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6
엔터테인먼트 산업
어떻게 봐야 할까?
엔터테인먼트란 단어는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라는 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비단 가수나 연예인들의 사업에 국한 된 것만은 아닙니다.
생활 속 전반에서 만나는 음악, 비디오게임, 텔레비젼, 영화,
책 또는 잡지, 스마트폰, 인터넷등등
우리는 정말 단 하루도 엔터테인먼트 상품이나
매체를 사용하지 않는 날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 폰은 특히나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우리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어떤 것이든 장단점이 있을 뿐더라 장점도 지나치면 단점이 될 수 있기도 한데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6
엔터테인먼트 산업 어떻게 봐야 할까?>는
쉬고 여가를 즐기는 우리를 즐겁게 하는 모든 활동을 말하는
엔터테인먼트의 탄생부터 역사를 비롯하여
어떻게 만들어지고 엔터테인먼트 상품 속의 폭력과 표현이 이용자들에게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실예를 들어 보여줍니다.
그로 인한 여파로 폭력에 대한 둔감화가 생겼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영화는 그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일 뿐이라며
영화를 본 사람들 모두가 다 따라하지는 않는 다고 반박하기도 하지요..
그 비슷하게 일어난 총기 난사사건같은 모방범죄들을 비롯한
성으로 유혹하는 성적관련 무차별적인 성산업들과 같은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까지도 사례탐구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표현의 자유나 제품 간접광고의 문제점, 불법 복제같은 민감한 문제들은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서로 다른 의견과 주장을 들어 보니
자기만의 생각을 가다듬어 보게 하더라구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까지 또한
자칫 어린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용어들은
따로 풀어놓은 용어설명으로 도움을 주네요.
청소년들이 엔터테인먼트가 무엇인지 개념도 알 수 있고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미래 전망까지
청소년들이 현명한 엔터테인먼트 소비자가 되도록 돕는 지침서라 하고 싶은 책입니다.
우리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한한 중심을 갖고 이상한 기류에 휩쓸리지 않으며
현명한 선택을 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