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1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정나영 글, 현보 아트스쿨 그림 / 상상의집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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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상상의 집

 

 

 

 

미국 노예들은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들로

 

노예 사냥꾼들에게 강제로 붙잡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팔린 사람들이었습니다.

 

미국인들은 그들을 부려 먹고 괴롭히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피부가 검다는 이유만으로 비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 노예들은

 

그런 현실에 맞서기 시작했지요.

 



 

 

 

 

 

당시 북부지역은 공업이 발달하고 남부지역은 농업이 발달했습니다.

 

목화사업이 번성하던 때로 노예를 사서 목화농사를 지었는 데

 

노예 수입이 법으로 금지되고 노예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남부지역의 7개 주는 미국 연방국을 탈퇴하기로 선언하고 전쟁까지 하게 됩니다.

 

수 많은 희생자를 내고 북부군이 승리하면서 전쟁은 끝이나고

 

남북전쟁은 미국 헌법이 가지고 있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노예제도를 폐지하여 그들의 권리를 인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는 역사적 사건이 됩니다.

 

 

 

 

 

 

 

 

미국 남북 전쟁의 현장을 종횡무진하며 펼치는 보물찾기 대 모험으로

 

짧은 역사를 가진 미국이지만 빠른 속도로 눈부시게 발전하여

 

세계 최강국이 된 미국이 어떤 사건들을 겪으면서 성장해 왔는 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고 영국인과 원주민과의 전쟁을

 

비롯하여 남북전쟁과 미국 대통령 링컨, 노예와 노예제도까지

 

미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인권 보호와 인권의 가치에 대해 배웠고

 

민주주의 소중함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샘과 자크의 미국 남북전쟁 속의 흥미진진한 모험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으로 마르고 닳도록 봅니다..

 

미국남북전쟁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이 쌓이는

 

세계사 속 대 사건 학습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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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 02 : 금융 시장 내인생의책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 2
애론 힐리 지음, 김시래.유영채 옮김, 이지만 감수 / 내인생의책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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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세계 경제 원론 02

 

금융시장

 

내인생의 책

 

 

금융시장의 개념과 작동원리와 투자의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투자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예금, 적금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자율이 어떻게 정해지는 지 궁금하였는 데

그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었네요 ^^

채권의 가격과 시중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채권의 종류는 발행 주체에 따라 국채, 지방채, 특수채, 회사채로 나뉘고

이자 지급 방법에 따라 이표채, 할인채, 복리채, 단리채로 나뉘어지고

보증여부에 따라 보증사채, 무보증사채로 나뉜답니다.

 

주식은 손실과 위험, 세계 곳곳의 주식시장,, 거래, 배당금이란 무엇인지

주식가격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 볼 수 있었습니다.

황소시장과 곰시장이 무엇인지 배웠네요 ㅎㅎ

펀드도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 혼합형 펀드로 나뉘고

 

주식 시세 읽는 법과 펀드 매니저가 하는 일도 알아보았고

연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부동산과 금이나 석유, 밀등의 상품투자등 종류와 특징을 비교해 보고

신용위기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와 투자 위험과 손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구요..

보상과 위험이 공존하는 투자의 세계인 금융시장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경제와 관련된 세상을 보여주는 교과서 보다도 더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학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어 줄 책입니다..

물론 참고서 역할도 훌륭히 해 낼 책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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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자본주의, 왜 변할까? - 책가방문고 29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6
데이비드 다우닝 지음, 김영배 옮김, 전국사회교사모임 감수 / 내인생의책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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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더잘 시리즈 06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자본주의, 왜 변할까?

 

내인생의 책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자본주의, 왜 변할까?>에서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관계를 비롯하여 자본주의가 무엇이고 어떠한 변화를 거쳐

지금 시대까지 왔는 지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자본주의로 인하여 발생한 문제들과 그 해결은 어땠으며

또한 앞으로 자본주의 방향과 어떻게 발전해 나갈 지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자본주의에게 세계화는 어떤 의미이고

세계화는 선진국과 후진국에게 어떤 변화를 주고 어떤 결과를 주었는 지

자본주의 발달로 인한 환경문제와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과

해법을 살펴 보았습니다..

 

세계 무역기구는 어떤 기구이며 어떤 일을 하는 지 부터 자유시장,

자본, 이윤, 투자. 운전자본, 고정자본, 주식, 노동조합,

사회주의, 실업급여, 반독점법, 배상금, 관세, 대폭락, 대공황, 뉴딜정책, 복지수당,

파시즘부터 민영화, 자유주의, 사회주의, 수익, 공적소유, 우파와 좌파,

보통선거, 독재, 공산주의, 식민주의와

 

현대경제학의 창시자인 애덤스미스,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를 비롯하여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자본주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주는 책입니다.

얼마전 월가점령시위가 일어나 세계 곳곳으로 이어졌는 데

이처럼 국내외에서 터져 나오는 자본주의의 파열음을 역사적인 시각에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학교 공부가 수월해지고 교양까지 쌓을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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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왕눈이 북멘토 가치동화 2
안오일 지음, 한은옥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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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왕눈이

 

북멘토

 

요즘은 예쁜 옷과 화려한 것들로 치장하면서 자신을 예쁘게 꾸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메이커를 찾고 유행을 ?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제 주변에서 초등학생인데 쌍꺼풀이 없어서 밉다며

쌍꺼풀 수술해 달라는 여자아이 얘기도 들었지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당당하게 행동하면서

착하고 올바른 마음을 갖고 내실을 키우면

그 멋짐은 참으로 오래 갈 것으로 생각되는 데..

키도 작고 작은 눈을 가진 이 책 주인공 수니에게

어울리는 별명이 된 '왕눈이'는 진짜 자기 자신을 볼 줄 아는

큰 눈을 가져서 붙여진 별명인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엄마 화장품을 바르면 엄마처럼 예뻐질 것 같아서

엄마 화장품을 바르고 엄마 옷을 입어봤지만

아무리 해도 예뻐지지 않고 점점 이상하게 괴물처럼 변하는 것

같았지요..

엄마 딸인데 엄마를 하나도 닮지 않아 속상하기만 한 수니..'

슈퍼 아줌마가 하던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엄마가 미워하면

엄마랑 닮지 않는 다"는 말이 떠올라 결국 울음보가 터져 엉엉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성적이나 외모 만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 잘못된 잣대로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각자가 가진 개성을 한 껏 살려 자기만의 색깔을 좀 더 예쁘고 아름답게

살려 나가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비슷 비슷하고 똑같은 것 보다 뚜렷한 나만의 개성을 살려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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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에 꿈꾸면 좋을 것들 열 살에 꿈꾸면 좋을 것들 1
김태광 지음, 이주희 그림 / 나무생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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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에 꿈꾸면 좋을 것들

 

어린이 나무 생각

 

<열살에 꿈꾸면 좋을 것들 > 의 겉 표지를 보며

내 아이들도 이렇게 행복하고 예쁜 미소를 머금고

'무슨 꿈을 꿀까,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을 까' 하는 고민이

즐거운 선택이 되고 즐거운 결정하는 즐거운 고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룬 소위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고..

하지만 꿈을 어떻게 결정하고 꿈을 이루는 방법들에는 무엇이 있는 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지는 막연하기만 합니다.

<열살에 꿈꾸면 좋을 것들 >에는 아이들에게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지

그때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데

아이들이 멘토와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편안하고 다정하게 대화하는 듯 여겨진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중간 중간에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친구의 이야기라 그런지 마치 내 이야기인듯 더 잘 와 닿습니다..

열살에 꿈꾸면 좋을 것들을 생각해 보고 얘기합니다..

"엄마는 내가 뭐가 됐으면 좋겠어?"하며 자신의 꿈을 아직 찾지 못한

지금 초등 3학년이면서 열 살인 저희 아들을 위해 <열살에 꿈꾸면 좋을 것들 >

선물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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