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책읽기 - 초등 성적 쑥쑥 올려주는
이정균 지음 / MIREDU(미르에듀)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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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 평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한 다큐 동화
황근기 지음, 김은경 그림 / 초록우체통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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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천안함 사태로 인해 특히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평화인 것 같은데 이 책을 읽게 되어 아이랑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6월이면 항상 평화 통일에 대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를 하는데, 누구나 이야기하고 원하는 것이 평화인데 왜 얻기는 이다지도 힘든지 여러 모순된 점들을 아이에게 하나하나 이야기해주기 힘들었다.

그런데 이 책은 무엇보다도 좋았던 점이  아이들이 쉽게 이야기를 통해서 그 인물을 이해하고 문제를 인식하고, 인물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평화에 대해 접근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데서 보지못한 인물이야기도 있어 신선했고 아이들이 읽기 편한 문장으로 되어있어 좋았다.

이런 책들을 통해서 아이들이 추상적인 개념의 평화가 아닌 우리 가까이에서 느끼고 생각하게 한다는 점이 제일 좋았던 점이다.

마지막의 굿네이버스 시민교육편도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라 차별화가 된 점인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각 장마다 실제의 인물사진을 넣었다면 더 낫지않았을까 생각해봤다.(삽화들은 그다지 내취향에 맞지않았던 것 같다)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라는 책제목처럼 그런 날이 실제로 우리의 일상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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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 평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한 다큐 동화
황근기 지음, 김은경 그림 / 초록우체통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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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천안함 사태로 인해 특히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평화인 것 같은데 이 책을 읽게 되어 아이랑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6월이면 항상 평화 통일에 대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를 하는데, 누구나 이야기하고 원하는 것이 평화인데 왜 얻기는 이다지도 힘든지 여러 모순된 점들을 아이에게 하나하나 이야기해주기 힘들었다.

그런데 이 책은 무엇보다도 좋았던 점이  아이들이 쉽게 이야기를 통해서 그 인물을 이해하고 문제를 인식하고, 인물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평화에 대해 접근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데서 보지못한 인물이야기도 있어 신선했고 아이들이 읽기 편한 문장으로 되어있어 좋았다.

이런 책들을 통해서 아이들이 추상적인 개념의 평화가 아닌 우리 가까이에서 느끼고 생각하게 한다는 점이 제일 좋았던 점이다.

마지막의 굿네이버스 시민교육편도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라 차별화가 된 점인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각 장마다 실제의 인물사진을 넣었다면 더 낫지않았을까 생각해봤다.(삽화들은 그다지 내취향에 맞지않았던 것 같다)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라는 책제목처럼 그런 날이 실제로 우리의 일상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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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자! - 800여 장의 사진으로 함께 떠나는 리얼 문화 체험기
한상아.이다미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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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나라인 일본! 몇년전에 가족여행으로 2박 3일 짧은 여행을 다녀왔었다.

볼거리 많은 일본을 만나보고 싶어 오자 마자 보고싶었지만 큰아이에게 뺏겨서 곁눈질하다 내몫이 되어 차근 차근 페이지를 넘겼다.

 

먼저, 큰 판형의 책이라 그 크기를 꽉 채운 사진들이 시원시원해서 보기 좋았다.

짥게 일본에 대한 소개글이 있고 , 각 지역을 여행하면서 볼거리들을 정리해놓은 편집도 괜찮았다. 특히나 우리 캐릭터인 뿌까와 가루가 친절하게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다니니 아이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모르던 상식들도 알 수 있어 좋았는데 딱 거기까지라는 것이 아쉬웠다.

 

이 책의 대상을 누구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었을까 생각해보면 나 같은 어른은 아니고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 이지 않을까? 책 머리말에 보면 다른 여행책들과의 차별성을 내가 직접 그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커다랗고 생생한  사진들이라고 했는데 물론 그 점은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만 가지고는 일본여행에서 살아남을 순 없을 것 같다.

 

작년에 아이들과 유렵여행을 20일간 다녀왔다. 그 여행을 위해 여러 권의 여행안내 책들을 보았고 순전히 자유여행인지라 여행노선 짜고 숙박 교통편 알아보느라 정말 많이 공부?했다.

내가 일본여행을 가기로 계획했다면 이 한 권의 책으로 정말 부족하다.

 

단. 정말 일본문화를 모르거나, 아이들에게 일본에 대해 맛보기정도로는 최적의 책이라 생각한다. 비쥬얼에 강한 요즘 아이들은 이런 책으로 유인하기에 딱 좋다. 초3 딸도 자기가 좋아하는 뿌까가 나오니까 정말 열심히 보았기 때문이다.

다른 만화형식으로 된 여행책들도 있지만 사진은 만화와 또 다른 맛이 있기에 색다른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여행지로 이집트를 간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 나라를 소개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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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 -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등교!
이길로 지음 / 글담출판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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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서부터 정겹다.  작은학교라는데서 풍기는 아기자기하고 소박한분위기에다 '행복한'이라는 수식어도 붙어있으니 나부터도 그런곳에 가고싶었다.


"작은 학교'라니 아이들수만 적다고 작은 학교겠는가 우리아기 학교도 한학년에 3~4개반만 있는 작은학교다. 하지만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다.


선생님과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그런 곳은 아니라고 말할수 밖에 없는 현실속에 우리 아이들이 살고있다. 그렇다고 그런곳으로 갈 용기.현실상황도 나에게는 무리수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아이들도 그런 행복감을 느껴볼 수 있을까?하는 의문만 늘어난다.


책을 읽을동안 나도 그 아이들곁에 있는것 같았다. 마냥 행복하지만도 않지만 그속에는 다른 무엇가가있는 것은 확실하다. 무엇일까? 그건 선생님들의 열정과 열린 사고방식 그리고 아이들의 꾸밈없는 마음아닐까? 또 하나 확트인 자연이 그곁에 있었다. 내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 뭐라말할까 궁굼하다.


한장 한장 넘기며 해맑은 아이들과 웃는  선생님들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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