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이작품을 2번째로 보게되어 다행이다.전작의 억지(?)읽기와는 상당히 대조적이다.일제시대버전의 스팀펑크~!!
코지 미스터리 ᆢ란 단어를 처음접해본다.설자은의 여파가 꽤 길고 오랬동안 남을것 같다.내가 추리를 좋아했던가?명탐정 코난과 김전일도 안보던 난데ᆢ˝일상을 수소문하다.˝어쩌면 거대하고 스케일이 큰 추리보다는익숙하고 누구나 할수 있을 것 같은그런 추리기에 잘읽히겠지~~전집은 구하기 힘들것같고도서관에도 시리즈가 몇권 없는 것 같고ᆢ
teaser horror솔직한 내평가다.sf를 굉장히 좋아함에도 ᆢ 이건대체ᆢ번역투도 영 이상하고(작가님인데ᆢ번역도 하나의 창작이라고 생각하는 나로선ᆢ작가님은 번역은 하지마셔야할듯)플롯도ᆢ난데없고ᆢ개연성도 너무없고ᆢ세계관은 없다봐도 무방하고ᆢ신화라고하기에는 국뽕의 광고가 심했고( 얼마전에 아이들과 함께 넷플렉스로 본스파이키드ᆢ같은 허망한 플롯과 개연성이 생각난다)그나마 별 두개인건ᆢᆢ아직 원작자의 다른작품을 못읽었고ᆢ이게 그나마 티져라면ᆢ경악스런 티져라도 속편은 괜찮을거라는 흔한 기대
생각보다 비가 오래오지않았고~~단풍을 아직 예쁘게 볼수 있었다.내가할수 있는 최소한의 최선도하기 싫을 때, 오늘을 떠올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