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한번 펴 봅시다. 봄의 느낌이 화사한 노란색 프리지어가 꽂힌 물컵이네요.
가장 첫 페이지에 완성 그림과 함께, 어떤 컬러를 썼는지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이 컬러가 없다면 가장 비슷한 색으로 찾아봅시다.
없으면 없는대로 또 쓰면 그림이 됩니다. 아이 말 대로 세상에 똑 같은 그림이란 없으니까요.
노란점 몇개를 툭툭 찍고, 거기에 좀 더 진한 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녹색으로 줄기를 그리고 연두색으로 잎 몇개 더하면 예쁜 프리지아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