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우주 3부작
앤디 위어 지음, 강동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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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스토리와 흡입력, 우주와 SF를 좋아한다면 재미없을 수가 없는 환상적인 작품.. ˝만남˝ 사건이후에는 절대 책을 놓을수 없게될것임. 앤디위어 작품이라면 이제 만사제쳐두고 무조건 먼저 읽어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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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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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문과 유시민 작가의 과학 입문기. 그의 과학에 대한 이해과 통찰, 나아가 과학 찬양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는 흐른다. 유시민 작가의 팬이자 골수 문과이며, 과린이인 나 같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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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 이외수의 생존법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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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소설책이나 수필집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예상외로 간략한 단문집이었다.

모든 글귀 하나하나가 나름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어 쉽게 내려가기가 힘들다.

몇몇 단문장들은 나름대로 가슴에 와닿긴 했는데..

대부분의 문장들은 뭔가 느끼기엔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더구나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는다 쳐도, 끝까지 다보는데 한시간 약간 넘게 걸렸을 뿐..

내가 그토록 싫어하는 허울뿐인 베스트셀러축에 들지 않나..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물론 나의 떨어지는 문장감각이나 감성을 고려할때,

이외수 님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내 자신의 문제인 것 같지만은..

여튼, 난 좀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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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연습 - 제6판
정순진 지음 / 법문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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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경영학 연습 6판이 나왔다..

5판이후로 꽤 오랜 시간이 지나 개정판이 나온 것 같다.

이 책은 CPA는 물론 각종 공사시험의 경영학과목 대비로

최상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시중서적 중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는 책이다.

사실 방대한 경영학의 카테고리를 한권의 책으로 커버할수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그나마, 이 책은 경영학의 이론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고 

과거에 각종 시험에서  기출되었던 문제들을 수록하여 경영학의 이론들이

실제 시험문제에서는 어떤 식으로 응용되어 출제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하였다.

물론 재무관리나 회계학은 따라 책을 구입해서 공부해야겠지만,

일반경영학만을 대비한다고 할때, 이 책만한 선택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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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실전 Listening (문제집 + 해설집 + 영국발음 핵심 300문장 부록)
해커스어학연구소 편집부 엮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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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열심히 한것은 아니지만,, 토익공부를 시작한지 거의 1년이 되었다.

사실 일년내내 거의 비슷한 토익점수로 질질 끌었지만 최근 들어 바짝 몇개월 열심히 했더니 점수가 아주 많이 올랐다. 바로 이 책이 최근 점수 급상승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책이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을 꼽으라면, 한 회분량의 모의고사가 끝나면 바로 뒷 부분에 해당 모의고사에 출제 되었던 모든 어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점을 꼽을 수 있다. 모르는 단어를 따로 찾아볼필요없이 시간을 대폭 절약해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로, 책의 맨 뒷부분에 제공되는 영국식발음 핵심 300문장 모음이라는 부록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핵심 300문장이라고 해서 뭐, 다른 명 문장들을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총 7회에 해당하는 모의고사에서 고난이도 문항 300개를 영국식발음으로 다시 간추려 놓은 것이다. 이는 영국발음을 익히기에 좋을뿐아니라, 총 7회에 해당하는 모의고사를 단 한시간에내에 재복습 하는 효과도 제공한다. 이는 시험 1시간에 전에 매우 큰 효과를 발휘한다. 내가 그랬다. 700점대에서 질질 끌다가, 800후반으로 확 도약했다.

영어공부에는 왕도가 없지만, 토익공부에는 왕도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빠른 방법으로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정복해야하는 것이 토익이다. 비록 나는 그렇게 못하고 있지만, 최근에 아주 많이 느끼고있다. 토익은 오래 끌면 안된다. 단시간내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 정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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