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후에 활용하기 좋은책

색칠놀이 한국사 : 문화재편 - 엄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ㅣ 색칠놀이 한국사
키즈토리 지음, 김보미 그림 / 키즈토리 / 2019년 5월

7세, 학교가기 전 마지막 해여서 여러가지 체험과 여행을 많이 많이 해주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어머님들 많으실거 같아요.

여행 전,후 교재로 쓰기 적당한 신간

색칠놀이 한국사 책입니다

총 14개의 문화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라.백제.고려.조선의 대표 문화재가 고루 소개되어 있네요.

크기는 8절 스케치북 정도입니다.

한쪽면에는

문화재에 얽힌 역사이야기, 지역, 그리고 관람정보가 소개되어 있답니다.

6~7세 아이와 함께 여행계획을 세울 때

어린이에게 조사를 맏기면 적당한 정보예요.

이번 봄에 다녀온 석굴암.다보탑도 있구요.

​미륵사지 석탑, 분황사지 석탑

분황사 모전탑 등 여러가지 탑의 건축양식도 색칠공부를 통해 자연스럽게 차이점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케치북 형태여서 한장씩 뜯은 다음

KTX에서 색칠놀이용으로 사용해도 될 거 같네요.

문화재들 사진이 참 좋다 싶었는데,

문화재청 공공저작물을 사용했다해요.

이미 최고의 전문가들이 제작한 이런 자료를 잘 활용하는것도 멋지다 싶습니다.

논산 미륵보살입상

표정이 정말 익살스럽고 귀엽네요.^^

유치원 어린이가 대상인듯 그림이 크고 귀여워서

롤색연필이나 오일파스텔(크레파스)를 사용해도 튀어나오지 않고 잘 메꿀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여기가보자 저기 가보자 들썩들썩

가까운 경복궁, 종묘부터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