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 이야기 얼렁뚱땅 세계사 27
캐클린 몰리 지음, 장선하 옮김, 데이비드 앤트램 그림 / 삼성출판사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얼렁뚱땅 세계사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

 

표지가 참 재밌고 인상적이죠?!^^

그림이 재밌어서 그런지 저희 아이들 표지 보자마자

 책 속 이야기가 궁금한 듯 어서 펼쳐 보았답니다^^

저 역시 표지 그림 보고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인데 웬 코끼리지?'하면서

엄청 궁금해졌드랬어요^^

 

자기와 함께 세계를 정복하자는 데....

내가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에 들어간다면 어떨까? 상상하면서

알렉산더 대왕의 이야기에 쏘~옥 빠져듭니다^^

 

알렉산더는 날 때부터 지도자 기질이 있었고 야심이 컸대요.

아버지보다 더 위대한 정복자가 되려는 꿈을 갖고 있었답니다.

알렉산더는 자신의 힘과 권위를 증명해 보였고

그리스의 도시국가 테베가 명령에 반항하자

 즉시 군대를 보내 인정사정없이 무너트려 버렸답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전투 부대는 3만 7천명이나 됩니다.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기병부대, 마케도니아 보병, 방패를 든 그리스 중장보병,

활을 쏘는 궁수, 투석기를 날리는 병사,

방패를 운반하는 방패지기등이 있지요.

알렉산더가 자신에게 저항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2천여명을 십자가에 못 박았었다고 합니다.

그 때 그 모습이 잠시 떠올라 섬뜩했어요.. 

 

 

 

티레를 함락하고 이집트로 가지요. 이집트에서는 파라오라는 칭호를 받았답니다.

파라오는 이집트의 왕을 전통적으로 부르는 말이라고 해요..

이집트에서 출발한 완은 메소포타미아로 향했고 페르시아 군대와 전투를 벌이게 되었고

페르시아 왕은 급히 후퇴했고 그의 부대도 공포에 떨며 달아났답니다.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서 박트리아 (현재의 우즈베키스탄) 갈때는

서서 이야기를 나누며 얼어 죽은 군사도 있었을 정도로 날씨가 고약했대요..

 

모두가 추위에 떨고 있을 때 알렉산더는

 숲 전체를 태워서 모닥불로 사용할 정도였대요^^ 

 

 

 

 

앞 표지의 그림에 대한 궁금증은 바로 코끼리 부대와의 싸움이었군요^^

인도의 몬순기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사막을 넘어 세계정복의 욕심을 가졌던 알렉산더 대왕은

 어느 날 갑자기 열병이 나서 죽고 말지요..

알렉산더 대왕이 갑자기 병이 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

 

알렉산더와 알렉산더의 군대 이야기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지금까지 얼렁뚱땅 세계사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였습니다~ ㅎ 

 

 

 

 

 얼렁 뚱땅 세계사 시리즈 중 5권 보여드려요~^^

 

 

알아두면 좋은 전문가 특급 정보들..

 

 

교과 과정 연계표도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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