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저절로 영단어 공부가 되는 시리즈
다니엘 리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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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어렵게만 느껴지는 영어공부..

시작도 어렵고 공부를 시작한 지 어느 정도되고 실력도 좀 좋아지고 있지만

그런데도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 영어란 생각이 듭니다.

왜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질까요?



제가 영어를 어렵게 공부하고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는 데

저희 아이들에게만큼은 그런 공부 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단 무슨 공부든 쉽고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다양한 책들을 아이가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권하고 하는 이유도

바로 공부가 쉽고 재밌고 낯설지 않도록 느낄 수 있게 하는 데

또 하나의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고요..



영어 또한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영어를 쉽고 재밌게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책은 흥미롭거나 재밌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저절로 영단어를 알 수 있고

한 단어를 알았다 싶은 데 '한 개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는 말처럼

한 단어가 여러 개의 단어로 가지치기를 한 듯 확장시켜

어른이 같은 단어까지 알 수 있는 획기적인 단어 학습 효과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바로 영어의 뿌리가 되는 어근을 시작으로 저절로 영단어를 배우게 되는

재밌는 영어 공부가 됩니다..









이를 테면 telephone의 tele는 television, telescope, telepaty, telegram,

telebanking, teletext로 쓰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그물짜기가 형성되지요^^









즐겁고 재밌는 영어를 경험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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