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더 확실해집니다. 남한테 못된 짓을 하는 인간은 그게 못된 짓인줄 모르기 때문에 그런짓을 하는 겁니다. 나이가 90가까이 되어도 양아치는 양아치입니다.


오늘도 고목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는 가해자 꿈나무와 나무들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싶습니다.
올해는 여러가지로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상대방의 밑바닥을 보는 일도 많고 참아왔던 관계도 끊어낼 수 있는 핑계가 되기도 했지요.
평생 쓰레기를 던져대며 사는 인간들, 그들은 쓰레기 속에서도 그게 쓰레기인줄 모릅니다.
우리 쓰레기 줍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