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는 ᆢ 이제 낯설다.
심지어 이벤트성처럼 느껴진다니 ᆢ

부치지 않은 편지는 독백인가? 일기인가?
않은걸까? 못한걸까?

누구나 한번쯤 사랑의 열병에 ᆢ 사무치는 그리움에 ᆢ
마음속으로 수만번 편지를 썼으리라ᆢ

내가 부치지 않았던 편지들은 어디로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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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를 아무렇지도 않게 ᆢ아니 오히려 적극적인 홍보까지 하는 지금의 정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홍범도 장군의 흉상철거와 웃기지도않은 레드컴플렉스의 부활은 또 어떻고ᆢᆢ

정말 앞으로의 세대들에게 미안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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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
정치를 권력의소유로 여기는 못난 행태들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해줘야 한단 말인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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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작가지만ᆢ

평론가의 글은 정말이지 입이 떡 벌이지게 만든다.

읽는 내내 느끼던 감정과 이야기 너머 메세지들을
이렇게 쉬운(?)언어로 되살리다니~?!!!

˝그래 내가 느꼈고 말하고 싶었던게 이거라고!˝

그래서 ᆢ일까ᆢ
장편보단 단편소설집 뒤에 평론가들의 해설은
소설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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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있는 서호책방. 2번째 들렀네ᆢ

이번엔 내책은 아닌 가족책만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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