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나의 모습~

초딩생활 - 초딩들의 딩가딩가 그냥그냥 생활
엠끼당 지음 / 밝은미래 / 2011년 8월

‘초딩생활’이라는 웹툰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읽거에 되었는데 다른 웹툰과는 조금 다른 신선한 작품이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또한 그림체도 제목과 같이 초등학생이 그린 듯 한 그림이라 제목과 잘 어울리는 거 같고 더 나아가 글을 읽다 보면서 느끼는 초등학교 생활을 하였던 행동과 생각들이 잘 나타나 있는 정말로 초등학생이 그린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을 들게 만드는 작품인 것 같네요.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바쁜 생활에 자신도 모르게 잊혀져가던 초등학교 생 추억들을 다시금 돌이켜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되어 지네요. 생각도 못했던 주제들을 통해서 스스로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동시에 정말 내가 했던 생각이나 행동 등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로 나오면 재미있고 정말 저때는 저러했는데 하는 공감을 가질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웹툰에서도 이러한 점들이 가능하구나 하고 생각되니 작가가 표현력과 생각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멋진 그림체와 흥미 진지하거나 자극적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오히려 친숙하고 약간은 장난스러운 그림체와 간결하고 일상적인 소재들을 통한 이야기기 많은 독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되어지네요.

책을 읽으면서 책에 나온 이야기나 행동들을 가끔 아직까지 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그것을 볼 때마다 가슴이 찔리기는 하지만 초등학생의 시절을 생각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독특하고 신선한 웹툰을 읽기 원하는 분이라는 한번 읽어 보시면 기존의 웹툰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자신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자신의 초등학교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겨 보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서 그때의 추억을 즐겁고 재미있게 기억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독특한 웹툰을 접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인 동시에 앞으로도 개성 넘치는 다양한 웹툰들이 나와서 추억과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명심보감을 다양한 언어로~

한 토막 명심보감 (전문낭독MP3 파일제공) - 출근길에 읽는 ㅣ 한 토막 논어 (전문낭독MP3 파일제공)
레오짱 지음, Mrs. Rapp 감수 / 지니넷 / 2011년 8월

‘출근길에 읽는 한 토막 명심보감’은 천자문을 익히고 배웠던 중국의 고전에서 금언과 명문장을 엄선하여 만든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고서이며 이를 통한 선조들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인 명심보감을 다양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도서네요.

단순히 한자와 한글 해석으로 구성하는 넘어서서 영문표현, 한자의 음과 훈, 문장에서 배울 점등을 첨부하여 다양하게 명심보감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네요.

원문을 통해서 명심보감을 먼저 접해보고 다음에 한자의 훈과 음을 통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구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한글 해설을 통해서 그 문장의 의미를 알아보고, 배울 점을 통해서 명심보감에 수록된 금언이나 명문장을 다시 생각해 보고 마지막으로 영어를 통해서 그 의미가 어떻게 전해지는지를 알 수 있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구성이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책의 크기도 직장인들을 비롯해서 휴대하기 편한 크기라서 출퇴근 시간이나 외출 시에 휴대하기 편해서 언제든지 읽고 싶을 때 편하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계속해서 읽다 보면 전하고자 의미를 많이 알게 되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영어와 한자까지 익힐 수 있어서 바쁜 직장인들에게 교양과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학생들에게도 좋은 고전을 통하여 선조들이 전하고자 하는 가르침과 마음가짐을 간접적으로 배워보는 동시에 영어, 한문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책을 읽기 힘든 분들을 위하여 본문 낭독 mp3파일이 무료로 제공되니 책을 읽어보고 그 후 에 파일을 듣는다면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삶의 지혜가 가득한 ‘명심보감’을 아직 접하지 못한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하여 한문, 한글, 영어로 다양한 ‘명심보감’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마이클 샌델의 철학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

마이클 샌델의 정의사회의 조건 - 정의·도덕·생명윤리·자유주의·민주주의, 그의 모든 철학을 한 권으로 만나다
고바야시 마사야 지음, 홍성민.양혜윤 옮김, 김봉진 감수 / 황금물고기 / 2011년 6월

‘마이클 샌델의 정의사회의 조건’은 작가인 고바야시 마사야 교수가 하버드 세미나를 계기로 마이클 샌델을 비롯한 서양 정치학자들의 공동체주의에 대한 정치철학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마이클 샌델의 정치철학의 내용과 변화를 전달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마이클 샌델이 마사야 교수에게 자신의 정치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마이클 샌델의 많은 논문과 저서를 통하여 깊은 연구를 하였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을 정도니 평소에 마이클 샌델의 다양한 철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이 책을 읽어 보며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마이클 샌델을 접해보지 못한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서 마이클 샌델의 다양한 정치 철학을 간접적으로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네요. 마이클 샌델의 정의, 도덕, 생명윤리, 자유주의, 민주주의 등 모든 철학을 한 번에 접해볼 수 있기에 이 책을 읽고 다양한 마이클 샌델의 철학서를 만나게 된다면 한층 더 깊은 이해를 함과 동시에 유쾌한 철학적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양한 철학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볼 때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인지는 참 어려운 결정이라 생각되네요. 개인의 사상, 사회, 시대 등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지기에 그 문제를 접하고 해결하는 방법 또한 계속적으로 변화된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었으며 동시에 많은 생각과 사고를 통해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살아가면서 좀 더 올바른 정의를 실천하는 밑거름이 되는 다양한 철학들을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자신이 살아가는데 무엇이 정의인지 잘 모르는 독자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과학적으로 증명된 긍정~

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 Flourish - 웰빙과 행복에 대한 새로운 이해
마틴 셀리그만 지음, 우문식.윤상운 옮김 / 물푸레 / 2011년 7월

‘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는 기존의 진정한 행복을 삶의 만족도를 통해서 삶의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목표를 통해서 이루는 것을 넘어서서 ‘웰빙’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통하여 긍정적 정서, 몰입, 의미, 긍정관계, 성취라는 측정기준을 증가하여 플로리시의 증가를 목표로 하고 도움을 주기위한 도서네요.

새로운 이론인 만큼 작가가 진행한 프로젝트, 웰빙의 정의, 우울증 예방 및 치료, 긍정교육들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단수이 작가의 생각으로 만든 이론이 아닌 다양한 실험을 통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한 이론이라는 점이 눈에 돋보이네요.

약품, 심리치료, 질병예방 등 현재의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을 제시하며 ‘플로리시’를 뒷받침 하는 것을 시작으로 응용긍정심리학 석사과정을 통한 사례, 긍정교육을 통한 사례, 군대내의 실험 및 결과의 사례, 긍정 건가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와 실천사례를 통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실현 가능한 내용을 과학을 통해서 증명하였기에 읽는 독자로 하여금 많은 공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같네요.

구체적인 실험방법과 내용과 결과를 다양한 실험 그룹으로 나누어 그 실험을 하여 분석을 하였기에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나 생각되어 지네요. 독자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분석해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책을 능동적으로 접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단순히 어떻게 하여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다양한 실험과 결과와 사례를 통한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서 ‘플로리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같네요.

앞으로 자신의 삶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고자 하는 계기가 필요한 독자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네요.

많은 찬고 문헌을 통하여 작가의 노력이 얼마나 많이 이루어 졌으며 동시에 얼마나 과학적으로 뒷받침되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네요.

스스로를 돌이켜 보는 기회~

혼자 사는 즐거움 - 누구와도 함께할 수 없는 나만의 행복 찾기
사라 밴 브레스낙 지음, 신승미 옮김 / 토네이도 / 2011년 8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자금 현재 누군가의 자녀이거나 누군가의 부모 혹은 주구가의 배우자 이거나 누군가의 형제거나 아니면 혈연관계가 아닌 누군가의 상사나 부하 혹은 선배나 후배인 사회관계 속의 누군가가 되어 있거나 이런 관계가 아닌 다른 관계 속에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있지만 불연 듯 외롭고 쓸쓸함을 느끼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사람이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어 지네요.

많은 관계 속에서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끼는 것은 누군가를 위해서는 열심히 살지만 정작 자신의 삶을 미루어 놓기 때문에 그런 감정들이 생각다고 하네요. 즉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네요. 단 한 번의 소중한 자신의 삶인데 어떻게 생각해 보면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네요.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누군가를 위해 사는 것도 좋지만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어 지네요.

소중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방법 또한 어려운 방법이 아닌 누구나 쉽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지네요.

삶의 의미를 알 수 있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즐거움’을 알고 그러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통하여 자신의 삶에 있어서 시간과 공간을 스스로 확보하여 계속적으로 실천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

나아가 자신만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가꾸어 나간다면 스스로의 삶의 의미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바쁘지만 문득 스스로 외롭거나 쓸쓸함을 느끼는 분, 그러한 분들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그러한 감정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