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별로 즐기는 우리 꽃차와 약차 사계절 우리차 >로 인해 좋은 향기와 맛으로만 느꼈던 차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차도 모르고 마시는 것 보다는 알고 마시면 더 유익한 것 같아요.. < 계절별로 즐기는 우리 꽃차와 약차 사계절 우리차 >는 차에 대해 좋은 점, 나쁜 점과 또한 자기에게 맞는 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암을 예방하는 차 부터 자기 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를 골라 마실 수 있도록 많은 정보가 들어있어요.. 자극적인 커피에 길들여졌거나 우리 전통차를 기피했던 분들에게 ’꽃차와 약차’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 되고 몸에 좋은 차로 갈아 마실 수 있는 믿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계절 별로 색과 모양도 예쁜 차를 다양하게 즐기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요.. 개운하면서도 은은한 우리차를 < 계절별로 즐기는 우리 꽃차와 약차 사계절 우리차 > 와 함께 제대로 알고 마실 수 있어 좋습니다.. 수 많은 종류별 차가 있었는 데 그 종류별 차의 원재료와 얽혀 내려오는 유래에 대한 이야기와 만드는 방법,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지, 우려내는 방법까지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갖가지 차들이 모두 사랑스러웠지만 그 중 제 관심을 유독 끌었던 배롱나무 꽃 차는 ’여성 주기를 관장하는 차’로 여기서 배롱나무는 백일홍(자미수라고도 함) 으로 하늘의 자미원(옥황상제가 사는 궁궐)을 상징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조상의 혼을 모신 사당이란 뜻이 담겼다 합니다.. 이 차에는 지혈성이 있어서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차들이 많은 데 포도나 과일같은 과일로 차를 만든 과일차도 특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