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나도 다시 커 나가는 자기 수양의 과정이라고 합니다만, 오늘도 저는 소리부터 지르고 있습니다.
이래서 될 일이 아니죠. 조용조용하게 나를 가라앉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쉽게 그림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김충원 선생님의 신간 '오늘도 나무를 그리다' 책과 색연필을 꺼내봅시다.
오늘도 나무를 그리다는, 아주 쉬운 방법으로 나무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며, 연습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