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동아 2010.11.15 - 22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어린이 과학동아 11월 15일자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박명수를 뺀 , 노홍철, 정형돈, 하하, 길, 정준하의 안내로 
만나 본 극한에서 살아남기 코너는 무척 인상적이었답니다..
땅 속에 갇힌 33명의 칠레 광부를 살리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되었던 게  
바로 한국기업에서 만든 굴착기 드릴 해머 덕분이었다는 사실~!
이 첨단 장비때문이란 건 다들 알고 있었겠지만 
그래도 사람을 살렸다는 그 뿌듯함은 한동안 살아지지 않을 듯 싶습니다^^

또한 심해 생명체를 만나봤는 데요..
한국 해양 연구원에서 만든 심해 무인 잠수정 해미래와 함께 
해저 5043.5m 지점에서 만난 물고기는 어떨지 상상이 되시나요?
그 곳에도 해삼이 살고 있다는 것도..
그 곳에 살고 있는 해삼은 또 어떤 모습일지..
참, 희한한 모습이었답니다..

이번엔 해발 5,000m 높이로 올라가보았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으로 기압이 0.5..
마치 살아움직이는 듯한 빙하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요즘 백두산의 화산활동에 관심 집중인데요..
폭발하는 화산에 들어가라!? 라는 기사로
화산폭발은 어떻게 예측하는 지 
화산 폭발의 피해를 막는 방법등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공룡중에 코리아노 사우루스란 이름을 가진 공룡이 있다는 사실~!
궁금하시죠?^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서 무척 기다렸던
 섭섭박사의 신나는 과학실험실로 이번에는 무게 연구실로 
힘을 나눠 받아 정말 튼튼한 트러스 구조와
힘을 분산하는 아치다리와 저울을 만들어 실험해 보았답니다..
  
자기 무게의 몇 수십배 무게를 견디는 트러스 구조 ..
몇 권의 책을 올려놓아도 문제 없어요^^ 
아치다리 역시 놀라울 만큼 튼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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