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생활에 밀접한 컴퓨터, 인터넷 세상인지라 우리반 선플 특공대란 책 제목때문에 아이들에게 꼭 시켜야 할 교육 중의 하나란 생각에 거침없이 책을 신청하였지요..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손끝으로 거침없이 뱉어내는 악성 댓글들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고 죽음까지 몰아넣는 무서운 말들.. 그 나쁜 말들이 돌고 돌아서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걸 왜 모르는 지 때리는 것도 폭력이지만 언어 폭력도 무서운 폭력이 되고 사람을 죽이는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선플 달기 운동에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라는 속담처럼 너도 나도 사랑을 담은 고운 말, 예쁜 말을 써서 온 세상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고정욱 선생님이십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아이들이 꼭 봐야하는 책을 선물하시는 분으로 유명하신 분이죠.. 예전에 고정욱선생님의 강연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 데 유머러스 하시면서도 자신감있고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많으신 분으로 잊을 수 없는 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