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지 않는 웹소설 연재의 기술 - 유료 누적 조회수 5천만 산경 작가의
산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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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신문사의 신년맞이 특집 중 40대가 된 81년생들에 대한 조사가 있었습니다. 40대에 해 보고 싶은 일 중에 내 책을 써 보고 싶다가 2.4% 더군요.

 

글 읽기 좋아하시고, 또 쓰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

 

위즈덤 하우스의 신간, 산경 작가의 '실패하지 않는 웹소설 연재의 기술'은 이런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저도 살짝 불순한 동기지만, 웹소설을 쓰면 꽤 부수익으로 수익이 짭짤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결론은 '나는 에세이 쪽이지, 절대 소설 쪽은 아니구나' 를 다시 깨달았다는 것입니다만 ^^

 

 


 

이 책은 18가지의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아 진짜 소설 작가란 분들은 이런 실용서를 써도 술술 매끄럽게 글이 잘 읽히게 하는 분들이구나 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1) 어떤 장르를 택할 것인지(인기 작품의 플롯을 따라갈 것인가, 요즘 유행하는 장르는 무엇인가 등),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며 , 옴니버스 등 이야기를 전개하는 다섯가지 방식을 소개합니다.

 

어찌보면 국어와 문학시간에 이론적인 내용은 다 배운것이기도 합니다만, 이를 실전으로 옮기는 방법에 대한 강의도 참 재미있네요.

 

 

 

(2) 플롯쓰기, 자료조사를 거쳐서 실제 작품을 쓸 때 필요한 프롤로그, 에필록, 가독성에 대한 이야기, 장면 구성에 대한 정보도 있습니다.

 

(3)제가 가장 궁금해 하던 전업작가는 어떻게 되는지, 매니지먼트사와의 관계, 드라마화 등 판권 계약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있는 책입니다.

 

전업, 부업, 겸업을 막론하고 작가라면 한번에 1회분량에 해당하는 5000자씩은 써야 글이 매끄럽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품의 질을 높히기 힘들다면 양을 많이 늘리라는 조언도 있어요. 완결된 작품의 숫자가 많다면, 작품 하나 하나의 유료 조회수는 적어도 전체 수입은 상당히 커진다고 하네요.

 

 


작가란 단어를 꿈으로만 끝내지 말라는 뒷표지의 문장처럼, 웹소설 작가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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