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약을 찾는 할머니와 어린 손자 손녀들의 이야기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예쁘게 전개되는 차분한 신간 동화책
#할머니의사랑약방
크레용하우스출판사의 책은 처음봅니다만, 첫인상은 상당히 좋네요. ^^
[표지와 뒷표지]
출간일인 10월에 알맞게 가을 갈대와, 감국이 가득 피어있는 들판, 파랗고 높은 하늘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뒷표지에는 손녀의 손에 씀바귀를 발라주는 할머니의 모습이 손녀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는 것 같아서 마음이 포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