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의 진원지는 기름집 위에 있는 잡소식 신문사, 이 신문사의 수상한 기자는 왜 가짜 뉴스를 만들어서 세상에 퍼뜨리는 것일까요?
이 때문에 피해를 입은 냉면초 3총사는 수상한 기자를 뒤쫒으면서 미디어의 발달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책의 구성은 우선 특정 기술의 발전에 대한 요약으로 시작해서요, 홀로그램으로 된 창작동화를 즐기고, 추가 지식을 배웁니다.
종이를 처음으로 만든것은 채륜이지만 그 외에도 파피루스, 양피지 등 기록을 위한 다른 물건들이 있었다는 것도 배우고, 최초의 라디오 정기 방송이 독일 히틀러의 연설이었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정말 미디어를 이용한 여론 조작의 역사는 참으로 오래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