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심리를 읽는 마음사전 - 알아두면 평생 쓸모 있는 마음에 관한 모든 것
김상준 지음 / 보아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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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챙겨 보는편인데 제목이 현재 나에게 필요한 책인거 같아서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어 읽게 된 책이다.

최근 학원들을 다니면서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을 알게 되고 교류하게 되었는데 오픈 마인드로 대하는 것도 한계에 달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성향의 사람들의 심리도 궁금하고 대처하는 방법도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다.




일단 제목만 보고 나만의 기대에 차서 목차 소개는 제대로 확인 안하고 서평단 신청했었는데 책을 받고 읽으려고 보니까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은 주제들의 목록들을 보고 놀랬다. 약간 실망도 섞였고..

왜냐면 목록이 많은 만큼 그 주제에 대한 내용은 짧고 명료한 답변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요리책이나 디자인 책같은 실용책인 목록이 많을 수록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 좋지만 이런 심리학적 에세이 경우는 적당히 많은게 좋은데 제목이 ‘마음사전’이라서 그런지 목록이 엄청 많았다.

고로 관심 없는 내용 몇가지 빼곤 다 읽었는데..
역시나 내가 궁금해하고 원하던 책의 스타일은 아니었다.

이건 읽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 할 수 있겠지만 내 기준에서 이 책은 주제에 대한 해설이나 해결안이 아닌 그냥 말 그대로 이러이러한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이런 심리경향이 있다. 끝.
그냥 책 제목 처럼 마음사전!!!

나는 이런 사람에게 이런 접근방법이 좋다 라는 해설까지 원했지만 ㅋㅋㅋ 이 책엔 없다는~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그냥 참고해서 상대하라는 뜻인듯..

작가님은 방송에도 나오시고 유명한 분 같은데 책은 내가 원하는 유형의 내용이 참 아쉬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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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 :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 최고의 스페인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4~’25 프렌즈 Friends 10
박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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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러가지 여건상 실제 해외여행은 못가고 대신 방구석에서 여행책으로 여행을 간다.

생각보다 재밌고 못랐던 것도 많이 알게되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죽기전에 한번은 가보겠지라는 마음으로 여행책을 즐겨 읽게 되었다.

여권 만들때만해도 10년동안 한권은 채우겠지 싶었는데 ㅋㅋㅋㅋ ㅠㅠ
몇 장 못채우고 작년에 기한 만료되었다.
미리 만들어 두려다 여권 색이 바뀐다고 해서 바뀌면 바꾼다는게 당분간 해외여행 갈 일이 없어서 아직 만들진 않았는데 수수료 오르기전에 만들어서 여행갔으면 좋겠다. ㅋㅋㅋ




박물관 효율적으로 보기 이런 Tip은 다른 여행책에선 보지 못한거 같다. 유용한 내용이다.

유럽쪽은 박물관과 미술관 등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관람 목록에 들어갈 정도다. 나도 서유럽 여행 갔을때 한국에서 미리 티켓을 사서 간적이 있는데 현지에서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했던걸로 기억한다.

여기서 나오는 미술관 관람 요령도 좋은 Tip이다.
미술품은 그림의 크기에 따라서 거리를 떨어져서 보는게 좋다.

실제 내가 갔을때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면 사진촬영이 금지거나 추가 요금을 내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나는 폰으로 몰래 몰래 몇 컷 찍었지만 추가금 내고 카메라로 사진 찍는 사람도 많았고 바닥에 앉아서 그림을 그리거나 그림을 보면서 감상평을 적는 사람도 많았다.

그 모습은 진짜 생소했지만 나도 여행 일정이 좀 더 여유 있었다면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했던게 생각난다.

스페인은 여행지로 많이 들어봤지만 포르투갈은 축구때문에 들어봤지 다른 이슈로 들어본 적은 없어서 관심 밖의 나라였다.




그런데 이 책의 교통 지도에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생각보다 가까워 버스나 기차로 이동이 가능해서 묶어서 추천 여행 일정을 짜둔걸 보고 토르투갈 여행지 소개를 보니까 생각보다 여행할 만 한곳 같았다.
물의 도시 베니스의 느낌도 살짝 드는것도 같았다.
만약 스페인을 가게 된다면 나도 일정에 포르투갈도 포함 시키고 싶다.




다른 여행책과 마찮가지로 서로 도보로 이동 관람 할 수 있는 하루 일정 여행 코스도 소개 되어 있다.




이건 다른 여행책에선 볼 수 없던 내용인데 일정은 보통 서술 식으로 설명되어 있었는데 여기는 표와 그래프로 1년치 평균 기온까지 소개해줘서 참고해서 옷을 챙겨가면 좋을꺼 같았다.




그라나다 이 사진만 보면 꼭 3D게임속 배경을 보는거같다. 나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보고 스페인어를 듣고 배워보고 싶은 언어 중 하나가 되었다. 이전에 영화에서 스페인어를 접했을땐 말이 엄청빠르다 라는 생각 밖에 안했었는데 드라마를 통해서 계속 듣다보니까 어감이나 발음들이 점점 좋아져서 찾아보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 중에 순위권에 들어 있었던 기억이 난다. 다시 찾아보니 순위가 좀 낮아진거 같은데 드라마 방영 할 당시만 해도 꽤 높은 순위에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스페인 여행갈땐 꼭 스페인어 공부 좀 해서 가야겠다. (영어도 못하는데 스페인어는 언제? ㅋㅋㅋ)

스페인은 대성당이 유명해서 그런지 성당들이 많이 소개 되어 있고 생각보다 건축물들도 많았다.

옛날 옛적에 성당에 다니는 외사촌 언니가 성당에서 후원 조금 받아서 스페인 여행겸 대성당에 다녀왔단 얘길 듣고 이 참에 나도 성당 다니다 후원 받아서 스페인 여행이나 다녀 올까란 생각까지도 들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란 생각과 귀차니즘으로 패쓰 ㅋㅋㅋ

그리고 이상하게 스페인은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로 대화 가능할 때 여행가고 싶다.ㅋㅋ

여튼 이번에도 알찬 방구석 여행이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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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는 베이글 - 손반죽으로 만드는 홈베이킹 베이글 30
라시피(김보라).쁘띠맘(소영주).채영이맘(왕은애) 지음 / 경향BP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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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베이킹에도 관심이 있어서 몇 년전에 배워보려고 등록 예약까지 했다가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는 바람에 수강 등록을 포기 했었다.

이런것도 한번 마음 먹었을때 해치웠어야 되었는데 한 번 때를 놓치고 나니 배우기도 쉽지 않고 일일이 레시피를 찾아 보면서 따라 만들 정도까지의 관심은 아니었기에 마음 한켠에 언젠가 배워봐야지 방에 킵해두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한식을 배우게 되고 욕심을 내어 중식도 배우게 되면서 다양한 음식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니 이미 있었지만 거의 포기했던 마음들이 다시 살아났다고나 할까? ㅋㅋ

현재 두루두루 나에게 맞는 직종이나 취미 등을 찾기 위해 마음 한 켠에 이루어 뒀던 일들을 하나 둘 씩 실행에 옮기고 있는 중이다.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베이킹 !!
베이킹은 내년에 한 번 배워 볼 생각이어서 워밍업 한다 생각하고 관련 서적들을 찾아 보고 있는 중에 이 책을 발견 했다.

당장 창업을 준비하는 건 아니지만 사람 일이란건 모르기에 이왕 시작하는 김에 나만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가져두면 좋을꺼 같아서 베이킹 관련 서적도 챙겨보는 편이기때문에 이 책을 보는 순간 반가웠다.

특히 내기 좋아하는 블루베리 베이글을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서 서평단에 올라온거 보고 바로 신청했다.

이상하게 몇 년전부터 우리동네 파리바게트에는 블루베리 베이글이 보이지 않았다. 물어보니 잘 안 팔려서 안 들인다고 했다. ㅠㅠ 근처에 3군데나 있는데 3군데 모두 없어서 못 먹어본디 한 참 오래다~

던킨은 예전엔 잘 갔었는데 이상하게 언젠가부터 던킨은 가기 싫어져서 존재조차 잊고 있다가 지금 글 쓰면서 ‘ 아! 던킨에도 블루베리 베이글이 있았지~!’ ㅋㅋ 그런데 올 해 초에 갔을때 던킨에서도 블루베리 베이글은 못 본거 같다.

왜 갑자기 안파는 건지~ 단가가 안맞아서 메뉴 자체를 없애 버린건가? ㅋㅋ

여튼 이 책을 보는 순간 나는 제일 먼저 생각 한게 블루베리 베이글 이제 원 없이 먹어보겠다이다. ㅋㅋ

그리고 처음 알았다. ㅋㅋ
베이글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걸. 생각 자체를 못한거지만~ㅋㅋ




처음으로 작가님들의 블로그에 들어가 봤다. 생각보다 베이글 외의 베이킹 레시피들이 많아서 이웃추가 해놨다.




책의 앞부분엔 주재료와 주도구들의 소개와 설명이 나와 있다.






내가 좋아하는 블루베리 베이글~ ㅋㅋ
생각보가 만들기 쉬운거 같은데 설탕물에 데친다는건 좀 신기했다.

그리고 사진과 함께 조리 과정도 잘 설명 되어 있다.
베이글 종류에 따라 주 재료만 빼고 전체 과정은 같지만 모두 생략 없이 종류별로 같은 과정이라도 다 설명 해줘서 중간에 일일이 안찾아봐도 되어서 좋았다.

앞번에 케이크 관련 책을 봤을땐 중복 되는 내용은 앞쪽에 기본 조리과정으로 따로 설명 한 후 그 뒤 중복 되는 과정에는 과정설명이 패쓰되어서 앞쪽을 다시 읽어 봐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불편했었는데 이 책은 전체과정을 일일이 다 서술되어 있어서 진짜 좋았다.




쌀로 만든 베이글은 생각 못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쌀로 만든 베이글이 소개되어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베이글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맛있어 보이는 베이글들이 많았다.

대부분의 조리 과정이 같아서 개인의 취향대로 재료를 넣고 만들어도 될 정도로 약간의 종류별로 조리과정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만족한다.

베이킹에 관심 있거나 나처럼 베이글 좋아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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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초등 하루 5문장 영어 글쓰기 1 - 따라 쓰면 저절로 완성되는 핵심 패턴 기초 영작문 바빠 영어
이지은(지니쌤)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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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치원때부터 영어를 기본적으로 배우는 추세이다. 그런지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크게 조급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서 영어 단어와 짧은 문장들을 지나가는 말로 한 번씩 말하는 조카를 보며 마음이 심란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5살 조카보단 아는게 많지만 조카가 영어를 좋아해서 유튜브도 자주보고 유치원서 영어 배우는 날엔 꼭 써먹는데 머지않아 나를 앞서겠구나~ 라는 위기 의식생겨서 좀 분발해야 될꺼 같단 생각에 서평단에 올라온거 보고 신청하게 되었다.

매년 영어공부가 목표지만 초반까지만 하다가 다른 일들에 치여서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매년 온라인 강의도 신청해도 몇 번 못봤다. ㅠㅠ

성인영어는 단어도 좀 어렵기도 하고 기본이 안잡힌 상태에서 보려니 잘 안외워져서 초등학교 교재를 사용해서 보곤 했는데 나름 나한테도 맞고 깨끗이 보고 조카나 친구 애들한테 줘도 되니 괜찮은거 같다.




초등학교때부터 정식 영어 수업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우리때의 영어 교육 방식보다 좀 더 체계적으로 잡혀 있어서 우리때처럼 성인이 된 후 영어공부를 굳이 따로 할 필요가 없어질거 같다.

고로 더 나이들어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혹은 해외여행을 준비한다면 영어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이번엔 가볍게 시작해서 꼭 끝을 보자!!




날짜를 체크하는 스터디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목표량을 정하고 공부하기 용이한거같다.




QR코드에 접속하면 본문의 내용을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다.






패턴 연습하기와 배운 걸 토대로 문장 짓기 차트가 나온다. 문장 짓기는 각자 내용이 다를 수 있기때문에 책의 앞부분에서 소개한 그래머리 사이트에서 문법 검색기를 돌려 맞춤법을 확인해 보는것이 좋을꺼같다.




책의 뒷부분엔 답안지가 있는데 패턴 연습하기에서의 내 문장 쓰기와 내 글쓰기의 예시 정답도 적혀 있다.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때 마땅한 예시가 없다면 예시의 답을 보고 힌트를 줘도 괜찮을꺼같다.

초등학생 저학년이나 저처럼 영어의 기본기가 없는 성인 봐도 좋은 책인거 같다.
생각보다 단어들이 많고 일상 생활에 쓰이는 단어들이 많기때문에 기초부터 잡고 싶은 성인들에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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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요리가 집밥으로 빛나는 순간
윤지영 지음 / 길벗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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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에 올라 온거 보고 태국과 동남아 음식에 관심이 있어서 신청했다. 코로나 전에 맛있게 먹었던 태국과 동남아 음식 전문점이 있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없어졌다. 망한건지 옮긴건지.. 몇 년만에 생각나서 찾아가 보니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그때 좋아했던 메뉴들이 목록에 보여서 집에서 만들어 멋어보려고 신청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되었다.

받아서 사진들을 보니 생각보다 맛있어 보이는 것도 많고 외국 음식들이어서 향신료나 소스들을 많이 사야되나 좀 걱정 했었는데 생각보다 집에 있는 걸로도 가능한 소스들이 많아서 좋았다.




책의 앞쪽엔 작가님이 즐겨 사용하는 식재료와 도구 등 설명하고 있는데 사진이 있어서 브랜드를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제일 큰 이유가 목록에서 파에야를 봤기 때문이다.

레이팅 시간이 길어서 안간지 좀 되었지만 동성로의 인투라는 작은 레스토랑에서 한번 먹어보곤 너무 맛있어서 모든 모임을 여기에서 해서 이 빠에야를 추천하였는데 다들 맛있다고 추가 주문해서 먹곤 했었다.

나이가 들면서 약속도 줄어들고 레이팅 시간 긴 곳은 피하게 되어 안간지 몇 년 되었지만 아직도 네이버 검색하면 스페인 음식 맛집으로 검색되고 있었다.

여튼 그걸 생각하고 이 책을 주문했는데 밥의 색도 다르고 조리법을 보니 내가 그때 먹었을때의 식감과 불맛을 생각 했을때 이 조리법과 다르단 생각이 들었다. ㅠㅠ

이 책의 조리법으론 내가 원하는 불맛이 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처음에 내가 먹은 볶음밥 이름을 잘못 기억하고 있나 싶어서 검색한거 였는데 생각보다 조리방법이 다양한거 같았다.

난 레시피 찾아서 기름에 볶아서 먹는걸로 ㅋㅋ




일본 음식을 많이 접해 본건 아니지만 닭날개 우엉연근구이라는 메뉴는 처음 보는데 맛있어 보여서 조만간 만들어 먹어볼 생각이다.






마라샹궈.. 근래 1~2년전부터 마라탕집이 유행하면서 들어본 메뉴인데 주변에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 마라탕집에 가 본 적은 없다.
사진이 너무 먹음직 스러운데다 불맛을 첨가하면 맛있을꺼 같다.

조리법 설명은 생각보다 많이 간단하다.
하지만 TIP 내용들이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다.




태국 음식 중에선 나시고랭을 제일 많이 먹어봤고 현재까지도 나시고랭이 젤 맛있는거 같다.

나시고랭도 음식점마다 전체적인 색감은 비슷해도 맛과 재료는 조금씩은 차이가 있었는데 이 책의 사진도 내가 사먹었던 것과 차이는 좀 있었다.

팟타이도 옛날에 처음 태국 음식 유행 할 때 두번어번 사먹어봤던거 같은데 책이랑은 좀 다른 느낌으로 기억 된다.

가정식과 판매식이 차이 일까?? ㅋㅋㅋ
한국처럼 지역마다 다른 레시피의 차이 일까?

그래도 맛만 좋으면 되니까 ㅋㅋ
내가 흰살 생선 빼곤 못먹어서 생선류 빼곤 한번씩은 만들어 먹어볼 예정이다.

예전에도 관심이 있는 편이었지만 조리사 자격증 준비하면서 더 관심 가지게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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