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유산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18
박영수 지음, 박수영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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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18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유산

 

영교 출판

 

 

지금 이 시대는 세계 모든 나라들이 이웃 사촌이 된 글로벌시대입니다..

인터넷으로 서로 실시간 화상 대화가 가능하고

다른 나라로의 여행은 흔한 일이 되었지요..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그들의 문화유산을 아는 것이야 말로 필요한 것들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문화유산은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통틀어 그들 삶을 들여다 보고

그들을 진정으로 인정할 수 있기에 현실이 됩니다..

 

또한 역사 현장으로의 여행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로

흥미진진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그 곳에 관한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숨은 이야기들도 무척 인상깊고

재밌었습니다.

특하고 신비로운 정말이지 대단한 곳으로의 여행이라

즐겁고 행복하였지요..

 

그들의 뛰어난 기술을 비롯한 장인정신과 특별한 가치있는

대작들은 감탄과 함께 또 다른 창의적인 생각들이 뒤섞여

아이들 미래의 상상력과 기술력에 기름진 텃밭이 되어 줄 것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들 중 이 책 맨 서두에 나오는 기막힌 이야기를

잠시 들려드릴까 합니다..

중국 만리장성은 찹쌀 죽에서 착안하였다면 믿으시겠습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유산에서 본 만리장성에 관한 이야기..

중국 만리장성은 찹쌀 풀을 벽돌 접착제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얘길까? 의하했지만 사실이랍니다..

벽돌 회반죽에 찹쌀가루를 섞어 접착력을 커지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찹쌀의 아밀로펙틴 성분의 끈끈한 성질때문이랍니다 ㅎㅎ

 

말그대로 지도 없이 곳곳으로 떠나는 느낌있고 신기한 여행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의 곳곳에 얽힌 역사 속 이야기들이

한 편의 동화처럼 술술 읽히며 머리 속에 알알이 박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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