심주제를 늘 알려주는 주니어김영사의 책들!!!

 

<책 도둑 토끼> 그림책의 핵심주제는 바로 "독서" 예요.

내 아이가 책을 좋아했으면 하고 바라는 엄마들에게는

 

 군침 당기는 주제를 갖고 있는 그림책 맞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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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그림책, 시집, 사전, 만화책, 요리책 등등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모두 훔쳐 가는 책 도둑 토끼, 랄피~~!!!

범죄 현장에 당근과 양상추를 남기고 사라져 버리곤 하는 랄피.

책을 훔치기 위해서라면 경찰관 집에도 몰래 들어갈 정도로

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토끼, 랄피입니다.​

 

랄피의 독서 목록, 좋아하는 책, 꼭 읽어야 할 책 목록들을 가만히 보면서

딸들에게 읽어주는데 제가 먼저 빵 터졌어요.

어쩜 책 제목들 적어둔 작가의 센스가....ㅎㅎㅎ

이상한 토끼 굴의 앨리스 / 무 귀걸이를 한 토끼 / 금토끼 은토끼 / 토클베리 핀의 모험 / 기찻길의 토끼들 등등

​모두 주니어김영사에서 출판한 책들 제목 같은데요....ㅋㅋㅋ

기존의 책 제목을 조금씩 위트있게 비틀어놓은 책 제목들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대목인게 분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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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림들로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 책이 있을까요? ㅎㅎㅎ

책을 훔친 도둑, 랄피를 찾기 위해 아서가 생각했던 건

"책을 사랑해" 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토끼는 별로 없을거라고 했지만

여기서 빵 터지는 작가의 위트....ㅎㅎㅎ

한번 더 시험에 든 아서에게 경찰 아저씨의 도움으로 정말 책을 사랑한 랄피를 찾을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결국 찾아내게 된답니다.

그 방법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엄청 궁금하시져, 뒷 이야기? ㅋㅋㅋ

moon_and_james-4

 

그 아이디어를 보는 순간, 솔로몬의 지혜가 떠오르더라구요.

내 아기라고 우기던 두 엄마에게 솔로몬이 내린 해결책 말이지요.

정말 아기를 사랑하는 진짜 엄마는 반으로 나누자는 말에

아기 안 가져도 되니 죽이지만 말라고....!!!

역시 책 도둑 랄피도 책이 너무나 좋은 나머지, 모든 토끼가 좋아하는 당근과 양상추는 보이지도 않았고

책이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넘겨보기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랄피를 결국 찾아내게 되었어요. ​

그저 책이 많은 곳을 원했던 랄피에게 아서는 도서관을 소개해 주면서

랄피와 아서는 둘도 없는 책 친구가 되었다지요.

​4학년 올라가는 큰 딸도 아서가 랄피에게 도서관을 소개해주면서

랄피가 너무나 행복해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남기더라구요. ㅎㅎㅎ

이 책을 보고 나면 도서관에서 보고 난 책은 정리하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스토리와 그림으로 간접 경험하게 해주는지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에게 강추하고픈 그림책입니다~~!!!

저 역시 큰딸 어릴 때 도서관과 서점 참 많이 데리고 다녔드랬어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책을 잘보고 좋아하는 아이로 자란거 같습니다. ㅎㅎㅎ

아서와 랄피를 이 그림책을 통해 본 아이들이라면 분명히 도서관에 가고 싶어할 거 같아요.

어딘가에서 책을 읽고 있을 아서와 랄피..... 생각만해도 흐뭇해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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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종교가 생겼대요 - 종교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12
우리누리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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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의 <그래서 이런 ....가 생겼대요> 시리즈가 이번에 새롭게 "종교" 편이 나왔어요.

 

사실 저는 종교가 없답니다. 종교 꼬박꼬박 매주 하루를 챙겨야 하는 게 귀찮아요.

 

신앙심 가져야 할 필요성도 못느끼고, 귀찮고....ㅋㅋㅋ

 

하지만 이 책은 궁금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한국사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옛날을 거슬러 올라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한 나라에 종교의 영향력이 아주 막강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또하나, 종교에 대해서 알려고 하다보니 관련된 나라의 역사까지 파악이 되더라구요.

 

어떤 나라마다 종교가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

 

이 책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시리즈는 2페이지에 해당되는 아주 짧은 이야기들이 관련되어서

 

계속 연결되기 때문에 짧은 호흡으로 읽혀져서 부담없고 좋아요.

 

그래서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일화를 설명해주고 그 아래 다른 색깔의 글자들로

 

배경지식을 좀 더 깊이있게 설명해줍니다.

 

전 세계의 역사와 종교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이책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상식을 풍부히 하는데 아주 유용할 거예요.

 

 

 

 

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도 그렇듯이

 

종교를 알고 싶다면 먼저 발문으로 시작하는게 좋은데요.

 

이 책이 그렇게 시작하네요. 참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Q : 종교는 왜 생겨난 걸까요?

 

무언가 우리가 의지해야 할 힘이 필요했기에 종교의 힘을 빌어서 두려움을 이겨보고자

 

생겨나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역시 안정된 삶을 살기를 원했던 사람들의 바램이 있었기 때문에

 

인간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진 존재에게 의존하고 싶어 자연스레 종교가 생겨났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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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에 모든 종교의 종류와 유래, 그리고 특징들을 참 쉽게 풀어썼기 때문에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너무나 많은데요.

 

자세한 내용들은 직접 보셔야 궁금증이 해결되실 거구요.

 

제가 몰랐던 흥미로운 내용들 위주로 간단히

 

"이 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어요" 라고 소개한다면 이런 내용을 얘기하고 싶네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타미라 동굴벽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그린 것으로 밝혀진 이런 종교적인 상징물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건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영혼이 있음을 믿었고 그렇게 파생되어 나온 것들이 동물이나 식물을 숭배했던 토테미즘,

 

하늘, 강, 커다란 나무나 돌을 숭배했던 애니미즘, 주술을 이용해서 영혼을 달랬던 샤머니즘 들이 생겨나기도 했지요.

 

 

 

 

단군신화의 이야기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를 통한 종교와 정치 이야기,

 

유대인들의 역사와 함께 해온 유대교를 읽으면서

 

종교가 없어서 배경지식이 없던 제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유대교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뿌리가 되는 종교라는 점~~!!!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유대 민족이 되었고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삭,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이 12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그중 11번째 아들이 요셉.

 

그런데 여기서 야곱은 '이스라엘' 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는 점이죠.

 

이렇게 이스라엘 민족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참 재밌게 다가오더라구요.

 

다 들어본 용어들인데 어떻게 생겨난 용어들이고 서로 어떤 관계에 있는 용어들인지

 

이야기를 통해 퍼즐조각이 맞춰지듯 착착 맞아 떨어지니까 궁금증이 해결되면서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네요. ㅎㅎㅎ

 

이 외에도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는데 뭔가 복잡한 거 같긴 하지만

 

이렇게 종교에 호기심을 갖게 하는 계기를, 그리고 그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줄 이책을 만났으니

 

종교에 관한 배경지식을 좀 더 채워넣어야 겠습니다.

 

 

 

 

시댁 부모님들이 독실한 카톨릭이셔서 저는 개인적으로 성당과 교회의 차이가 궁금했거든요.

 

우리가 말하는 기독교가 카톨릭, 그리스 정교회, 개신교를 모두 일컫는 말이라는 것도 새로이 알았구요.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은 또 뭔지도 알게 되고,

 

"기독교" 할 때 그 "기독" 이라는 말은 "그리스도"를 한자로 옮긴 구세주 예수를 뜻하는 말이라는 것도 알았네요.

 

기독교 말고도 카톨릭, 그리스 정교회, 십자군 전쟁, 종교개혁, 천주교와 개신교,

 

이슬람교, 힌두교, 카스트제도, 인도불교, 티베트 불교, 도교, 유교 등등

 

진짜 종교에 관한 유래와 특징들을 아주 상세하고도 쉽게 알 수 있답니다.^^

 

제가 읽으면서 아주 재미에 푹 빠져서 읽었어요.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기 전에 알게 될거라고 생각 못했던 부분인데

 

읽으면서 느끼게 된건 종교가 한 나라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다보니

 

한 나라의 역사까지 종교와 맞물려 알게 되는 점이 아주 많다는 거죠.

 

역사를 좋아하는 저로선 생각못한 수확입니다. ㅎㅎㅎ

 

땅속에 심어뒀던 고구마 하나를 잡아당겼는데 여러개의 고구마가 붙어서 딸려 올라온 느낌이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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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종교 분포 지도에서도 보이듯이 빨간색 기독교가 31.5%로 가장 많답니다.

 

두번째가 23.2 % 이슬람교, 세번째는 15% 힌두교, 네번째로 7.1% 불교가 차지하고 있네요.

 

2012년에 조사한 자료랍니다.

 

노란색이 시크교, 토속 종교, 기타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이게 참 의외네요.^^ 

 

 

 

길벗스쿨의 <그래서 이런 ....가 생겼대요>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책들이 참 많은데요.

 

<그래서 이런 종교가 생겼대요> 이 책 아주 재밌습니다. ㅎㅎㅎ

 

종교가 있는 사람들도, 없는 사람들도 그 나름의 읽는 즐거움을 분명히 찾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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