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나에게 - Q&A a day (2021 메모리아 화이트 Gift Edition)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2021년 다이어리를 고르면서, 눈에 띈! 계속 써보고 싶었던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5년 동안 매일매일 짧게나마 기록하면서 365개 질문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그 변화를 한권에 쏙 기록할 수 있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2021년을 맞이해서 새 다이어리로 써보기로 했다 :)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는 하루에 하나씩

1년동안 365개 질문에 대한 답을 짧게 기록할 수 있는 구성이며

이름처럼 365개 질문을 5년동안 기록하여 나를 기록하고 나를 발견하는 순간을 제공해준다 :)



이번에 2021년 버전으로 더 예쁘게 나온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


이번 메모리아 화이트 에디션은 요렇게 선물상자에 포장되어 있어서

별도 포장 없이 그대로 선물해도 넘나 좋은 구성이다.




요렇게 박스 안쪽까지~ 선물느낌 물씬! 안에 작은 메모를 남겨도 좋을것 같았다.


사이즈는 101x152mm 로 딱 성인여성 손사이즈 만큼 된다.

작고 예뻐서 휴대하기도 좋고, 책상위에 올려두어도 정말 예쁨 'ㅂ'/




사진으로만 봤을 때엔 그냥 흰색에 홀로그램 붙인건가 싶었는데 실물로보니까 더 예뻐!

새하얀 커버인데 그냥 유광 무광이 아니라 특수코팅으로 촉감이 되게 부드럽고

홀로그램이 포인트인 숫자5는 음각으로 되어있어서 더 유니크하다.

 





아무래도 5년간 사용할 다이어리이고 좋은질문과 함께 쓰기좋게 구성되어있는게 중요하니까~

본격적으로 내부구성을 살짝 살펴보면


요렇게 옆에는 월별로 컬러 인덱스가 되어있어서 손쉽게 펼쳐서 사용 가능하고




가름끈 까지 보라보라하게 포인트로 되어있어서 매일매일 쓸 때 마다 바로 펼쳐쓰기 딱 좋았다.




365개의 질문 같은 경우는 사진에서 처럼

아무래도 외국에서 인기있는 Q & A a Day: 5-Year Journal 를 한국판으로 옮긴거라

영어질문 그리고 한글질문이 같이 수록되어 있다.


질문은 되게 다양한데

직감을 믿는 편인가?
지금 이 순간 가장 그리운 사람은?
마지막으로 가본 공연이나 콘서트는?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나만의 방법은?
최근에 가장 많이 웃었던 적은?
오늘 나에게 동기를 부여해준 일은?

등등 간편하게 대답하기 좋은 질문부터 좀 더 심오하게 생각해봐야하는 것들 등
매일매일 어떤 질문이 나올까 생각해보면서 펼치는 기분이 참 재미있다.





1년 중 어느 날에 시작해도 좋다고 하는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

나의 Q&A a day 는 딱 12월 1일에 도착해서 12월 1일 부터 사용해보기로 했다!


원래는 첫줄 부터 이렇게 년도 적고 사용하면되는데 혹시나 첫줄 부터 쓰면 내년에 나의 답변을 보고 영향받을까봐
맨 아래부터 적어서 매년 차곡차곡 답변을 쌓아 올리기로 했다 :)
 




12월의 첫 질문은 내 묘비에 남기고 싶은 말 을 시작으로

겨울 or 여름 무엇이 좋은지 현재 느끼는 행복을 1~10으로 표현해보기 등 이어진다~





아직은 365일 중 채운 날짜가 얼마 안되지만

매일매일 하나 씩 짧게라도 채우다보니 뭔가 뿌듯한 느낌도 들고 한달이 지나면 31일이 채워져있을거고

2021년이 되면 다시1월 부터해서 365개 질문을 답해보는 나만의 챌린지에 도전해보고 좋을 것 같았다.





2021년을 맞이하면서 나를 위한 선물 뿐 아니라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의 5년을 담을 수 있도록 선물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은

Q&A a day ! 5년후 나에게 2021 메모리아 화이트!

연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보면 어떨까?!




*[제품협찬] 출판사 토네이도로부터 제품을 무료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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