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면 술술 풀리는 개념 수학 2학년
이남석 지음 / 스쿨라움(김영사)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딱보면 술술 풀리는 개념수학 2학년

 

생활 속에서 수학의 개념을 이해시켜 주는 책이에요^^

 

우리가 흔히 겪는, 우리 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에서

수학 예를 찾아주어 자연스럽게 이해시켜 주더군요..

한 방법이 아닌 여러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다 각도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어

해결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해준답니다..

 

학년에 맞게 정리되어 있으며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데두

딱딱한 참고서와는 달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편안하게 읽어보는 게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저희 2학년 아들 녀석이 요즘 학교에서 구구단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구구단을 외우고 있는 데요..

구구단을 외울때 마다 처음부터 외워야만 답이 나온답니다^^

그래서인지 힘들다며  구구단이 싫어지려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책에 구구단에 관한 부분이 있는 거예요..

<서양사람은 구구단을 외울까, 못 외울까? >란 제목으로..

눈이 똥그래진 녀석^^  재밌게 읽더군요..

그러면서 "엄마~ 난 서양 사람보다 머리가 좋은 가봐 ㅎㅎ 구구단 다 외웠으니까" 합니다..

그래서 맞다며 과장된 칭찬을 많이 해줬드랬네요^^

 

그렇게 칭찬을 많이 해주며

아래 표를 보여주며 어디 한 번 보여줘봐~

"진짜 할 수 있지? "하며 얼른 책에서 본

곱셈표(피타고라스 표)를 만들어 빈 칸을 채워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기분좋게 처음부터 끝까지 잘 써내려가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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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 Can Read! Class A-1 (교재 + Class book + CD 1장) Yes, I Can Read! Class A 1
이상화.제이 유.Cosmin Visan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믿음이 가는 주니어 김영사의

Yes, I Can Read!

요즘 엄마들 영어책이라면 무조건 수입한 책들이 
좋은 줄 알고 비싼 값을 치르면서 까지 구입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책하면 우리나라처럼 책이 싸면서도 잘 만들어진 곳이 
드물답니다..
이젠 좋은 영어책들도 우리나라 책에서 찾아보세요~
찾다보면 이렇게 좋은 책을 이렇게 적당한 가격에 구입하여 즐겁게
본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주니어 김영사에서 Yes, I Can Read! 시리즈가 나왔는데요..
생생하고 표정있는 그림이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를 자극하여 
이야기 속 세상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재밌는 그림까지 보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모두들 잘 알고 있는 명작들과 
그 밖에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폭 넓은 세계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책으로 유아나 중등, 고등책은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 
지금의 이 책 수준의 책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
수입책에 더 의존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Yes, I Can Read!는 수입책보다 
우리 눈높이에 맞게 역시나 탄탄하게 
재밌게 훨씬 잘 만들어졌어요^^
필요한 책이  딱 좋은 책으로 나온 것 같아 반갑고 좋네요..
원어민의 생생한 오디오 CD 또한 만족하실꺼예요^^
우리 아이들 영어 읽기 시작!
믿음이 가는 주니어 김영사의 Yes, I Can Read!로 시작하세요~
시리즈라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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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스타일 베이식
정채연 지음 / 피뢰침라이프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키즈 스타일 베이식

제목만으로 눈치 채셨을 테지만 패션~ 맞습니다. 맞고요^^ 
것두 아이들의 패션에 관한 책 맞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아이들의 유행 패션에 관한 단순한 패션 책일꺼란 
생각과는 다른 야이들과 부모의 생각을 나누고
내 아이가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 요소는 무엇인지, 왜 좋아하는 지,
그 이유를 알고 그래서 아이의 생각이나 성향까지도 알 수 있어
내 아이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다고 해야할까?! 
아뭏튼  아이의 개성에 맞게, 성장에 맞게 자신을 표현하는 스타일링으로 
내 아이에게 자신감 있고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쉽고 재밌고 편안한,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지게 
옷을 입히돼..    
천의 소재까지도 신경을 쓰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가 주는 대로 시키는 대로 입는 아이는 
성격에도 많은 영향을 줘서 소극적이고 주체성이 결여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감성이 풍부한 아이가 새로움을 창조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의욕도 강한 편이랍니다..
남들도 입는 평범한 티셔츠를 개성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아이에게 전하고 싶다면  갖가지 책, 전시회, 연극, 체험, 여행등등
을 비롯한 문화를 접하게 하여 아이에게 
늘 감성을 충전시켜 예술에 대한 감성이 깊다면 
같은 옷도 새롭게 스타일링하는 센스가 우러나올 거예요..
또 옷을 잘 입으면 아이의 직업을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의 좋은 것과 싫은 것의 차이와 원인을 파악하다 보면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일링 놀이를 하면서 재밌게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패션 스타일에 관한 것 뿐만아니라
세탁과 세제의 사용방법, 세제 구입시 체크 포인트라든가, 소재별 세탁방법
, 세탁 라벨종류와 이해하기까지 알짜 정보가 수두룩하네요..
그리고 모자, 스카프, 워머, 가방, 주얼리와 그 보관 방법도 
나와 있구요.. 헤어 스타일 노하우까지 거기다 쇼핑의 노하우도..

화장품 성분과 라벨로 확인할 때  무서운 방부제에 관한 부분, 
아토피 피부염 예방하기로 건강한 뷰티노하우까지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초등 1학년 아들녀석..
예전엔 엄마가 골라주는 대로 입었었는 데
어느 날 부터인가 자기 맘에 드는 옷만 골라 입고
쇼핑을 가서 더 좋은 옷을 사줘도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고르겠다고 고집을 피워
결국 자기 맘에 드는 옷으로 골라 입습니다..
머리도 짧은 걸 싫어해서 자르기 싫다고..
여름이라 더운데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긴 머리를 해야겠다하네요..
지금은 더우니까 겨울에 다시 기르면 된다고 해도 
싫다고^^;

저희 아들과 저처럼 옷 입기나 스타일링으로 
가끔 부딪치는 분들에게 참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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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보세요 2 자연과 함께 하는 살림 생태 학습 2
데이비드 슈워츠 외 글, 드와이트 쿤 그림 / 살림어린이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나를 찾아보세요

 

자신을 감추기 위해 숨어있는 귀여운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먹잇감을 잡기 위해 위장을 하고 먹잇감을 기다리는 동물도 있고

잡아 먹힐까봐 적들이 찾지 못하게

언뜻봐서는 찾기 어려운..

정말이지 기막히게 숨어있는 동물들도 있구요,,

선명하고 생생한 실제 사진에  주인공인 실제 동물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처럼

아니 숨은 그림 찾기보다  어쩜 더 어려울 수도 있는

동물찾기 놀이를 하면서

말놀이 동시처럼 귀여운 힌트가 되어 준 글귀들을

읽고 보다보면 우리 어린이들 꼭꼭 숨은 동물들과 금새 친구가 될꺼예요^^

그리고 그 동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된답니다..

ㅎㅎㅎ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만한 재밌고 유쾌한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책이네요^^

정말 흥미롭다는 말이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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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직업백과 -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어린이 직업 백과 >

"넌 커서 뭐가 되고 싶으니?"하고 물으면 
"응' 엄마~ 난 우체부 아저씨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물어보았죠.. "왜 우체국 아저씨가 되고 싶은 데?"하고요..
그랬더니" 오토바이 탈려구.. 우체부 아저씨되면 오토바이 
마음대로 탈 수 있다~"하고 대답합니다. 
유치원(7세)에서 커서 되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쓰고 
이유를 써 오라는 질문지를 들고 온 녀석..
질문지에 '택배 아저씨'라고 쓴거예요^^
그래서 또 물어보았습니다..
"아들~ 왜 택배 아저씨가 되고 싶어?"하고요..
그랬더니 글쎄 " 응, 맨날 맨날 선물 받을 수 있잖아.. 
글구 또 사람들에게 선물 줄 수 있고" 합니다^^
그러다 경찰관, 장난감 만드는 사람, 과학자까지
아이는 커서 꿈이 뭐냐고 물으면 물어볼 때마다 번번히 꿈이 달라지곤 하였습니다..

그런 아이에게 직업에 대한 책을 사서 보여주고 싶어
찾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어린이 직업백과는 
어떤 직업에 무슨 일을 하는 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 지 그 직업에 좋은 점과 힘든 점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다양한 직업(판사, 변호사, 검사부터 직업 군인,
교사, 대학교수, 유치원교사, 행정공무원, 평론가, 시스템관리자, 
헤드헌터, 변리사,세무사, 노무사, 규페이터, 포크 아티스트,
비정부기구 활동가, 바이어, 외환딜러등등)들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무엇보다 성격과 기질에 따라 직업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아이처럼 꿈이 자주 바뀌는 아이가 엄마와 함께 보면서 
꿈을 위한 첫 발을 떼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직업을 알아보고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 
안목을 기른 다음 이루고 싶은 꿈을 정해 그 꿈을 향해 차근 차근 
준비하다고 노력하다보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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