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분!퍼즐을 풀면 경제 용어400개가 술술....
정말 400개를 외울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을 가져보면서 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이 크지 않아 가방속에 넣어 다니면서 조금씩 풀면 정말 괜찮을 정도의 싸이즈다.
생활 속에서 '경제'를 재발견하다...
그 동안 우리는 아니 나는 경제 용어가 어려워서 내 생각에는 귀담아 듣지도 않고
보지도 않은것 같다. 이 책도 혹시 어려우면 어떻하나?라는 고민을 가졌다
그러나 지은이가 쉬운버전으로 경제용어를 설명하였다라는 글귀에 정말....하는
호기심으로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가로세로 퍼즐 풀면서 경제 상식을 알 수 있도록 짜여져있다.
경제는 항상 어렵고 딱딱하다는 고정 관념에서 경제도 놀이가 될 수있다는것이다
경제용어를 중심으로 구성한 30개를 재미나게 풀면서 내 자신의 경제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도 있고 그 동안 몰랐던 경제 상식을 재미있는 퍼즐 놀이와 함께 쑥쑥 늘어난다는것이다
일상에 있는 사례로 경제 용어로 심층분석...토막상식을 얻을 수 있다는것이다
1단계는 TV속 꼭꼭 숨은 경제 용어를 찾아서 우리에게 쉽게 알려주기도 한다.
이효리,동방신기vs빅뱅...KTF, 쇼를 하라...어린왕자 이승환을 잡아라...등등...우리가 모르고 지나갔던
TV속에 숨어있는 경제 용어를 재미나게 알려주어서 정말 머릿속에 쑥쑥 들어온다고나 할까...
2단계 신문 속 경제용어들인...분식회계,단카이,환율, 금리등...보통 여자들이 절대 알려고하지도
않은 용어들도 재미나게 알려주기도 한다.
3단계 암호같은 경재 대화에 자신감을 준다는것....경제인들이 나와서 하는말이있다
BCG 매트릭스..블루칩. 확정기여vs확정급여..유찰등등...알듯말듯한 용어들도 이해가
되도록 재미나게 알 수 있다는것...그 동안 몰라서 기가 죽은적이 많다
특히 남편과 뉴스를 보면 혼자 아는척...이젠 나도 좀 ~~~안다라는 자부심을 갖게 해준다는것..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부동산 구입을해서 돈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대마다 난
그런것을 어덯게해..경매는 아무나 하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이책에는 경매에 필요한 용어는 물론이고 경매 정보 싸이트도 소개했다.
경제용어를 많이 알면 나 역시도 경매장에가면 귀에 눈에 쏙쏙 들어올 수 있는 날이 금방 다가오리라 생각한다.
최신 경제용어 총정리를마무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나 할까...
그동안 아리송해 했던 경제 용어들을 이젠 조금씩 알게 되었다는것이다 이젠 뉴스나 신문을 보때
경제면 안보고 경제뉴스 안듣고 그랬던 예전의 아줌마가 아니라는것...
이젠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열심히 공부를 한다면 정말 아줌마가 아닌 사모님...이라는 총칭을 받으면서
살날이 눈앞에 다가오는것 같은 느낌에 난 신이나기도 하였다.
그동안 경제 용어들은 경제 전문가들이나 그와 관련된 일들을 하는 사람들만 아는 것 처럼
살아왔다.정말 TV에 나오는 경제전문가들을 쉽게 말하면 되는 용어들을 어렵게
얘기들을 한다...정말 많은 사람들이 경제는 어렵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현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경제를 모른척 하고 살수는 없다는것이다
경제는 우리의 삶이기도 한다는것이다
그 어려운 경제상식들을 이젠 좀 더 가까히 하고자 쉽게 알고자해서 이 책이 나온것이 아닌가 싶다.
너무나 어려운 용어들이 아닌 우리일상 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경제 용어지만
놀이처럼 경제를 익힐수 있다는것...학생들도 재미나게 풀수있도록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루에 조금씩조금씩 놀이하듯 공부를 하면서 풀어간다면 경제퍼즐을 통해 경제관념이
우리들 생활에 가까히 다가올 수 있으리라 생각이든다.
금융계 계통에 직장을 다니는 남편도 ...참 재미있네 하면서 열심히 풀어본다..
나 역시 가방속에 가지고 다니면서 외출할때 지하철 안에서 읽으면서 퍼즐을푼다.
많은 사람들의 저것은 뭐지..하는 호기심이 담긴 눈빛을 느끼면서 좀 아는 아줌마가 되어간다는것..
많은 사람들이 경제상식사전(퍼즐)로 경제에 눈뜨길 바라는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