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4대 비극 - 레어 에디션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이형욱 옮김 / 문예춘추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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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보석!

인도와도 바꿀 수 없다고 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이

레어 에디션으로 나왔답니다!

 

셰익스피어 사후 40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 한정판인데요,

햄릿, 오셀로,리어왕,맥베스를 한 권에 수록한 것은 물론,

눈에 확 들어오는 분홍빛과 은은한 은빛이 어우러진 개성있는 북커버로 눈길을 사로잡는 책이에요.

 

 

 

 

명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하지만 예쁜 북커버로 소장가치를 높힌 레어 에디션!

전 세계에 딱 9,999부만 팔리는 특별한 도서가 제 품이 왔답니다!!>_<

이건 정말 대대손손 물려주어도 아깝지 않을 한정판이죠!

 

 

 

 

 

 

 

한 시대가 아닌 전 시대의 작가라고 평가받는 셰익스피어

 

그만큼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이미 여러 번역가들이

여러 출판사를 통해 번역을 했어요.

 

그럼에도 문예춘추사의 이 책이 소중한건

사후 400주기 추모를 위한 특별 한정판이기도 하지만,

작가 특유의 비유와 상징, 문장들의 미묘한 뉘앙스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가독성을 잃지 않도록 번역했기 때문이에요.

 

 

 

 

셰익스피어는 희곡 28편, 소네트 154편, 장시 2편 등을 남겼는데요,

그 중 4대 비극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남아있어요.

 

행복과 고통 사이를 넘나들며 아찔한 줄타기를 하는 등장인물을 통해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답니다.

 

 

 

 

 

 

 

등장인물부터 소개 되고

그 뒤로는 모두 대본식으로

대화체로 이루어져있어요.

 

 

 

 

 

 

 

 

책을 읽으며 느낀건 운율이 있다는거였어요.

한 문장이 두 세줄을 넘기는 기나긴 대사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음악처럼, 시처럼 리듬을 타며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안에는 인생의 철학이나 당시 사회의 가치가 담겨있습니다.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까지 읽으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두고두고 읽어볼만큼 소장 가치는 분명히 있어요!

 

제가 다 읽고나면 제 아들, 딸들에게 잘 물려줄거랍니다.^^

 

 

 

 

셰익스피어의 생애와 작품에 관한 해설도 있으니 꼭 읽어봐야겠어요.

이런 해설을 읽으면 작가와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4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전설적인 작가 셰익스피어의 작품!

문예춘추사의 레어 에디션으로 소장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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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오리는 이야기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베스 와그너 브러스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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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아가씨>,<인어 공주>,<못생긴 새끼 오리>,<황제의 새 옷>,<꿋꿋한 주석 병정>

 

한 번쯤은 들어보고 봤을법한 동화제목이죠?

 

어릴 때 안데르센 동화 안 읽고 큰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거에요.

동화작가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작가일만큼

유명한 작품을 쓴 안데르센!

 

풀네임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랍니다.

 

 

 

 

 

안데르센의 동화는 알고 있지만 안데르센이 예술가라는 사실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그랬고요.

 

안데르센은 혼자 그림 그리는 법과 콜라주 만드는 법을 익혀

종이 인형과 인형 극장을 만들었어요.

또, 종이를 오리기만 해서 신기한 모양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선물하며

이야기를 해주던 인기쟁이였답니다.

 

 

 

 

 

 

안데르센이 살던 시대에는 장난감이 없었어요.

아이들을 위한 책도 없었지요.

집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거나 카드놀이를 하는 게 전부였어요.

그런 상황에서 안데르센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가위로 슥삭슥삭 만들어가는 종이 오리기를 보는건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이 책에 나오는 그림은 모두 안데르센이 직접 종이를 오려 만든 것으로

박물관에 있거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이랍니다.

 

어떻게 종이를 오려서 이런 섬세한 작품을 만들어냈는지

눈으로 보면서도 참 믿기지가 않아요.

 

 

 

 

 

 

안데르센의 모습은 저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작가로만 기억하지만 안데르센은 몇 백, 몇 천점의 종이 오리기를 한

예술가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250점 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보관되어있다는 게 다행이지요.

 

 

 

 

 

 

안데르센이 오린 종이에는 동화에 자주 쓴 소재들이 등장해요.

무용수, 백조, 황새, 야자수, 발레리나, 성, 악마, 큐피드, 천사, 인어, 마녀 등등..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종이를 접고, 가위로 구불구불 움직이면

어느새 모양이 새겨나있었다고 하는데요,

도안을 그리지도 않고 즉석에서 바로 오리기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 균형도 맞고 모양도 완벽한 오리기가 완성되었다니

이건 정말 예술가를 넘어 천재가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안데르센은 유복하지는 않았어요.

부모님과 극장에 가본 이후 스스로 종이를 오려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놀았지요.

그러다 14살에 가족과 떨어져 코펜하겐으로 꿈을 찾아 떠납니다.

 

그 곳에서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만은 않았어요.

단역을 맡았지만 그마저도 오래 가지는 않았고요.

그래도 극장이 좋았던 안데르센은 희곡을 쓰기 시작합니다.

 

학교도 다시 다니며 공부를 하고, 마침내 책까지 쓰게 되지요.

 

안데르센은 '얼니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 당시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 거의 없었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안데르센이 하는 이야기와 종이 오리기는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놀잇감이었답니다.

 

작가로 이름을 떨치면서 저녁 식사에 초대 받게 되면

아이들 방으로 가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종이 인형을 만들어주었어요.

 

매번 다른 모양의 종이 오리기를 선보였다고하니

과연 안데르센의 머리 속에는 얼마나 많은 도안이 있었던걸까요?

 

 

 

말이 통하지 않는 친구를 만나서도 종이 오리기로 의사소통을 하며

5주나 머물렀을만큼 종이 오리기의 힘은 대단했어요.

 

 

 

 

 

대부분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었지만 어른들도 신기해하며

아이의 것을 빼앗기까지 하는 에피소드도 벌어진답니다.

그만큼 안데르센의 종이 오리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어요.

 

안데르센에게 종이 오리기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은 안데르센의 꿈이자

가난했던 안데르센이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어요.

 

 

 

 

안데르센은 종이 오기기를 배운 적도 없고 밑그림도 없이 종이를 오렸지만,

균형이 잘 잡히고 짜임새가 좋은 작품을 만든

그야말로 대단한 재능과 독창성을 지닌 예술가였어요.

 

단순히 작가로만 기억되던 안데르센..

 신기한 종이 예술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을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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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비키니 핏 다이어트 - 하루에 한 동작 비키니 몸매는 만들어진다!
양덕일 지음 / 비타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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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면서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는 시기가 다가오네요!

평소 꾸준히 식단 챙겨먹으며 운동을 한 사람이라도

휴가철이 다가오면 더 바짝 쪼이기 마련이지요~

 

특히, 해외여행이나 비키니를 입을 일정이 있다면 마음이 더 급해지잖아요.

단, 20일만에 비키니핏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저도 한 번 노력해보려해요!ㅎ

 

 

 

 

 

 

 

 

 

전지현, 유이의 몸매를 책임지는 양덕일 트레이너의 노하우가 담긴

20일 비키니 핏 다이어트!

 

 

 

 

 

 

멀리 헬스장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1일1운동만으로 충분히 비키니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학생이나 주부들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어요.

 

 

 

 

 

 

예전에는 무조건 굶고 체중만 줄이는 다이어트를 했다면,

요즘에는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건강한 몸매를 선호하면서

체지방률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특히 여성들의 몸은 적당한 지방이 분포되어있어야 더 아름다워요.

 

단기간에 끝낸다고하는 다이어트의 부작용도 많으니

이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비키니 입기가 목표인 여성들을 위한 책이다보니

볼륨감을 높이고 매끈한 몸매를 만드는데 주력해요.

 

가슴, 복부, 하체

이렇게 세 부위를 하루에 한 동작씩 운동하면 된답니다.

 

 

 

 

 

 

 

운동법 뿐 아니라 식단도 참고해볼 수 있어요.

 

 

 

 

 

내 몸에 맞는 운동법을 찾으려면 직접 해보는 게 제일 좋아요.

횟수와 세트를 정해서 반복하면 되고요,

스타 따라잡기 프로그램은 좀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위해,

혹은 나도 연예인 운동 해보고싶다! 할 때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4주에 걸친 식단표도 제공되어있어서

장보러 갈 때나 식단 꾸릴 때 참고하면 좋겠죠?

 

하지만 연예인들 식단이다보니 평생 이렇게 먹지는 못 하겠고요,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만 바짝! 쪼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식이와 운동 외에도 평소 습관을 바로 잡는것만으로

충분히 다이어트 효과가 있답니다.

물과 잠은 가까이 술과 소금은 멀리

이것만으로도 몸이 좀 더 가뿐해질거에요!

 

 

 

 

 

 

운동을 하기 위해 거창한 운동기구가 필요한 게 아니네요!

매트와 덤벨, 타월, 쿠션, 의자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을 활용해봐요.

 

 

 

 

 

 

먼저 가슴 트레이닝부터 볼까요?

모델분의 몸매에 눈이 먼저 가네요;;ㅎㅎ

상체를 바르게 펴는 것만으로도 날씬해보인다고하니까

지금 당장 어깨 펴고 가슴을 쭉~~내미세요!ㅎ

 

 

 

 

 

 

유이의 상체 라인을 따라잡는 방법이 모두 들어있는데요,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고 어떤 식단을 꾸렸는지까지 나와있어서

마치 내가 유이가 되어 트레이닝 받는 기분이에요~ㅎ

 

 

 

 

 

 

푸쉬업이 힘든 분들은 이렇게 무릎을 대고 하는

니푸쉬업부터 시작하면 좋아요.

 

 

 

 

 

할 때 확실히 하는 게 좋지만

귀차니즘이 가득할 때에는

이렇게 누워서 하는 운동도 도움이 되지요..ㅎㅎ

 

 

 

 

 

 

전신을 다 사용하는 운동이지만

특히 복부와 팔라인이 달라질 것 같아요.

 

 

 

 

 

11자 복근이 보이는 복부 라인은

누구나 꿈꾸는 워너비 바디 아닐까 싶어요!

잘록한 허리를 위해 매일매일 해줘야하는 운동이 복부 운동이죠!

 

 

 

 

 

전지현씨가 단 음식을 좋아하는 줄 몰랐어요~

워낙 요리 솜씨도 좋아서 지인들을 초대하기도 한다는데

그 몸매를 유지하려면 정말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더라고요.

 

 

 

 

힐터치라고도 하는데 이거 20번만 하면 옆구리가 엄청 땡겨요;;;;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이니까 드라마 볼 때 샤샤샥-따라해보세요.

 

 

 

 

 

 

플랭크 자세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주는 운동!

역시나 옆구리가 비틀어지면서 자극이 되고,

복부에 힘이 들어가니까 코어까지 튼튼해지는 운동이네요!

 

 

 

 

 

 

타올을 이용한 동작들도 많아요~

이렇게 하면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겠어요!

 

 

 

 

 

 

짐볼이 없어도 괜찮아요~

쿠션이나 베개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가벼워서 무시했다가는 큰 코 다칩니당~ㅎ

 

 

 

 

 

 

여성들의 제일 큰 고민 부위인 엉덩이와 허벅지!!

전지현의 하트힙과 유이의 꿀벅지를 완성시키는 운동을 알아볼까요?

 

 

 

 

 

 

힙과 엉덩이는 큰 근육이라서 운동한만큼 칼로리소모도 많이 되고

예쁜 근육을 만들 수 있는 부위에요.

 

 

 

 

 

 

브릿지라고 하지요?

쿠션을 끼우면 좀 더 자극이 되겠네요~

 

 

 

 

 

튼튼한 의자를 두고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허벅지에 힘이 빡!!ㅎ

 

 

 

 

 

 

 

모든 동작은 어느 부위에 힘이 들어가는지 느끼면서 하는 게 좋아요.

책 오른쪽 상단에 보면 자극이 되는 부위가 표시되어있으니까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면 좋겠죠!

 

 

 

 

 

 

역시나 타올을 이용한 운동이네요~

걸레질도 하는 2중 효과??ㅎㅎ

 

 

 

 

 

 

20일만 투자하면 탄력있는 라인이 생기는 운동법!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양덕일 트레이너의 손을 거쳐 멋진 몸매를 갖게 된만큼

책에 나온 식단과 운동 꾸준히 따라해서 올 여름 꼭 비키니를 입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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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으로 둘러싸인 세상에서의 침묵
틱낫한 지음, 류재춘 옮김 / 프런티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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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혜민스님의 멘토로 알려져있는

틱낫한 스님의 에세이집

'소음으로 둘러싸인 세상에서의 침묵'

 

 

 

 

 

 

이 시대 최고의 정신적 멘토라고 하는 틱낫한 스님..

행복은 마음의 침묵에서 온다고 하시는 스님의 말씀을

마음에 더 깊게 새기기 위해

따뜻한 소이밀크티를 준비해서 읽어봅니다.

 

 

 

 

 

 

텔레비전 소리, 광고가 나오는 라디오 소리,

요란하게 떠들어대는 마트의 행사소리,

심지어 책을 읽을 때조차 음악을 듣는 사람들..

 

지금 정적, 고요라는 단어는 굉장히 귀한 재화가 되었어요.

어디를 가나 소음이 가득한 세상.

그 속에 사는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조금 더 나아지고, 행복해졌을까요?

 

 

행복은 마음의 침묵에서 온다는 틱낫한 스님의 마음 해법을 찾아봅니다.

 

 

 

 

 

 

삶의 가장 큰 기쁨은 침묵하는 마음에 있다.

 

요즘 걱정없이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육아, 학업, 취직, 진로, 꿈, 은퇴...

하다못해 '내일 아침 뭐 먹지?'하는 걱정까지..

 

그 걱정과 불안을 없애는 건 밖에 있는 게 아니라

내 안의 '내면'에 있답니다.

 

 

 

 

 

 

틱낫한 스님은 살아 있는 부처로 추앙받는 불교 지도자로

보르도에 플럼 빌리지라는 명상 공간을 세우신 분이에요.

우리나라의 혜민스님이 멘토로 생각하시는 스님이랍니다.

 

 

 

 

 

 

 

음악에 쉼표가 있어야 하듯

우리의 마음에는 침묵이 필요합니다.

 

 

끊임없이 떠들고 소리치는 요즘 세상에서

침묵만큼 필요할 게 또 있을까요?

 

 

 

 

 

 

 

 

 

전혀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침묵이라는 책을 받아보고나니

정말 제 주변에는 다양한 소음이 있더군요.

창문을 열면 들리는 도시의 다양한 소음들..

그게 정겹게 느껴지지는 않는만큼 주말마다 야외로, 시골로 찾아가게 되나봅니다.

 

 

 

 

 

 

스님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풀밭에 모여들고

자리를 잡은 틱낫한 스님은 점심 준비에 분주한 스님들 속에서 침묵합니다.

그러면서 식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네요.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

이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생각했다하더라도 정답은 찾지 못 했을거고,

에이 머리 아파. 하며 그만 두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내면을 고요하게 만들어서

그 질문의 대답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어요.

 

 

 

 

 

 

이 4페이지만 읽어도 책 한 권을 다 읽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나는 누구인가..

나의 근원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우리의 조상을 지나 물, 공기, 햇빛, 태양, 우주에까지 다다릅니다.

 

결국 나 자신은 흔하디 흔한 존재가 아니에요.

그 자체로 하나의 항성이자 별이에요.

함부로 해도 되는 하찮은 존재가 아니랍니다.

 

 

행복을 좇아 부지런히 달리는 사람들..

더 행복해지기 위해 더 많은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스님은 말씀하십니다.

 

이미 우리의 삶은 경이로움으로 가득차있다고.

 

멈추고, 호흡하고, 마음을 고요하게 한다면

삶의 경이로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저도 그렇지만 요즘엔 이 '연결'을 해주는 기기들이 참 많아요.

왜 이렇게 sns같은 연결기기에 매달리게 되는걸까요?

 

자기 안에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너무 많은 생각은 때론 우리를 지치게 하고

마음까지 다 차지해버립니다.

가끔은 생각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해 생각을 초기화하는 버튼을 눌러야 해요.

침묵을 통해서 말이지요.

 

 

 

 

 

전 아직 책의 반절도 못 읽었어요.

이 책은 한 번에 쭉쭉 읽혀지는 책은 아니랍니다.

구절구절 옳은 말씀에 감탄하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며,

스님이 하시는 명상법대로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을 비우기도 해봐야해요.

 

어지러운 마음 속에서 내가 서 있을 자리를 만드는 일..

어찌보면 그게 가장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올바른 생각을 하라는 스님의 말씀을

깊이 새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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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티미 4 -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 456 Book 클럽
스테판 파스티스 글.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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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팥 파스티스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독학으로 만화가가 되었다고 해요.

'돼지 앞의 진주(Pearls before Swine)이라는 만화를

650회 이상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었답니다.

 

<명탐정 티미>는 시리즈인데요, 벌써 4권이나 출판되었네요.

스테판이 쓰고 그린 첫 어린이책이 바로 명탐정 티미 시리즈에요.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세운 티미 실패라는 엉뚱발랄한 아이의 활약상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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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 독자 투표 우승작에 빛나는 책이에요.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책이라 왠지 아이들 눈높이에서 읽어야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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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위트가 철철 넘쳐흘러요~ㅎㅎ

아이들도 이 말장난과 위트를 느낄 지 모르겠지만

어른인 제가 봐도 손색없는 책인 건 확실합니다.

 

작가 스스로가 진짜 위대한 책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물론 티미가 하는 말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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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이지만 제가 느끼기로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아요.

작가가 만화를 그리던 사람이라 그런지

그냥 글밥이 많은 만화책을 보는 듯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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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 악당이 되어 체포되네요!

과연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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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가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전작을 안 읽어봐서 이해가 될까 싶었는데,

앞뒤를 몰라도 이야기 전개되는데에는 이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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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의 엄마는 남자친구인 데이브 아저씨의 이사를 도와주기 위해

시카고로 향하는 길이에요.

티미는 그게 못마땅한 것 같아요.

저 옆에 북극곰은 티미의 상상 속 인물인지, 인형인지 책을 읽는 내내 모르겠더라고요.^^;;

아이들의 상상력에 맡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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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다 이름도 독특해서 잘 기억해야해요.

봉사 동아리 '예니세프'의 기부금이 사라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명탐정이라 자처하는 티미가 나서게 되지요.

 

주변의 친구들을 하나씩 하나씩 의심하며 단서를 조합하고 풀어나갑니다.

 

몰리는 귤 냄새가 나는 아이라는데

정말 책을 문질러보고싶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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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돈을 관리하는 아이가 이 몰리 모스킨스라고하니 용의자 선상에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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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몰리네 가족과 같이 여행길에 오르게 된 티미!

몰리는 티미를 좋아하는 모양인데, 티미는 남아자이 특유의 부끄러움으로

모른 척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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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모텔에서 하룻밤을 묵게된 티미와 몰리네 가족.

옆방에서 엄마와 남자친구인 경비원 데이브 아저씨의 대화를 듣게 되는데요,

몽땅 받아적는다더니만 이렇게 중요한 건 다 지워졌네요.

 

(이게 정말 큰 단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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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와 몰리는 어른들 몰래 빠져나와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모험을 하기 시작합니다.

책을 읽고 있는데 나홀로집에 같은 영화가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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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 티미도 몰리와 점점 친해지네요~ㅎㅎ

어른들을 완벽하게 따돌렸다고 생각했지만

체크카드를 쓰는 바람에 꼬리가 잡히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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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의 동생인 '찔찔이'가 '나 겨저씨 뭐 마아라.' 라고 하는 말도

허투로 보면 안 되는 중요한 단서였어요!

 

책 곳곳에 숨어있는 단서들을 독자들이 잘 끼워맞춰야하는게

명탐정 티미를 읽는 묘미 중 하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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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티미가 모험을 가장한 가출(?)을 한건지..

기부금을 훔친 도둑을 찾는다는 이유로 혼자 버스를 타야했는지...

 

몰리의 남동생이 찾은 저 메모지이 조각을 이어붙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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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티미는 엄마의 재혼이라는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던거에요.

단순히 엉뚱발랄한 어린 아이의 탐험과 모험이 전부가 아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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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체크카드를 쓴 덕분에 경찰에게 잡혀(?)

무사히 엄마 품으로 돌아온 티미.

엄마는 티미와 단 둘이 이야기를 나누게 돼죠.

 

괴짜같고 당돌한 몽땅 실패 주식회사 대표 티미!

하지만 그런 티미도 그냥 작고 어린 아이일 뿐이라는 걸

어른들도 알아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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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의 행방과 도둑은 잡았냐고요?

 

음..그건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알 수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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