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이 로또면 얼마나 좋을까‥하필 누군가의 죽음이나 사고가 꿈에 보이는 주연.예지몽이라는 이야기에 끌려서 구매했는데생각보다 이야기가 무거워요.나중에 딸에게까지 예지몽이 물림되는것이 안타깝네요.다행히 사랑으로 보듬는 부모님이 있습니다.주연이에게도 그런 부모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자신의 친구와 바람 난 남자친구에게 복수하려고 시작된 인연.이름이 구름과 하늘이라, 처음에 어색하다고 느꼈는데읽으면 읽을수록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우울한 구름을 웃겨주는 하늘.하늘의 유머 있는 대사가 무거운 분위기를 가볍게 해주어서재미있게 읽었습니다.미술을 전공한 구름이 그렸다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따뜻한 전시회 그림과구름의 모친이 그린 ’찰나의 순간’은 두 눈으로 꼭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그만큼 그림을 묘사하는 부분은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단지 바람 난 그 커플이 너무 고구마였네요.심지어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그래도 하늘이에게 구름이 첫사랑이었다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자신의 여자인 구름을 위해서 못 할것이 없는 하늘이라니~
정말 고민 많이하고 구매한 작품입니다.BL물은 호불호가 갈려서 몇 번 구매하진 않았지만계속 실패한 경험이 많아 선뜻 구매가 안 되더라구요.그런데 이 작품은겉표지와 제목에 한 번 끌리고태크에 두 번 끌려서 구매했습니다.저마다의 낙원(樂園)을 꿈꾸는 공.수인줄 알았는데낙원(落園)일 줄이야.피폐물, 금단물, 집착물 좋아하는 편이지만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폭력수위도 상당히 높아요.즐감하세요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고 쓰려고 했는데어쩌다보니 제가 첫리뷰어네요.제 개인적인 사견이 많이 담긴 리뷰라 어떻게 써야작가님께 피해가 없을지 고민되네요.왜냐하면 여주가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이에요ㅠ순진녀라 쓰고 아무것도 몰라요로 읽는...어렸을 때 열심히 본 만화영화가 있습니다.’캔디’고아원 출신의 생활력 강한, 모든 남자들의 사랑을한 몸에 받았던~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아픈동생을 보살피고 혈연이 아니지만 술집마담을이모라고 부르면서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주.캔디랑 비슷하죠?그런 혜신을 세상 남자들이 가만 놔두지를 않네요ㅠ예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세상 모든 남자들이 그녀에게 빠진다는 설정이현실성, 개연성이 부족한데,형제가 그녀를 사이에 두고 다투는 것도부족해서 조폭까지 끼어드네요.혜신은 이헌만 사랑한다는데 조폭이 수면제까지동원해서 그녀를 납치합니다.그녀는 겨우 스무살입니다.등장하는 모든 남자들은 혜신을,등장하는 여자들은 이헌을 갖고 싶어 안달 난다는설정이 순정만화라면 이해됐을텐데...2권이라는 나름 장편을 읽는데 중간중간 고비가 많았습니다.’얼음성’이라는 제목에 너무 끌려서 구매했습니다.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역사물에 궁중로맨스에 열광하는 제게 딱입니다.해.품.달의 김수현이 자꾸 생각나서 혼났습니다^^촘촘하게 설정된 복선과 이야기 전개로 몰입감있게 읽었습니다.나라를, 백성을 생각하는 왕, 휘를 보면서 그가다스리는 나라의 백성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안타깝게 죽은 정조대왕이나 붕당정치에 희생된광해군이 생각났습니다.역사고증을 아주 철저히 한 작품인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단지 서란의 뒷 이야기가 더 없어서 아쉽네요.더 벌을 받아야 했는데 착한 오빠는 죽고서란은 평생 살 형편을 구한다는 것이 화가 났습니다ㅠ나라를 위해 희생된 사람들도 있는데‥모든 것을 만족할 순 없겠죠‥그래도 읽고나면 여운이 남는, 간만에 좋은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