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노씨 핫플레이스 드로잉
티노씨(김명섭)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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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QR코드의 영상이 진짜 설명을 잘해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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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 처진 피부와 깊은 주름, 비대칭과 이중턱이 고민이라면
정지은 지음 / 책밥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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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서평단에 올라온 책표지보고 보고 얼굴 경락 마사지책인가 싶어서 안그래도 살찌고 붓고해서 얼굴형이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이참에 얼굴 마사지 팁이나 배워서 V라인도 만들어 봐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신청하게 된 책이다.

하지만 책을 받아보니 얼굴 뿐만아니라 얼굴 전체(귀 포함), 신체의 림프관들, 다리, 발 등의 마사지 방법도 나와 있었다.

즉, 얼굴이 좀 주이긴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 전체의 마사지를 부분별로 다루고 있다.

QR코드가 있어서 동영상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었다.

특히 최근에 갑자기 발바닥쪽에 통증이 있고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더 빨리 피곤해져서 조금만 더 두고 보다가 병원에 가 볼 생각이었는데 마침 발바닥 혈자리 설명과 마사지 영상이 있어서 병원 가기전에 테스트 삼아 매일 따라 해볼까한다.

족저근막염 같기는한데 많이 걷거나 서 있는 편이 아니어서 살쪄서 족저근막염이 생긴건 아닌가 싶기도~ 그런데 발의 통증부위가 혈자리로 치면 골반과 꼬리뼈 부분이라고 적혀있던데 최근 골반이 살짝 돌아간거 같단 느낌이 들었었기에 일단 당분간은 영상보고 마사지하며 살 빼는 걸로~

진짜 살은 만병의 근원인 듯~!!




이 책은 생각보다 신체에 대한 이론적 내용도 많이 포함되어있는 편인거 같다.

피부, 근육, 지방에 대해 의학적으로도 설명이 잘되어 있었다.

서평단에 신청할때는 표지만 보고 얼굴 미용에 관한 책이라 생각했기에 생각보다 조금 내용이 부실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산이였다 . ㅋㅋㅋ

생각보다 더 알차고 팁도 많고 활용도가 높은 책인거 같다.




체액 순환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얼굴 혈자리도 있어서 도움에 되는거 같다.




그리고 피곤할때 자주 해주면 좋은 승모근과 목 스트레칭까지~ 내게 필요한 정보들이었다.




얼굴에 생각보다 노폐물이 많이 쌓인다고 들었는데노폐불 배출에 도움이 되는 풀페이스 경락 마사지 방법과 영상이 있어서 좋았다.

나는 수분크림을 바르는 단계에서 하는데 붓기는 좀 빠지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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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 - 시카고에서 차려 낸 엄마의 집밥
조앤 리 몰리나로 지음, 김지연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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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비건이라하면 보통 채식주의를 생각하는데 채식 위주 음식이라면 한정적일 순 있겠지만 다이어트 식단에 가까울꺼 같아 참고 할 겸 신청하게 되었다.

작가는 한국인이지만 외국에서 오래 살아 외국에서 한국음식을 만들어서 그런지 재료들 중엔 외국꺼도 있어서 생각보다 비용이 꽤 드는 거 같다.

특히 ‘식물성 계란’인 ‘저스트 에그’란게 재료 품목에 있어서 검색해보니 녹두단백으로 만든 달걀맛의 질감과 식감이라고 하는데 일반 계란보다 건강 측면에서도 콜레스테롤 제로, 단백질 함량도 계란과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 미국에서 엄청나게 팔렸다고 한다.

가격면에선 많이 비싼듯하다.
맛이 궁금해서 먹어보고는 싶은데 흠… 비싸다.

그 위 생소한 외국 재료들이 있는데 비싸다..
몇 몇 레시피는 대체 식품을 찾거나 비건은 포기하고 참고만 해서 기존 레시피에 접목해서 만들어 먹어야 될 듯하다.




중간 중간 가족사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조부와 외조부 시절때 부터의 가족사가 나오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적어야 되나 싶기도..

부모님이 북한 사람들이라고 자신이 어릴땐 그 사실을 숨겼고 성인이 되어서야 자신의 부모가 북한 사람이었다는 걸 알았고 조부와 외조부, 부모님의 일대기를 쓴 내용도 있는데..

읽으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서 자수성가해서 외국에서 살 정도로 여유있게 살았다를 보여준 건지…
굳이 요리레시피에 이런 내용들을 책 중간 중간에 쓸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책의 앞부분엔 주 재료들 중 추천 브랜드와 제품명이 있어서 좋은거 같다.

같은 제품이라도 브랜드마다 맛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레시피의 맛을 최대한 비슷하게 하기 위해선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기 때문이다.




바비큐 소스를 집에서 만들 수 있다고 생각못했는데 ㅋㅋ 사먹는거보단 재료비가 더 들꺼같지만 자주 먹고 건강 생각하면 만들어 먹는것도 괜찮을듯 싶다.




비건이라고 해서 뭔가 한정적인 느낌이라 레시피도 그냥 푸릇푸릇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하고 맛있어보이고 익숙한 메뉴들이 많았다.

만두와 깐풍기라니~ ㅋㅋ 깐풍기는 고기 대신 두부를 사용해서 만든다. 고기 식감을 위해선 외국 식재려가 필요하긴 하지만 한 번쯤은 시도해보고 싶은 메뉴였다.

그리고 이밖에 디저트로 꽈베기, 케이크, 쿠키, 빵 등 베이킹 레시피도 있다.

레시피 설명은 조리 과정 사진이 없이 글로만 설명되어 있어서 일부는 좀 아리송한 부분이 있어서 아쉬운면이 없지 않아 있는 책인거 같다.

하지만 레시피 책을 보는 이유가 그대로 따라 만들기보단 참고해서 내 식대로 재료가 있는대로 해서 내 입맛에 맞춰 만들기 위한거기때문에 나쁘지 않은 레시피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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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반가워 잘가
김미란 지음 / 주부(JUBOO)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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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쪽지함에 서평단 긴급 모집으로 선착순안에 들 수 있을꺼 같고 이제 7살이 된 조카가 생각이 나서 신청하게 된 책이다.

마침 다음달에 조카가 올 예정이어서 타이밍은 좋운둣하다.

요즘 유튜브 본 다고 책은 잘 읽는거 같긴한데 간단하고 짧은 일상 단어들이어서 우리집에 왔을때나 통화할때 마다 주입 시켜주면 기억을 할 꺼 같긴하다.

책은 생각보다 얇은 편이다.




기본 인사말인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칼어 등 8가지 버전으로 되어 있으며 QR코드가 있어서 발음을 들을 수 있다.

단어들이 짧아서 유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그리고 호기심 많은 6-7살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외국어 인삿말에 귀 기울여 흥미를 느낄 수도 있을꺼 같다.




그리고 뒷부분엔 친구 사귀기 파트에서 용기내기, 다가가기, 인사하기 등의 친구 사귀기 과장들이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되어 있다.

내용들이 딱 5-7세 사이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꺼 같은 내용인거 같다.

사실 이 책을 신청할때 표지 그림과 제목만 보고 아 친구 사귀는 과정의 책이구나~ 하고 따로 책 미리보기나 내용은 안찾아봤었다.

그래서 책을 받아보고 안에 8개국어. 한국어 포함 9개국어로 된 단어들을 보고 다소 놀랬다.

하지만 마지막엔 내가 예상했던 친구를 사귀는 과정의 내용도 있었기때문에 나름 만족했다.

그리고 조카도 이 책이 아니면 8개국어의 단어를 접할 기회도 없을꺼 같으므로 조카에게도 나름 괜찮은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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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반가워 잘가
김미란 지음 / 주부(JUBOO)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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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귈때 조언해줄 수있는 책인거 같아요.
그리고 단어가 짧아서 지루하지 않게 외울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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