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창의성 교육 전문가 문정화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창의성 코칭 처음에는 원석에 지나지 않았던 돌 덩어리가 보석의 가치와 빛을 발하기까지 무르기도 다르고 색도 다르고 특성이 다 달라 그에 맞는 돌을 깨서 갈고 닦고 그 특성에 맞는 칼로 다듬었을 때 그리고 그 원석을 보는 안목이 있을 때 각자 맞는 색깔로 빛을 낼 수 있는 값어치 있는 보석이 됩니다.. 또한 주변에 따라 달라 보이기도 하구요.. 아이 자체를 특별히 과대평가 해서도 안 되고 과소평가 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보고 아이를 코칭하는 것이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우리 아이가 창의적인 생각이 팍~ 팍~ 용솟음칠 수 있도록 맘껏 생각할 수 있고 많은 간접 경험으로 피부로 느끼게 하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많은 다양한 종류의 책을 볼 수 있도록 주위 환경을 만들어 주고 "창의성이 내 아이의 미래다" 창의성 있는 아이로 클 수 있도록 아이의 미래가 달려 있는 창의성.. 자극 시켜주고 개발해 줄 수 있는 부모의 코칭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를 잘 관찰해서 맘껏 생각이나 하고 싶은 것을 펼칠 수 있도록 열어주는 것도 필요하구요.. 쓸데없는 말로 아이를 미리부터 기죽이는 거 하지 말고 잘하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칭찬 해주고 밀어주어야 한답니다.. 즐겁고 재밌어 하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이제부터 아이들을 잘 관찰해 보아야 겠습니다.. 그래서 잘 하면서도 하면서 내내 즐거운 무언가를 빨리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맘껏 즐겨보고 열심히 노력하고 창조하는 기쁨을 누리면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내 아이를 위한 창의성 코칭을 읽고 느낀 것이 참 많았습니다.. 그동안의 교육관보다 바람직한 새로운 교육관이 생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