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영국에 관심이 깊어서 읽어본 책이다.
영국의 기원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각 왕조들의 흥망을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에서 서술하고있다.
내가 특히 관심이 있던 부분은 영제국의 팽창 부분이였는데
그 쪽의 서술도 역시 객관적으로 짧게 되어있어서
보다 상세한 자료를 바랐던 나로서는 다소 실망하였다.
전반적인 영국사를 망라해볼수 있는 책.
일본어강의를 들으면서 구입한 책.
문법과 회화와 단어를 동시에 섭렵하여
이 책을 열씨미 따라가기만 하면
일본어 중급단계로 손쉽게 넘어갈수 있게 설계된 책.
마치 고등학교때 배우던 일본어 교재같이 되어있다.
카르타고라는 지중해 강국을 제압한 로마.
힘겨운 승리를 거둔 후에 안타깝게도 로마에는
자만과 나태가 찾아왔다.
거칠것없이 전진하던 로마초기에도 한차례 시련기가 있었는데
그 시기를 다룬 책.
지난 구토익에 나온 모든 단어유형을 150여개 정도 대표단어로
압축하여, 그것에서 파생어를 중심으로 구성한 책이다.
2005년 이하의 토익에서는 이책이 토익단어장의 바이블이였으나
뉴토익에서는 그 빛을 바래고 있다. 어째서 개정판이 나오지 않는 것인가..
옛날 구토익때는 정말 최강의 단어장이였다는데.
그냥 외우려면 정말 정말 어려운 단어들이다.
하지만, 이책에서 제시하는 어근과 어미를 통한
단어의 파생과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암기를 하게 된다면..
의외로 쉽게 정복하게 될지도 모른다.
7,9급 공무원시험 영어의 단어책의 주교재로 쓰이고 있지만..
갈수록 토익으로 대체되는 요즘.. 더이상 쓸일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