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책]책 몇권을 빌려드렸더니ᆢ귀한 책을 같이 주셨다.사방이 온통 불행이였다.힘들고, 절망적이며, 슬피고도 비참한 요즘에나의 마음을 꾸짖는 듯하다.단숨에 읽었지만ᆢ다시 천천히 한 이야기씩읽으며내마음과 생각을 풀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시립중앙도서관]도서관+책+북클럽, 보너스 작가님의 로맨스나와 같은 생각과 끌림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글은언제나 반갑다.세상에ᆢ생활도 부럽고(도서관을 매일 갈수있는~!)필력도 부럽고ᆢ무엇보다도 도서관에 대한 사랑과 역할까지 고민하며 진지하게 생각하는 의지.!이 책 덕분에 이루고싶은 꿈이생겼다.오랜만에 마인드맵을 켜고 맵핑해본다.복지관품은 도서관
나에게 의미있다는 것은 얼마나 작은 경험이고, 일시적이고, 상처받기 쉬운가. - P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