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 디지털편 디지털시대와 우리의 미래 디저털은 지금 현재 시대의 가장 큰 관심사이며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데 디지털 시대와 앞으로 우리의 미래에 관한 책으로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거의 한 개씩 가지고 있는 핸드폰만 보더라도 그 수를 헤아리기 조차 힘들 정도로 많고 또한 인터넷, 영화, 서로 주고 받는 문자 등등 서로의 표현하는 방식이 옛날과 달라져 급속도로 변화 아니 진화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디지털에 관한 정보, 생각, 뉴스등을 융합하여 소통하고 풀어냈답니다.. 아주 많은 이야기들이 서로 고리와 고리로 연결되어 호환하고 내용이 융합하여 결국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통하네요..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이 책을 8세, 9세 아이들이 재밌게 보고 화두로 삼는 사실에 더 놀라웠답니다.. 책 속에서 성인이 느끼는 이 재미를 아이들도 느끼는 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반짝반짝하고 동그래진 두 눈으로 자기가 흥미롭게 느꼈던 부분에 대해 저에게 자꾸 얘기하는 모습이에요^^ 이 책의 무엇이 이 아이들의 두 눈을 빛이 나게 했을까요? 궁금하시죠?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