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선택은..

심리 브레이크 스페셜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은선 지음 / 책만드는집 / 2009년 7월

'심리 브레이크 스페셜'이란 책의 제목을 보고 어디서 많이 들어 본거 같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점심식사 시간에 간간이 들었던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심리브레이크'를 책으로
옮겨 놓은 것이었네요..
라디오를 들으면서 예전의 심리테스트를 하는 재미와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재미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매일 듣지 못하는게 약간의 아쉬움으로
작용하고 있는 찰라에 책으로 출판되어 좋은것 같네요..
방송 시간이 맞지 않아서 들을수 없었던 '심리브레이크' 애청자분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것 같네요..
그동안의 심리테스트중 주옥같은 내용들이 뽑아져 있는것 같아서 더 좋은것 같네요..
책의 구성 또한 심리 테스트를 하기 좋게,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 따로 되어있어서
심리테스트의 재미를 100% 즐길수 있는것 같네요..
혼자서도 심리 테스트를 즐길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인과 친구과 함께 할수 있을것
같아서 좋은것 같네요..
심리테스트가 무조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심리테스트를 통해서 자신만의 심리 상태를
측정해볼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고, 자신이 미쳐 몰랐던 부분을 알수 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심리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연인이나 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알수 있는 계기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특히 '심리 브레이크 스페셜'은 사랑과 연예에 관한 질문을 주로 하고 있기에 지금
사랑을 하고 있거나, 이별을 아픔을 겪은 분들은 한번쯤 읽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사랑을 하고 있다면 자신의 연예성향이나 상대방의 연예성향을 좀더 파악하여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할수 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가 생각이 되네요..
반대로 이별의 아픔이 있는 분이라면 나의 연예성향을 파악하여 좀더 자신의 스타일을
파악하여 더 좋은 연예를 할수있도록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네요..
이 책중에 마음에 드는 심리테스트가 있다면, 기억을 해두 었다가 모임이나, 새로운 만남의
자리에서 사용한다면 어색한 분위기를 완화시키거나 새로운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좀더
즐거운 자리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네요..
과연 당신의 선택은...

올바른 판단을 하고싶으시면..

10-10-10, 인생이 달라지는 선택의 법칙
수지 웰치 지음, 배유정 옮김 / 북하우스 / 2009년 7월

'10-10-10'을 통해서 좀더 자신이 원하는 삶에 더 다갈갈수 있는 방법을 알수 있게된
좋은 계기가 된것 같네요..
알고 나면 간단한 법칙이지만 막상 그 법칙을 적용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책을 읽으면서도 별거 아닌 법칙인거라 생각이 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이런 방법을
쓰는 사람이 많을까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저 역시 이런한 방법을 왜 진작에 쓰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10-10-10'의 법칙은 어느 특정한 분야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부딪칠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해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좋은것 같네요..
사랑, 일상생활, 본능적인 판단, 가치관, 직장, 아이와 가정, 죽음, 우정에 이르기 까지 말이죠..
살아가면서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은 본능적 또는 그때의 상황에만 생각하여 판단을
하고 그러한 판단이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때 또 다른 잘못된 판단을 하거나 하는등 악순환을
계속적으로 한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러나  '10-10-10'의 법칙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이러한 문제점을 발생시키지 않을수 있는
좋은 해답을 찾으므로써 자신에게 필요한 최적의 선택과 계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10-10-10'의 법칙은 간단하기 때문에 그 사용이 더 용이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처음의 10은 지금 현재, 즉 시간의 단위로 1분, 10분, 하루등 을 나타내면, 두번째 10은 가까운
미래로 달들을 뜻하며, 마지막 10은 먼 미래로 몇년후를 뜻한다고 생각하면 되네요..
지금 상황에 대한 나의 선택, 그로인한 가까운 미래의 상황, 그로인한 먼 미래의 상황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 믿음, 목표등과 비교를 하여 스스로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하여 예측을 함으로써 각각의 선택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바탕으로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법칙이네요..
이런 방법은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뿐더러, 자신 스스로 가지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스스로도 만족할만한 결화를 가져올거가 생각이 되네요..

앞으로 살면서 많은 판단을 하게 될테데,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는 작은 노력을 통하여
윤택한 삶을 살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다면 한번쯤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책에 다양한 경험담이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진실의 무게..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ㅣ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9년 7월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는 만화 '소년탐정 김정일'을 보신분이라면 한번쯤 보았을 대사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라는 대사를 보았을텐데요..
그 할아버지인 긴다이치 코스케가 주인공인 소설이네요..
저는 단지 만화상의 대화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소설로 존재한다니 놀랐네요..
소설을 읽어보니 역시 만화상에도 언급을 할만한 탐정인것 같네요..
긴다이치 코스케가 등장하는 소설도 77편이나 된다고 하니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출판된 작품이 몇편되니 새로운 추리물을 접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이 책은 실제 사건이 모티브가 된 천은당 사건과 츠바키 자작가의 비극을 동시에 풀어나가
는데 읽다 보면 두 사건의 연관성이 있는듯 하면서도 없는듯 하고, 없는 것 같으면서도
있는듯 하게 풀어져 나가기 때문에 더 흥미롭게 읽을수 있었던것 같네요..
50년 전의 일본의 낡은 인습을 생생하게 잘 묘사해 또 다른 일본의 모습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네요..
읽다가 보면은 지금의 추리소설처럼 명확한 추리를 한다거나 밀실트릭의 경우 약간은
이상한 부분이 있는것 같고 과학적으로도 잘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 당시
50년전 혼란한 일본의 상황에서 츠바키가의 비극을 잘 풀어나감으로써 이러한 부분은
어느정도 용인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소설상에서 그 시대의 전쟁직후의 모습, 몰락하는 귀족 계급, 당시의 사회상과 큰 사건들을
적절하게 설명하면서도 잘 섞어놓아 소설의 생생함을 더욱더 잘 표현한것 같네요..
또한 일본 소설에서 자주등장하는 비극적인 혈연관계의 사건이 역시 이 소설에서도
등장을 하는데 한층더 비극적인 구성을 해서 소설의 제목을 더 부각시켜주는것 같네요..
읽으면서 어느정도 상상을 할수 있지만, 결말을 통하면 더 상상하기도 힘든 그러한
관계가 있어서 약간은 충격적으로 다가 왔네요..
또한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를 무료 다운을 받아 들을수 있어 더 소설의 생동감을 느낄수
가 있네요.. 소설의 상황에서 이러한 곡을 듣는다면..
추리 만화와는 다른 추리소설의 재미를 느낄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기회가 되면 다른 작품인 '이누가미 일족','옥문도'등을 읽어보고 싶네요..
2007년도에 일본에서 드라마로도 이 작품이 방영이 되었다고하니, 보시면 또 다른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티끌모아 태산..

365 매일 읽는 리더의 한줄
아드리안 고스틱.체스터 엘튼 지음, 안기순 옮김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9년 8월

'365일 매일 읽는 리더의 한줄'은 관리자들이 직원들을 쉽게 이끌어서
목표로 하는 일에 전념할수 있도록 하는 리더가 될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쓰여진
책이네요.
사람을 이끌어 간다는 것은 참어려운 일인데, 특히 관리자들과 같이 어떤 목표를
수행해야한다는 것은 더 어렵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러한 어려운 점을 조금이나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당근의 수여방법, 요령, 조언등의 방법을 쉽게 잘 풀어 놓은것 같네요.
직원들을 이끌수 있는 리더가 될수있는 관리자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지만, 관리자가
아니라도 직원이 읽어도 직원의 입장에서 미래의 관리자가 될수 있고 아니면,
좋은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점들이 충족이 되어야 좋은 직원이 될수 있는 지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됩네요.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약간 큰 수첩의 크기로 항상 휴대를 할수 있는게 좋네요. 항상 일이 많아서 독서를 할 시간이
없다는 사람에게 틈틈히 독서를 할수 있도록 배려를 한 것 같네요.
책의 구성이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 쪽마다 하루씩 표시가 되어 있고,
그 아래에 영어로 된 속담이나 좋은 글귀가 기재되어 있으며, 그글에 대한 한글 해석이
첨부되어 있어서 영어공부도 매일매일 할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그 속담이나 좋은 글귀에서 인용한 리더가 해야될 일을 한줄로 요약한 다음,
그 일을 어떻게 해야될지를 1~2문단의 글로 서술을 해 놓아서 쉽게 이해를 할수가 있네요.
전체적인 내용이 이어진 것이 아니라 틈틈히 시간이 날때 읽기에는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당 쪽에서 꼭 기억해야될 내용을 한줄로 요약을 했으니,
같은 내용을 한 쪽에서 3번정도 반복시켜주니, 따로 암기를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옛말에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느낄수 있는 그런 책이네요.
비록 속담이나 좋은글귀 한문장이지만, 그 것이 하루하루 쌓이면 나중에는 자신의 직장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네요.
독서를 오랫동안 하지 않은 사람이나, 독서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독서 습관을 기를수
있도록 도움을 줄수도 있을것 같네요. 하루에 한쪽씩 계속 읽다보면 그 것이 쌓여서
나중에는 많은 책을 읽을수 있도록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네요.

수험공부를 하고 있다면..

2010 공무원 영어 최신기출문제집 + 추록
강수정 지음 / 빛과소금(CH기획) / 2009년 5월

수험 공부를 함에 있어서 기초적인 것은 꾸준한 공부이지만 기출문제를 푸는 것 또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문제의 출제 경향을 알수있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찾는동시에 미리 대비를 할수 있기에 

그렇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기출문제를 다양하게 접하기는 쉽지 않은데 강수정 선생님의 책을 통해서 2004년 

부터 다양한 기출 문제를 접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것 같네요..  

국가직 뿐만 아니라 경찰등의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좀더 폭넓은 문제를 대비할수 있을것 

같네요.. 

해설 또한 강수정 선생님만의 스타일을 통해 잘 이해하고 아는 것도 다시한번 확인 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네요.. 

수험 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좋은 결과가 있도록 더 노력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