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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서 더 완벽한 집 - 취향이 있어 더 멋스러운 나만의 인테리어
데보라 니들맨 지음, 문신원 옮김, 버지니아 존슨 그림 / 지식너머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완벽하지 않아서 더 완벽한 집 은
사진이 아닌 그림과 함께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와 관련된 책인 데 사진이 아니어서 의아하게 생각 할 수도 있는 데
특정 상품을 그래로 옮겨 보여 주는 사진이 아닌
그림이라서 좋은 점이 바로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무한 가능성을 주고 상상을 해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바꾸어 꾸밀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개성을 가진
바로 나와 가족을 위한 편안하고 아늑한 집을 만드는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시각을 보여주고
좀 더 세세하게 들어가 램프.. 조명 하나 하나의 장단점부터 쇼파나 액자, 의자등등
쿠션,화초,거울, 테이블, 욕실 꾸미는 비법, 케이프 선택, 소품까지도 어떤 것이 좋으며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잘 어울리는 지, 편리한 지 알려주고
또한 벽지를 고르는 법 까지도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http://tpimage.kyobobook.co.kr/upload/2013/12/02/4e7e73b47b414f20b38583d018c00996.jpg)
아늑함을 자아내는 소품들은 사랑스럽고 훈훈한 공간처럼 보이게 만들고
그렇게 공간을 만들어 두면 실제 서로 사랑하고 온기를 주고 받는 집이 된다고..
저는 저만의 개성있는 집으로 사람에게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해 주면서
동시에 편안한 집을 꿈꾸고 있습니다.
너무 화려하지 않고 비워두거나 쓰이지 않는 공간이 없는
작고 아담하면서 수수하면서도 쉬고 싶은 집,
포근한 집.. 정이 가득한 집으로 꾸미고 싶어요.
![](http://tpimage.kyobobook.co.kr/upload/2013/12/02/0e657a808ed4424eb34e3f31a0bbc2ec.jpg)
<완벽하지 않아서 더 완벽한 집>에 나오는 소품들과 인테리어들은
하나같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여기 나오는 그림들 모두 무척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모두 다 정말 좋았어요..
인테리어를 보여주는 그림들인데.. 요 그림들 매력에 반해버렸습니다^^
![](http://tpimage.kyobobook.co.kr/upload/2013/12/02/4a65136eb0a746f1ba1561e081cf196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