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희망이다
제프 헨더슨 지음, 나선숙 옮김 / 노블마인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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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힘들고 어려울 수는 있어도  세상에 불가능한 꿈은 없다."

이 말은  정말 어렵다는 핑게로 인생을 함부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말이 아닌가 싶다.

 

 주인공은 스물네살 무렵 마약 밀거래 죄로 체포되어서 19년 7개월 형을 받는다.

감옥 생활을 하면서 그는 재소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설거지지 일을  배정 받고

요리세게의 눈을 뜨는  사건을 경험하게 되면서  주방에서 일하면서 자신의 천직을

발견한 그는  교도서에서 요리를 배우면서 새로운 인생을 설게한다.

밖으로 나가면 꼭 요리사가 되리라 결심을 하면서 교도소의 복역을 마치고 석방후

한 레스토랑에서 접시닦이부터 시작하여 요리사 경력을 쌓아갔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주방장으로 발탁되고 최고의 요리사

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에서 총주방장을  지내면서 인종차별과

전과자에 대한 편견등 금기의 벽을 깨며 거침없는 도전을 그는 거듭해왔다.

많은 미국인들에게 뜨거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었다.

 

보통 전과자로 복역을 하고 나오면 뉴스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들 중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잘 못을 저지르고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 중 나쁜 마음으로 일을 저지르고 다시 복역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떤이들은 이 사회에 같이 살고 싶어도  사회적 편견으로  한 시민으로 설 수 있는

자리가 없어서 도 다른 일을 저지르는것이 아닌가 싶다.

 

제프 헨더스 그는  그 어려움들을  이겨 내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무조건 열심히 했다  쉬지도 않고 게으름도 피우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맞서 싸웠다

남들이 하긴 어려운 삶을 그는 열정을 갖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노력하면서

틀림없이 이룰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열심히 했기에 그는 성공한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잇는 사람들 모두가 이루고자하는 일이 있다면 열정을 갖고

산다면 어떠한 일이던지  해낼 수 있다는 용기가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전과자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그 어려움을 이기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하며

눈물과 땀을 흘렸겠는가...주위 사람들의 편견에 맞서면서 그는 하고자하는  일이 있기에

그는 굴복하지 않았다 그 결과 그는 정상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것이다

우린 정말 성공한 이들을 보면 그 사람이 겪고온 힘든 고통과 한번씩 쓰러질 만큼의

좌절은 생각하지 않고 부러워한다.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다는것이 얼마나 힘드는지

그들이 어떻게 알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지금 어렵다고 해서 좌절하지만  말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용기와 끈기를 가지고 노력을 한다면 해 낼수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한다.

모든 사람들에겐 좌절이 있다  그 좌절을 어떻게 딛고 일어서는지에 따라서 인생이

바뀐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기지 못하는 시련은 없다고 한다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열심히 노력하고 산다면  현재 어려움이 있다고해도  밝은 희망이 오리라

생각이 드는  책이 아닌가 싶다.

제프 헨더슨 그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너희에게는 잠재력이 있다, 너희는 특별하다,

너희는 똑똑하다"라고 많은 이들에게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다닌다고

한다.  자신감과 희망.......... 얼마나 우리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지 너무 많은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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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명품 인생으로 키우는 24가지 양육 포인트
데이비드 클락 지음, 이성옥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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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난 이 책을  자녀를 명품 인생으로 키우려면 정말 무엇을 어떻개 해야 할지 매우 궁금했다.
요즘 자식들을 키운다는것이 쉽지는 않다. 일단 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다보니 결혼하고도 아이를

낳지 않고 사는 부부들도 있고  하나만 키우는 부모들  그리고 키우다 너무 힘들다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지금은 낳아 놓기만 한다고 부모의 도리가 끝나는것은 아니다

나 역시 자식을 키우고 있지만  낳아 기르면서 항상 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면 잘 키울까?하는

생각으로 머리가 아프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산다.

요즘에는 많은 부모들이  자식을 너무 과잉 보호를 하다보니 아이들이 요구하는 것들을 과잉허용을

하는 경우를 본다.  우리 아이들은 사교육을 안하고 있어도 공부들을 잘한다. 시험을 봐도 우린 일상이

되어버려 엄마인 난 별다른 포상을 안하는데, 주위에잇는 맘들이 조금만 올라도 초등학생인 아이들에게

비싼 제품들을 사준다 과연 이러한 교육이 맞는것인지  내가 아이들을 잘 못기르고있는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러한 교육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라는 권위를 너무 내세우지 마라'라고 귀절이 적혀있다.

부모들이 자식들의  모든 일들을 부모선에서  다 해결하고  해야 되는 경우가 많이있다. 그러나 이것이

다 좋은것이 아니다  지금 젊은 부모들이 너그러운 척 하면서 자신들이 자식들에게 얼마나 지배적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지 모를것이다.  너무나 완벽하게 하려다 아이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일들을

저지르기도 한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참다 못해 엄청난 큰일을 저지르는것은 아니련지 부모로서

깊은 반성을 해야 할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가 연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것이다.  부모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않으면 아이들도 불안감을 느낀다는것이다.  나 역시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많이 다투고 안 좋은

모습을 보여 준 적이 많았던것 같아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한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다

아이들을 잘 키우려면 아이들의 적당한 자존감을 키워주면서 매일 사랑한다는 표현을 한다는것 ...

울 아이들한테 제대로 못해주었던 일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가슴 깊이 반성하고 아팠던

대목이다 이제라도 아이들에게 자주 해 주리라 결심했다.

아이들도 인격이 있는데  자식이라는 것에 우린 너무 인격을 무시하지 않았나 반성해본다.

그 동안 키우면서 됐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면서 너가 뭘 안다고...하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 말들은 얼마나 아이들에게 마음의 큰 상처가 됐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나

미안하기만 했다.  이젠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정말 대우를 잘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아버지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남편에게 알려 준 계기가 되었다

집에서 말도 없고 묵묵히 앉아잇는 예전 아버지들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니 자기 자신도  좀 공감한다고나 할까..

아버지는 세상의 어느 존재보다 크다라는 생각을 하고 살 도록 아이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도록

열심히 남편뿐만 아이라 부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것이다

 

아이들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다.

아이들은 재미있다.

아이들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

아이들은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이 말들을 잘 기억하면서 열심히 아이들을 키운다면 우리 아이들도 명품인생으로 살아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한 책이다.

부모가 자식을 낳아서 의무적으로 마음대로 키운다고해서 부모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 아이들이 앞으로 미래를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내 자녀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아이들이 명품 인생이 되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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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실력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주니어 무작정 따라하기 영어 9
문단열, E2K 지음 / 길벗스쿨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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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 선생님 선생님이 집필 하신 책을 통해서 학원도 안 보내고  조금씩   아이들과 공부하는데요

할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재미나게 그러나 머릿속에 쏙쏙 들어 온다는것이예요

문단열 선생님은 교육방송에서도 방송에 나오셔서 아이들이 익숙해하고 또한  큰아이는 작년에

코엑스에서 직접 뵙는 영광을 가져서 대화도 해 본지라 무척 좋아하지요

문단열  선생님의  무작정 시리즈 중 하나인 실력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게 첫 페이지에 만화를 통해서  배우게 될 내용 중 중요한 문장들을

말 풍선으로 표현 아이들이 내용을 공부하는데  자연스럽게 도움을 준 다는것입니다.

테이프를 들어보면   우리 아이들이 잘 아는 아이작 , 리사 선생님이  재미나게

읽어주시기에  싫증도 안나게 즐겁게 박자에 맞추어서  저절로 문장들이 귀에 들어온다는것..

그리고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표현들은  쉽고 명쾌하게 그리고 재미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문법 용어들도 쉽게 기억을 할 수 있다는것이다.

이 책에 좋은점은 서로 배역을 바꾸어 가면서   표현을 할 수 있다는것이다

보통 영어를 하면 표현력이 부족한는 경우가 잇어서 쑥스러워 하는 아이들이  용기를 낼 수  있게

도와 준다는 생각이 들었고 회회를 하는데 제일 문제가 소리가 잘 나지 않은다는것이다

그런 경우을 생각해 클소리로 바꿔 말하기를 통해 아이들이 혼자만이 하던 그런 회화가 아니라

영어를 우리의 말처럼  일상 대화를 하는것처럼 자신감을 길러 준다고나 할까..

이렇게 하다보면  그 동안 배워온  영어 회화를 자신감을 갖고 실용적으로 쓸 수 있게  습관을

길러 준다는것이다.

하루에 15분정도씩  시간을 정해서  그 동안 해온 영어회화가 아닌 우리가 노래를 배우듯이

외우면  영어를  즐길 수 있는 순간이 오리라 생각한다.

예전 팝송이 좋아서 라듸오에 귀대고 메모하면서  흥얼흥얼 외우던 생각이 부쩍 생각이난다.

아이와 테이프도 크게 틀고 큰소리 내면서 즐겁게 영어 회화를 공부하니  영어를 싫어하는

개구쟁이 우리 아들도 몸을 흔들어가면서 하는것을 보니  영어는 이렇게해야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을 열심히 하고나면 우리 아들도 선생님의  말씀처럼 영어일기도 쓰게 되고

영어동화책도  그 동안 읽어 온  동화책처럼  쭉쭉~~읽을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 생각이 든다.

영어회화를 재미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하고자 한다면   "초등학생을 위한 실력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를 권하고 싶다.

열심히해서 우리 아이들이 영어도 우리말 처럼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그런 날을 기다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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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온 선생님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3
원유순 글, 이형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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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머신을 타고온 선생님] 은 아이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책이며 믿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선생님이 늙었다고 싫다는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책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 선생님인 이정신선생님은 하얀머리에 한참 오래전에 입었던 것으로 보이는 옷을 입어 아이들이 정말 이정신선생님을 싫어했다. 아이들은 젊고 이쁜 선생님을 만나길 바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정신 선생님은 호박심기와 부침개 만들어 먹기 등 즐겁게 수업을 했고, 숙제도 많이 내주지 않아서 이정신선생님을 아이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선생님이 되셨다. 그래서 아이들도 원하고 좋아하는 선생님이 되었는데 어느날 토요일 놀토날에 양로원을 찾아가기로 되어 있었다. 아이들은 집에서 학습지를 푸는 것 보다는 이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여 이정신선생님과 함께 조그만 버스를 타고 양로원에 간다. 처음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어색했던 솔비, 그리고 그 친구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여러 게임을 하면서 어색함은 커녕 하루가 빨리 지나가 아쉬워했다. 집으로 가는 찰나에 교통사고가 일어났고 아이들 모두가 상처가 생겼고 정아는 팔을 다쳤다. 그래서 반 엄마들은 화가 났고 교장실로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선생님을 진정으로 원한 끝에 선생님은 다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밤 9시에 학교 운동장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저 멀리로 떠나갔다. 그리고 그 솔비는 선생님의 격려를 받고 꼭 미래로 오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어떻게 되었을지, 그 끝은 모르지만 솔비가 선생님을 사랑한 만큼 선생님을 찾아 미래로 가보았으면 좋겠다.

  이 책은 늙은 선생님은 좋지 않은 선생님이라는 편견을 버릴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자주 놀아주는 선생님이야 말로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기뻐함으로 인해 그 부모들도 좋아하는 선생님이다. 책에서 나오는 이정신 선생님은 비록 엄마들이 싫어하고, 공부는 안가르친다고, 사고 냈다고 안좋은 말도 듣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엄마들도 그 선생님이 떠나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아이들이 마음은 생김새도 글씨체도 키도 모두 다르지만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마음은 하나였을 것이며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을 것이고,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고, 한 편으로는 아이들을 그리워하는 마음도 있을것이다.

  비록 늙은 선생님이지만 이정신선생님은 아이들을 가르치겠다는 마음으로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갖고 일을 했을 것이고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다가가 아이들에게 호감가는 선생님이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나도 처음에는 선생님이 늙었다고, 재미없을 거라고 숙제만 많이 내줄거라는 생각으로 인해서 이정신선생님이라는 인물이 처음에 아이들처럼 호감가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고 나도 호감이 갔고, 실제로 이런 선생님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실제 선생님이 었다면 어쩌면 학교 1위 선생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는 이책을 어린이들 모두에게 권장하는 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편견이라는 것을 깨우치게도 해주고 이 책을 통해 책의 즐거움도 알게 해준다. 이책을 읽으면 재미도 있고 감동적이어서 계속 읽게 된다. 이 책은 이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읽어도 멋진 책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어 보면 모두들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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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 : 원시를 향한 순수한 열망 마로니에북스 Art Book 15
가브리엘레 크레팔디 지음, 하지은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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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갱은 프랑스의 화가, 도자기, 조각, 목판화로도  유명하다.   고개의 그림의 특징은  장식적인 그림을
그렸는데   넓고  평평한  느낌이  나게  색칠한 면을  굵은 테두리선으로 감싸서 자연의 모습을

일부러 일그러뜨렸다고 한다.  고갱의 이러한 화풍의 영향을 받아 화가들의 표현 방법이 아주 다양해져

20세기 초기에  야수파 화가들  중 프랑스 화가 앙리마티스와 독일의 표현주위 화가 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한다. 

 

 

 폴고갱은 파리에서 태어나서 17세에 상선의 선원이 되었다.  그러나 중도에  그 일을  그만두고 은행에

취직해 금융자로  성공을 하고,  1873년  결혼을 한 뒤에 그림을 그리고 수집하기  시작하여

1883년 금융게가 파산하자 본격적인 화가의 길을 걸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프랑스 화가

카미유 코로나 카미유 피사로와 비슷한 화풍으로 그렸다고 한다.  화가로서  자리를 잡자

고갱은 그림을   더 밝고  다채로운 색채를 사용하고 입체형상 대신 납작한 형태를 강조했다.

그러나 그림 한 점을 제대로 팔지도 못해서 생활이 어려워지자  돈문제로 인해 잦은 싸움으로 인해

이혼하고 그 뒤 프랑스 브르타뉴로  옮겨서 화가 에밀 베르나르를 만나서  미술  철학자이자

미술  양식인 종합주의를 주창 했다고 한다.

고갱의  후기 그림에 잘 나타나와 있는데  단순한 형태 , 격렬한 색채, 장식 효과를 강조 했다.

 

 

사람들의 순진함과 솔직함을 좋아했던 그는  현대에 물들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발견을 원해

그런 사람들을 찾아 간 곳이 타히티로 가게 되었다.  다시 프랑스로 돌아 온뒤  마지막까지는

남태평양으로  계속 살면서 작품 활동을 했다.

고갱의 그림에서 보듯이  남태평  제도에 사는 원주민들을  그리면서  꿈속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온화하고 수동적인 모습으로 묘사 했으며  많은 그림에 나오듯이 열대지방의 풍경을 배경으로

했다는 것이다.

고갱은 말년에 운둔 생활을 자처했으며  그 당시 집필한 [이전 그리고 이후]에는  그의 고독과

동료 비평가들의 몰이해가 잘 드러나 있다

고갱은 중병에 걸려 마르키즈제도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는 죽음의 순간까지도 원시인처럼 살고자 했던 유럽인의 이중적인 본성을 드러낸다.

 

19세기  말 가장 매력적인  화가  중 한사람이며  그는 일생에서 삶은 그리 평탄지 못했지만

고갱은 모든것을 버리고  다른 세상이 있는 곳으로 가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추구를 포기하지 않았다는것이다.

고갱의 많은 그림들의 특징에서 나와 있듯이  장식적인 무늬와 단순화도니 형태  그리고 강렬한 색채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원시를 향한 순수한 열망...  그는 독창적이고 영감이 풍부하고 용감하며 불안한 반순응주의자..라고

불리운다.

 

 이 책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읽어도 무척 도움이 되는것 같다.   그 동안  잘 접해 보지 못했던

고갱의 그림들과 그의 모든것을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었다는것이다.

그 인물의 일생과 더불어 그의 모든 작품들과 특징을 잘 담아 두어서   많은 도움을 준다는것이다.

그 동안 자화상, 해변에서 등 소수의 그림들만 알았으나 이젠 그의 많은 작품을 알게 되었다는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된 이유다.

쉽게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든지 읽을 수 있어서 바쁜 가운데 틈틈히 읽을수있었다는 것이

제일 매력이 되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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