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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8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고선우.이연파.최장욱 지음 / 허블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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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리히터의 블루노트 앨범을 듣고있다.

아직 심사평은 읽지 않는다.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판형이 작다.
선정작이 작다.(작품수도 분량도)
그래도 표지는 제일 이쁘다.

뭔가 대체적으로 갸우뚱 하지만ᆢ
1.순서가 첫째라고 더 높은(?)등급은 아닐것이다.
3.세상에 제일 무서운 사람은
정신분열증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처럼, 바로 그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분은 피해야한다.
정말 무섭다. 나라는 존재가 정말 노멀(normal)한걸까
의심하니까.

기대를 넘어
꽤 빠질것 같은(심지어 헤어나오지 못할것 같은)
작가님을 만났다.
유려하고 생기넘치는 비유의 문장들ᆢ(과하다 싶을 만큼)

단언컨데. 난 기대하고 사냥하듯ᆢ
읽을 것이다.

작가님 책 어디또 없나요?
(또 언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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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쓰임 - 성실하게 좋아할 때에만 알 수 있는 것
조혜림 지음 / 파이퍼프레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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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ᆢ성실하게 좋아하지 못했다.

그저 흉내내기나ᆢ일시적인 회피성 사유.

그래도
한때는 치기어린 마음처럼
골수적일 때도 있었더랬다.

여전히ᆢ중저음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헤비메탈을 선호하지만
그저 거기에 머물뿐ᆢ
단순한 좋아함.

무언가 절실하게 좋아한적은 있던가.
온 영혼을 바친적은 있던가.

위로가 될줄 알았던 책이
나를 아프게 하고, 쓸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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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 2026-03-11 10: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음악읕 듣는 일이 에너지와 비용을 수반하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저로서는 ‘음악이 내가하는 일의 주인공‘이 되면 곤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자는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분이지만
이 글을 쓰신 분과 이 글을 읽는 대다수는 저자와 직업이 다를테니까요^^

제 말은
저자의 입장은 그런 것 인줄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쓰신 분께서
저자의 글로인해 아파하시거나 쓸쓸함을 느끼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하오니,
어깨 펴세요~^^


 
멸치생각
김지훈 지음 / 느림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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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ᆢ도서관에서 마주친 책.

위트를 넘어선 멸치에 대한
진지한 철학적(?)고찰.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가까이 보아야 사랑스럽다.
정말 그렇다.

괜한 중년의 ᆢ서글픔이 멸치에 투사된다.
없어져(사라져)버리는 작은(비천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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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돌리노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현경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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