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정치 제도, 민주주의가 과연 최선일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8
스콧 위트머 지음, 이지민 옮김, 박성우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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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8

정치제도

민주주의가 과연 최선일까?

 

내인생의 책 세더잘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만날 때마다 

'정말 감사하다'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정말이지 번번히 하는 말이지만 아이들 인생에서

'내인생의 책' 되어 줄 책들입니다.

책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모든 책들 중에

특히나 아이들 책들은 몇 몇을 빼고  나쁜 책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특별하게 기억에 남으면서도 값지고

인생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는 책들은 분명 만나게 되면

단언하게 되지요. '내 인생의 책'이라고..

물론 읽고 나면 아이들 학습에 도움을 주는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책 역시 학습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학습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고마운 책입니다.

 

논리적인 사고력이나 세상을 살아나가는 지혜와

사람들 사이에서의 이해와 포용, 관용, 규칙, 지금 시대의 이슈까지와  

정보, 지식은 물론 교양에 까지 두루 두루 좋은 영향을 줍니다.

 

 

생각해 보기나 간추려 보기와 전문가 의견, 집중탐구 같은 부분도

이론을 논리적이고 사실적으로 주장하거나

의견에 타당성을 부여해 주어 이해를 돕습니다.

 

사례탐구로 실예를 볼 수 있는 것도 정말 좋구요..

 

정치제도를 쉽게 배우면서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바람직하고 올바른 정치제도를 알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민족주의는 어떻게 다른 지,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비교해 보여 주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치제도의 발전과정도 볼 수 있습니다.

 

 

아들에게 " 정치제도가 뭐야?" 하고 물었더니

선뜻 대답하지 못합니다..

"만약 민주주의가 뭐야? "하고 물었으면 그래도 웬만한 답은

해 주었을 텐데.. 정치제도가 뭐냐고 물었더니 알고 있는 것 같은 데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 지 고민고민하는 게 어려웠나봅니다.

그런 아들에게 세더잘 정치제도 민주주의가 과연 최선일까?

권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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