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
제시 호지슨 지음, 서남희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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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하고 잔잔한 그림체에서 희망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그림책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은 히말라야 산의 서식지가 파괴된 뒤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가는 엄마 레서판다와 아기의 이야기입니다.

 

 

 


산을 넘어서 새로운 곳으로 가는길에는 눈을 만나 춥고, 뾰족하고 날카로운 바위산도 지나가야 하며, 배가 고파서 마을의 쓰레기통을 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래서판다들은 결국 대나무로 가득찬 숲에 도착해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예요.

 

 


 

활동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풍푸팬더의 시푸가 바로 래서판다라고 해요. 또 래서판다는 손가락이 6개라는 사실도 여기서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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