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지 몇년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분명한건 하루키의 소설답다는 점이였다.
군대있을때 읽었던 책인데..
집중해서 읽어나갈수가 있었다. 하지만 내용은 처음 딱 일기엔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쉽사리 파악하기 힘들 것이다.
하루키만의 독특한 문체를 느낄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