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담푸스 칼데콧 수상작 1
존 셰스카 지음, 이상희 옮김, 레인 스미스 그림 / 담푸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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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

 





 

첫 책장을 열고 부터 휘둘그레지는 두 눈에

' 도대체 뭐야~ 이건?' 하는 의문과 함께

반전에 반전, 새로운 이야기 시작에 또 다시 연결되는 스토리라니 ㅎㅎ

독특한 이야기란 이런 것이라는 진수를 보여주는 데..

끝까지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거 있죠^^

 

이야기 중간에 자꾸 끼어드는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니 ㅋㅋ

 

맨 뒷장 겉표지까지 읽고 나서 나오는 웃음에

한 참을 웃었습니다 ㅎㅎ

 





 

책 한 권 읽었을 뿐인데 정말 특이한 경험을 한 듯

발상의 전환이 가져오는 특이한 이야기로 만드는 재주~

색다른 발상이 <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란

제목과 달리 아주 신선합니다~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이라더니  아~ 정말 재밌었어요^^

얼토당토 안은 웃기는 이야기에 디자인 감각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그림과 글 편집이 한 층 더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켜 주었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뒤집어서 생각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발상이 남 다른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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